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기출문제 총정리 6-1 세트 - 전5권 (8절) - 2013년 올인 기출 총정리 2013년-1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세트구성 : 전5권 + 부록
1. 올인 국어 기출문제 총정리
2. 올인 수학 기출문제 총정리
3. 올인 사회 기출문제 총정리
4. 올인 과학 기출문제 총정리
5. 올인 중간·기말 시험대비 총정리
※ 세트 특별 부록 1. 시험직전 체크북(수학+국어) 2. 시험직전 체크북(사회+과학)

천재교육 올백 기출문제 총정리 세트를 만났습니다.

일반적인 구성과 다르게 시험지형으로 편집되었고 중간,기말 시험대비 총정리까지 있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우리딸 좋아하는 미니북인 올인 시험직전 개념체크 북이 있어

시험 바로전 테스트겸 더 좋은 것 같아요.

올인 국어, 올인 사회, 올인 수학, 올인 과학, 올인 중간 기말 시험대비 총정리, 올인 시험직전 개념체크북

정말 과목별로 알차게 구성되었는데요.

아이들은 문제양이 좀 많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매일 꾸준하게 한다면 실력도 쑥쑥 올라가겠지요.

우리딸 초등 6학년이라 더더욱 긴장을 하더라구요.

올인 기출문제는 3주간의 프로젝트를 목표로 하는데요.

초등학생들에게 너무 긴 시험대비는 좀 무리가 있지 싶고요.

3주면 딱 좋지 싶습니다.

단원평가를 수시로 보니 평소에 조금씩 더 공부를 해둔다면 더욱 좋겠지요

- 집중 기초 트레이닝(1단계) : 만화로 중요 개념을 한눈에, 교과서 중요 개념을 확인, 핵심탐구학습으로 한번 더!
- 기출 기본 평가(2단계) : 시험에 출제된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 응용한 문제들로 구성하여 기본 다지기
- 기출 실력평가(3단계) : 서술형 문제, 신유형 문제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하여 실력 향상하기

올인 국어, 사회, 과학 이렇게 세과목은 3단계 단원별 집중 훈련 시스템입니다.

귀여운 캐릭터로 그려진 만화로 교과서 개념 확인을 하고 기출 기본과 실력 평가를 하게 됩니다.

- 집중 기초 트레이닝(1단계): 각 단원에서 가장 기초적인 문제를 반복 연습.
- 기출 기본 평가 2회(2단계) / 기출 실력평가 2회(3단계) : 학교시험에 나오는 빈출도 높은 기출문제들을 집중 연습하여 학교시험 유형을 집중마스터.
- 기출 심화 평가(4단계) : 기존에 많이 보던 유형을 최신 출제경향의 유형으로 연결하여 시험 유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눈으로 확인하며 새로운 유형에 대비

수학은 심화 단계가 추가가 되는데요.

수학 과목은 심화는 반드시 하고 넘어가야 하기에 심화 평가까지 있어 더욱 만족합니다.

특히 4단계에서는 기존유형과 신유형을 나눠서 생각해보고 멘토 특강으로 함께 하기에 아이도 편해하네요.

시험때 문제집을 하나 더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늘 고민인데

총정리 문제집이면 딱 좋습니다.

단원에 맞게 하나씩 뜯어 쓸 수도 있고 기존 문제집과 겹치지 않으니 좋구요.

문제양도 물론 넉넉합니다.

우리딸이 너무도 좋아하라는 미니북 형식의 개념체크북입니다.

국어 + 수학 사회 + 과학 두권씩 한권에 묶었는데요.

시험 직전 테스트용은 물론 친구들과 문답 형식으로 묻고 답하기로도 활용합니다.

만화를 통해 교과서 핵심 내용을 재미있게 익히고

핵심정리와 시험에 잘 나오는 핵심체크의 2단계 구성으로

요점 정리도 되고 마무리용으로 최고라네요.

