쿡판다의 수상한 만두카 3 - 너구리 악당이 나타났다! ㅣ 쿡판다의 수상한 만두카 3
함윤미 지음, 세미 그림 / 알라딘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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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판다를 보면 쿵푸팬더를 떠올리던 아이가 이제는 '쿡판다'를 떠올려요.

장난꾸러기 먹보 쿡판다는 낮과 밤에 다른 모습인 점이 아이는 재미있나 봐요.

낮에는 평범한 아저씨의 모습으로 만두를 팔지만

밤에는 아이들의 고민을 접수해 특별 만두를 만드는 판다 모습이거든요:)

쿡판다 시리즈를 읽으면서 겨울방학을 즐겁게 보내고 있는 예비 초3이랍니다.




오색찬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어린이 축제에 간 만두카!

은하수로 가득한 밤하늘 덕분에 질 좋은 별 가루도 수북히 얻었답니다.

어린이만을 위한 만두를 만들기 시작한 쿡판다였어요.

재료가 좋으니 더욱 맛있었겠지요?^^

어린이 친구들은 피구 만두, 두꺼비집 짓기 만두, 물 풍선 터트리기 만두 등

특별 만두를 주문해서 맛보았고, 대회와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인지,

만두를 먹은 아이들이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 말썽을 피운 아이들은 한결같이 이상한 노래를 부르고 있었죠.

​




쿡만두의 특별 만두를 먹은 아이들이 말썽쟁이로 변한 이유는

너구리 악당의 불량식품 때문인 걸 알게 되었어요.

숲속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음식을 만들고 있는 너구리를 발견했지요.

과연 쿡판다는 너구리 악당의 나쁜 마음을 어떻게 혼내줬을까요?

​

<쿡판다의 수상한 만두카> 3권에서는 두 가지 이야기가 담겨있었어요.

너구리 악당의 이야기와 비밀 만두 이야기였는데요.

악당의 등장에 흥미로워 했던 아이였어요.

악당은 어떤 음식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을지, 쿡판다는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했거든요.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 쿡판다의 노랫말을 따라 부르게 되니 즐겁더라고요.

아이들의 고민을 특별 만두로 해결해 주는 쿡판다를 직접 만나고 싶은 아이기도 해요.

가벼운 고민이라도 쿡판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고민을 해결해 줄 것 같다더군요.

집에서 김치만두를 먹으면서 "이 만두가 특별 만두 라면 어떨까?"라는 말을 했었어요.

엄마가 쿡판다로 변신해서 아이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쿡판다의 수상한 만두카> 는 아이들이 겨울 방학 때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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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의 지대넓얕 12 : 철학의 시작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ㅣ 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채사장.마케마케 지음, 정용환 그림 / 돌핀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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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읽고 있는 지식교양도서 <채사장의 지대넓얕> 12권이 출간됐어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도서지만, 어른도 읽기 좋아서 온 가족이 읽는 책이에요.

사실 아이들이 처음부터 이 책을 즐겨읽었던 건 아니었어요.

그런데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과 같은 인문학 책은

어른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하는 내용이라고 해서 온 가족이 읽게 되었답니다.

엄마, 아빠가 <채사장의 지대넓얕>을 읽으니까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책을 펼치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라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답니다.

12권은 '철학'여행으로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고 해서 유난히 더 궁금했어요.

아이의 생각을 넓혀줄 철학편이 기대됐거든요.


​

<채사장의 지대넓얕> 12권 부록으로 '철학자의 질문 노트'가 함께 들어있었어요.

철학자의 질문에 자유롭게 대답하며 서양 철학사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심오하게 느껴지는 질문도 있었는데요.

아이들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어보았어요.

질문을 읽고 생각해 보고, 그림이나 글로 나의 생각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철학'을 어렵게 생각했던 1인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계속해서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게 하면서 생각 주머니가 커지는 것 같았거든요.

철학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익숙한 철학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을 만나면서 철학자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어요.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재미있는 이야기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요.

아이가 느끼기에 생소한 용어들도 거부감 없이 배워나가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철학을 왜 공부해야 하느냐고 묻던 1인입니다.

심오하고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야라서 굳이 알고 싶어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채사장의 지대넓얕> 12권을 읽고 '철학'이 궁금해졌습니다.

'핵심노트'와 '마스터의 보고서'를 통해서 배우게 되는 부분이 많아요.

