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사들 그래픽 노블 : 그림자족의 추방자 ㅣ 전사들 그래픽 노블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6월
평점 :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잃어가기 시작할 때, 추천해 줬던 '전사들' 시리즈입니다.
해리포터보다 더 재미있다며 좋아한 책이랍니다.
큰 아이는 방학 내내 전사들 시리즈를 읽으며 행복해했었더랬죠.
본권을 읽기 버거워하는 작은 아이는
형이 책을 다 읽기만을 기다린 후에 줄거리를 듣곤 했었어요.
전사들 시리즈를 애정하는 형제들에게 전사들 그래픽 노블 책을 보여주니까
굉장한 반응을 보여주며 좋아하더군요:)
생동감 넘치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전사들 그래픽 노블이랍니다.
<전사들 그래픽 노블 : 그림자족의 추방자>는
전사들 본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일 줄 알았는데요.
본권에서 상세히 다루지 않았던 이야기가 담겨있었어요.
나이트펠트가 나이트스타 지도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생생한 만화로 펼쳐집니다.
전투를 중요시했던 그림자족의 지도자 브로큰스타는
전투에 도움이 되지 않는 원로들을 진영에서 추방시켜버렸죠.
쫓겨난 동료들을 돌보며 지낸 나이트펠트.
브로큰스타에 의해 다친 고양이들도 돌봐주며
그림자족을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진영에서 쫓겨나긴 했지만, 브로큰스타와 맞서 싸울 준비를 하는 나이트펠트.
브로큰스타와 나이트펠트,
과연 두 전사들은 어떻게 될까요?
전사들 시리즈를 읽을 때, 전사들 얼티밋 가이드도 함께 펼쳐보던 아이였는데요.
그래픽 노블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면서
한 권을 단숨에 읽고, 다시 읽으며 또 다른 감상평을 남기던 아이들이었습니다.
'진정한 강함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전투를 중요시하며 강렬한 힘으로 군림하던 브로큰 스타보다
종족을 따뜻하게 보듬을 줄 아는 나이트펠트가
지도자로서 자격이 있다고 생각된다던 아이였습니다.
♪ 아이의 한 줄 평
강력한 브로큰스타보다 따뜻한 돌봄을 보여준 나이트펠트가
지도자로서 자격이 있는 것 같다.
나도 강력한 사람보다는 남을 위로하고, 상처를 보듬어주는
따뜻하고 리더십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전사들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과 나눌 이야기가 한 보따리에요.
식사할 때도, 잠들기 전에도 고양이 전사들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답니다.
<전사들>과 <전사들 그래픽 노블>을 병행하며 읽으면
더욱 재미있게 독서할 수 있을 것 같다던 아이였습니다.
전사들이야기가 궁금했지만, 긴 줄글이 부담스러웠던 친구들은
전사들 그래픽 노블을 먼저 읽으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거예요:)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몰입되는 책 <전사들 그래픽 노블>
온 가족이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 엄지 올리며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