다양하고 풍부한 실제 시험처럼 단원별 단계별로 완벽하게 시험 대비 가능한 올인 기출문제 총정리 6-1로

우리딸 6학년 시험 100점을 기대하며 화이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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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미치오의 알래스카 이야기 지식은 내 친구 5
호시노 미치오 글.사진,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알래스카!
우리에겐 아직도 미지의 땅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가보고 싶은 곳으로 알래스카를 꼽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모든 이들의 동경의 땅이기도 한 것이겠지요.
열아홉살 무렵 청년 호시노 미치오는 미지의 땅 알래스카를 동경했고 무작정 알래스카 시슈마레프 마을 촌장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6개월이 지날 무렵 시슈마레프 마을에서 편지가 왔고 그래서 이듬해 호시노 미치오는 알래스카로 떠났습니다.
알래스카를 다녀온 뒤 알래스카에 대한 마음이 떠나지 않아 대학을 졸업하고 사진 공부를 더 하여 알래스카로 다시 떠났답니다.
카메라에 알래스카를 담고 싶어서 말입니다.

호시노 미치오는 세계적인 야생 사진작가입니다.
자신이 직접 탐험하며 찍은 사진으로 이루어져 생동감이 넘치고 감동과 재미까지 있습니다.
위험함을 무릅쓰는 그 도전 정신에 진정 박수를 치고 싶은데요.
사진만 봐도 세상에 쉽게 접하기 힘든 자연을 우린 책 한 권에 너무 쉽게 보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저자가 혹한의 추위와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찍었을 수고를 생각하니 더욱더 자연이 주는 감동에 가슴이 벅찹니다.

요즘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고 곰들은 먹이가 없어 굶어 죽는다고 하는데 알래스카에도 곰들이 많이 산답니다.
블루베리를 따려고 하면 곰하고 박치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너무 웃겼는데요. 그만큼 자연이 살아있다는 이야기겠죠.
알래스카 하면 너무 춥고 빙하만 가득할 것 같고 삶이 척박할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그들은 사냥도 하고 농사도 짓고 풀과 나무는 없는 줄 알았는데 다양한 풀과 꽃이 자라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과 다른 것이 있다면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알고 동물들과도 먹이를 나눌 줄 아는 넉넉한 인심이 오히려 우리보다 마음은 더 넓은 것 같더라구요.
이누아트의 할머니가 쥐의 구멍에서 감자를 반만 꺼내고는 반은 말린 생선으로 다시 채워 넣는 모습에서 아이도 저도 가슴이 뭉클함을 느꼈답니다.
진짜 늑대도 보고 싶고 오로라와 백야도 보고싶은 우리딸은 자기도 알래스카를 꼭 가봐야겠다고 합니다. 지금 만약 알래스카를 간다면 책에서 보는 것과는 조금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알래스카의 대자연속 사람들과 동물, 식물들이 함께 하는 그 모습을 꼭 보고 싶게 만드는 알래스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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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비룡소 클래식 33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에드워드 윌슨 그림, 박광규 옮김 / 비룡소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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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를 모르는 사람의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런데 제대로 읽은 사람도 아이들도 많지 않다고 하네요.

저도 이미 오래전에 읽긴 읽었는데 대략의 내용만 알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기 어렵더라구요. 인간의 이중성, 다중지능을 이야기하고 선과 악이 주제인 것만 생각나더군요. 사실 고전이라는 것이 대부분 그런 것 같아요. 재밌다고 느끼는 책도 많지 않고 읽긴 읽어야 겠는데 선뜻 읽어지지 않는 책이기도 하죠. 그런데 아이들에겐 꼭 읽어야 한다며 강요하기도 합니다.