이야기의 내용을 보강해 주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은 '최종 정리' 코너에요.

배운 것을 복습하며 철학사의 핵심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거든요.

이다음에 이어질 이야기도 기대하는 아이였답니다.

철학이 어렵지만 알아가는 재미가 크다면서 책을 읽고 또 읽기를 반복해요.

겨울 방학 동안에 <채사장의 지대넓얕>을 처음부터 다시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철학뿐 아니라, 역사, 경제, 정치, 과학에 대한 이야기도 굉장히 흥미롭거든요.

어린이 교양도서 <채사장의 지대넓얕>은 전 연령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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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수학편 3 : 규칙 농장 ㅣ 팜 수학편 3
홍지연 지음, 지문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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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코딩 수학동화 <팜 수학>은 평소 수학을 어려워하는 형제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코딩 과학 동화 '팜' 시리즈를 통해서 과학과 친해졌던 형제들에게

수학도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거든요.

​


<팜 수학>을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싶어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봤는데요.

형제가 좋아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규칙이란 무엇인가 정의를 내리며 딱딱하게 설명한 책이 아니고,

읽는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책이었어요.

'어쩜 이런 생각을 했지?'라고 생각될 만큼 흥미로운 상상력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만화와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규칙'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유난히 '규칙'을 어려워했던 10살 아이였어요.

팜 수학, 규칙 농장 편을 읽으면서 수학 속 규칙을 잘 이해하길 바랐었는데요.

저주에 걸린 규칙 농장에서 저주를 하나씩 풀어가며 코인을 모으기 시작하거든요.

열쇠 가방의 규칙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아이도 함께 책을 읽으며 그 규칙을 스스로 깨달으며 발견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코딩 개념 설명도 나오는데요.

이 미션 워크북이 아이들의 뇌를 말랑하게 만들어주면서 엄청난 집중력을 선물해 주더라고요.

특히나 흥미로워했던 부분은 우리 몸속에 숨어있는 수학 찾는 부분과

바코드 속 규칙을 찾는 부분이었답니다.

우리의 갈비뼈와 척추 속에 숨어있는 수를 알아보면서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고요.

바코드 속 규칙을 알아보면서 집에 있는 과자 봉투 뒤를 살펴보던 아이였답니다.

생활 속에서 수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는지 찾아보는 아이였지요.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하고 좋아해서,

밤에 이불 안에서 손전등 켜고 책 읽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여러 번 놀랐답니다.

수학적 개념과 코딩 개념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이라서

초등 전 학년에게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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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옆집 ㅣ 북멘토 가치동화 65
박현숙 지음, 유영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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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수상한 시리즈는 큰 아이가 3학년 여름 방학 때,

그림책에서 글책으로 넘어가면서 읽기 시작했던 책이에요.

처음에 읽기 힘들어했던 책이었는데요.

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만화 독서량이 줄었고,

줄책 독서량이 늘었었답니다.

무엇보다 수상한 시리즈는 주요 등장인물이 계속 나오니까

따로 인물에 대한 파악하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으니까 좋아하더라고요.

​

이번 신간인 <수상한 옆집>의 표지를 보면서

인물들의 이름을 외치던 아이였습니다.

새로운 인물은 누구이고, 이 인물은 이 책에서 어떤 역할일지 생각해 보며 책을 펼쳤어요.




수십 년 전부터 세계여행을 꿈꿨던 여진이네 할머니는

생일을 맞아 엄마 아빠와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그동안 여진이는 고모 집에서 고모와 함께 지내게 됩니다.

고모가 출근한 뒤에 동네를 구경하던 여진이는

예의 없고 이상한 아이를 만나게 돼서 기분이 상했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아이 서율이와 오해를 풀고 친구가 됩니다.




​

여진이는 잠을 자다가 희미하게 들리는 울음소리를 듣게 돼요.

고모에게 말했지만 쓸데없는 호기심 때문에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고 했지요.

이상한 소리에 신경이 쓰였던 여진이는 점차 무서운 마음이 들었어요.

밤마다 슬프게 우는 울음소리가 들려왔고,

그 울음소리의 행방에 대해 추리하기 시작합니다.

옆집에서 뭔가 수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았거든요.

과연 밤마다 슬프게 울었던 의문의 울음소리는 어느 집에서 울려 퍼지는 걸까요?