 

비룡소 클래식으로 다시 만난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를 아이와 함께 읽었습니다. 저는 어릴 적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를 읽으며 조금 무섭다는 생각을 한 것 같은데 아이는 무섭기도 하지만 꼭 추리소설을 읽는 기분이었다고 하네요.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동일 인물이죠. 의학박사이고 미법학 및 법학 박사이며 왕립협회의 회원인 지킬박사는 사회적 지위와 명망까지 두루갖춘 선한 사람입니다. 그런 지킬 박사가 약물 실험을 통해 자신을 하이드로 변화시키고 악한 사람으로 바뀌어 자신 안에 있는 악을 마음껏 발산하며 일탈을 합니다. 하이드로 바뀌었을 때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약물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부작용을 초래하게 되죠. 악의 맛을 본 지킬은 점점 더 무뎌지고 마침내 사람까지 죽이게 되고 지킬로 돌아오기 위해 더 많은 약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의 친구이자 어터슨 변호사도 지킬을 도와줄 수는 없었는데요. 결국 지킬 박사는 스스로 파멸되고 맙니다.

 

내 안에 내재된 악이 얼마나 될까 문득 생각을 합니다. 법이 있고 도덕이 있기에 감히 표현하지 않고 실행되지 않은 악은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매일 지킬과 하이드가 싸우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천사와 악마가 양쪽 귀 옆에서 우리를 조종하는 듯 한 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스스로 양심에 걸려, 때로는 주위의 시선이나 사람들을 생각해 악마의 속삭임을 거부하는 것이지요.

지킬박사의 호기심에 시작된 일이기는 하지만 우리 인간의 이중성을 재미있게 잘 표현한 책입니다. 지킬 박사의 고뇌를 지켜보며 우리가 깨닫는 바가 많지요. 고전이 우리 아이들에게 주는 영향이 큰 것은 아마도 그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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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선이 틴틴 다락방 6
박정애 지음 / 한겨레틴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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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배경, 경복궁을 재건하던 때이니 구한말정도 되겠네요. 어여쁜 언니 정이와 달리 기골이 장대하고 여자다운 모습이 없는 선이는 스스로를 괴물이라고 합니다.

용꿈을 꾸고 태어난 선이지만 아들인 줄 알았다가 실망한 어머니에게 늘 모진 소리만 들으며 사는데요. 반대로 아버지는 선이를 귀이 여기고 사랑으로 키웠지만 경복궁 공사로 부역을 떠나고 어머니는 몸이 약해 늘 병을 달고 살고 정이는 부자집으로 시집 갈 궁리만 합니다.

어머니 약값으로 인해 선이는 정선에서 한양까지 떼를 타기로 하는데요. 정선 소나무는 경복궁 대들보로 들어가는 귀한 나무이기에 뱃길로 한양까지 나르는 것입니다.

남장을 하고 떼를 타기로 하지만 건장한 남자들도 이무기가 잡아간다는 길을 어찌 나서려고 하는, 다행이 용이를 만나 위기를 모면하고 떼를 타게 됩니다. 떼돈을 번다가 여기서 유해된 말이라고 하죠.

 

그런데 함께 한양으로 가는 길에 용이가 이상하네요. 밥도 먹지 않고 사람이라 하기엔 힘도 세고 물길도 너무 잘 알고 무언가 수상합니다. 발에선 검은색 피도 납니다. 저도 처음엔 용이가 이무기가 아닐까 했습니다. 아니 이무기가 맞는 것이지요. 용이 되지 못한 뱀이 이무기니까요. 그런데 사람은 절대 해치지 않습니다. 용이는 용이 되기 위해 천년을 기다렸답니다. 여의주를 찾아 동강의 수호신이 되려고 하는 것이지요.

과연 여의주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힘들게 한양에 도착해 용이의 도움으로 아버지도 만나고 선이는 두둑한 떼돈을 챙겨 다시 정선으로 돌아가야 하는데요.