또한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요즘은 사생활 침해라며 남의 사생활에 관심을 가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에요.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으니 적당히 거리를 두는 것이지요.

제가 어릴 적에는 이웃들이 모두 가족 같았는데,

지금은 무관심 속에 살아가고 있는 현실인듯해요.

<수상한 옆집>에서는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이웃에게 다가가

그 아픔을 치유해 가는 과정이 그려졌어요.

따뜻한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이 많은 부분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앞집 할머니를 살펴보던 아이가 말하더군요.

할머니가 예전보다 몸이 불편해 보이시는데, 내 거 초콜릿 가져다드려도 되냐고 말이죠.

아이가 좋아하는 소중한 초콜릿통이 있는데, 그 초콜릿을 할머니께 드리고 싶었나 봐요.

주변 이웃을 관심 있게 바라보고, 진정한 교류를 하는 방법을 차차 배워나가기 시작한 아이였답니다.

늘 생각할 거리를 주고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힘을 주는 '수상한 시리즈'인 것 같아요.

​

수상한 사건을 추리해가며 이야기를 읽고,

책에서 다룬 사회적 이슈에 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초등 친구들이 그림책에서 긴 글 책으로 넘어가기 좋은 시리즈물이라

방학 동안 읽기 좋은 책으로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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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편의점 1 : 돈과 신용 - 어린이 경제 교육 동화 ㅣ 자본주의 편의점 1
정지은.이효선 지음, 김미연 그림, 이성환 감수 / 가나출판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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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 한 후에 친구들이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 먹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았던 아이였어요.

엄마가 사주는 게 아니라, 개인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 좋아하는 과자를 사 먹는다니!!

아이의 시선에서는 얼마나 놀랍고 부러웠겠어요.

집에 와서 본인도 지갑과 돈을 달라며 난리였었는데요.

차근히 용돈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 줬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용돈을 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용돈을 받으면 다음날 탕진하는 아이를 보면서 고민이 많았답니다.

초등학생 형제들에게 '돈'이란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 고민하던 중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대부분이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곳이 편의점이에요.

그래서 이 책을 읽었을 때 흥미로워하며 돈 이야기에 빠져들어 자연스럽게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자본주의 편의점>을 통해서 올바른 경제관념을 배울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돈과 신용, 주조 비용, 신용 카드 등

아이들이 생소하게 느낄만한 금용 용어들이 나오는데요.

이 부분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줍니다.

이야기 속에서 배우게 되는 금융 용어들을 통해 속 시원하게 경제를 배울 수 있었어요.

​




각 이야기가 시작될 때마다 나오는 그림이 있는데요.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즐거움을 선물해 줍니다.

충동적인 소비왕인 금리는 신상 게임 아이템이 사고 싶어서 동동이에게 돈을 빌려요.

돈을 갚아야 하는데 제대로 갚지 않아서 친구들 앞에서 망신을 당했죠.

신용 제로가 되어버린 금리는 체면이 너덜너덜 엉망이 된 느낌이었죠.

그러던 중 금리 앞에 자본주의 편의점이 나타납니다.

​



자본주의 편의점에서 오묘한 맛의 투명 투명 삼각김밥을 먹게 되었는데요.

가격이 비쌌고, 가지고 있는 돈이 모자라서 편의점 밖에 있는 동동이에게 돈을 더 빌리기로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어 생겼어요.

편의점 문밖에는 낯선 풍경이 펼쳐졌거든요.

20년 뒤의 미래에 오게 된 거였어요.

이곳에서 금리에게 돈을 빌려줬던 동동이가 부자가 되어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친구들이 모여 있는 카페 안으로도 들어가 보는데 금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요.

친구들 사이에서 신뢰를 잃은 신용제로 금리는 부르지 않았던 거였어요.

과연 어른인 금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또한 현재로 돌아올 수 있었을까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깨닫는 부분도 많고 배우게 된 부분도 많았던 것 같아요.

자본주의 편의점을 만나서 시공간을 넘나들며 돈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요.

다양한 경제 이야기가 나와서 온 가족이 읽고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신용 카드 대란, 위조지폐 범죄 사건 등 경제 역사 사건에 대한 이야기 덕분에

자본주의의 원리에 대해서도 깨닫고 경제활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답니다.

어린이 경제 교육 동화지만 어른들도 함께 읽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좋더라고요.

금융지식이 높지 않은 어른들도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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