사람들의 돈에 대한 욕심을 이용해 엽령귀는 용이가 동강의 수호신이 되려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데요. 정선으로 가는 선이는 돈도 다 잃고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선이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몸 속 깊숙한 곳에 구슬같이 생긴 것을 처음부터 달고 태어났어요. 그래서 스스로를 더 괴물이라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 구슬이 여의주인데요. 용이의 편지를 읽고 그제야 모든 것을 알게 됩니다.

엽령귀는 사람들을 이용해 용이를 죽이려고 하는데요. 과연 용이는 승천하여 동강의 수호신이 될 수 있을까요?

 

정선, 동강, 아우라지, 어라연 등 정선이 풍경이 들어오는 듯하여 상상이 저절로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가진 것을 귀히 여길 줄 아는 선이의 이야기, 고전 판타지같기도 하지만 큰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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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건너는 아이들
코번 애디슨 지음,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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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건너는 아이들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라니...적어도 실화가 아닌 허구였으면 하는 바램이 가득한 책이다.

세상에 이런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는 하지만 어찌 사람이 사람을 사고 팔며 인간으로선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하고 사는지 더구나 딸내미만 키우는 내게는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픈 마음을 감출 수가 없고 두려움 마저 든다.

한 때 우리나라에서도 인신매매단이 있던 아니 지금도 있을 지 모르겠지만, 그런 때가 있었다. 어찌 범죄는 늘 약한 여자, 그리도 아이들이 대상이 되는지 모르겠다. 나라 안에서만 이루어져도 힘든데 국제인신매매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어른인 나도 감당하기 어려운 무거운 주제에 혹여 아이들이 볼까봐 잘못된 시선이 자리 잡을까 두려워졌다.

 

자연재해인 쓰나미, 쓰나미로 인해 행복하고 단란했던 한 가정이 무너지고 부모님을 다 잃은 자매 아할리아와 시타 자매는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인도 뭄바이 매음굴로 가게 되고 채 일주일도 되지 않아 중년의 남자와 초야를 치룬 아할리아, 그리고 그렇게 매춘부로 살게 된다.

시타는 아직 어린 나이이기에 매춘은 면했지만 마약을 넣은 콘돔 서른알을 삼키고 파리로 가게 된다. 파리의 뒷골목의 레스토랑에서 헛드렛 일을 하며 근근히 살게 되지만 미국 뉴저지에 포르노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에게로 다시 팔려가게 된다.

이렇게 성노예로 착취당하는 아동이 1200만명이나 된다니 생각만 해도 끔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정상적인 사람들은 분명 아닐 것이다. 어른도 아닌 아동을 상대로 정말 미친짓이다.

이런 힘든 현실속에 자매의 정신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다. 아직 어린 그 나이에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며 다시 만날 것이라며 굳게 믿으며 처한 현실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자매가 정말 기특하다. 읽는 나는 가슴이 미어질 듯 아프고 안타깝기만 현실이 아니 책속을 도망가고 싶은데 말이다.

 

로펌 변호사인 토머스, 식물원에서 소녀가 납치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자신도 알 수 없는 어떤 의지에 이끌려 아내가 있는 나라 인도의 국제 반인신매매 비영리단체로 가게 된다. 인도 뭄바이에서 경찰과 함께 아할리아가 있는 매음굴을 덥치게 되고 그렇게 아할리아는 구출하게 되지만 토머스가 오기 바로전 다시 팔려가게 된 시타를 구하기 위해 파리로 미국으로 긴 여정을 떠나게 된다.

토머스같은 변호사가 있기에 그래도 살만은 하다는 말이 생각난다. 절대 탈출할 수 없었을 것 같은 자매를 구출하게 되고 그래서 이야기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될 수 있기에 이건 허구라고 소설이라고 외치고 싶지만 현실이라니 토머스같은 사람이 더 많아야 하고 모든 사람의 관심이 많아져야 하겠다. 소설 속 자매는 구출해 낼 수 있었지만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인신매매에 의해 거래되는 사람들 2700만 명, 인도의 아동 성노예 120만 명이 존재한다는 것은 참혹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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