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투 브레인 3 - 새로운 것 추리하기 아이 투 브레인 3
윤혜경.박혜원.권오식 지음 / 현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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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대비

 

스토리텔링 사고력 프로그램

 

현북스 

 

아이 투 브레인 3

 

 

  

 

어제 에벌린과 만나본 스토리텔링 사고력 프로그램 교재 아이 투 브레인 3

 

탶태풍 '산바' 걱정에  에벌린은 엄마의 의지로 자체휴원. 결석~!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집안에서 다채로운 놀이를 즐기는 틈틈히

책도 보고 덧셈의 산(??)도 오르고,

아이 투 브레인 3를 만나봤어요.

 



엄마는 책의 앞부분에 소개되어 있는 엄마샘을 위한 교재의 활용팁을 열심히 읽고...


에벌린은 미션들을 살펴보고 있어요.

 

미션5 부터 시작하고 싶다고 해서..

찌릿!! 을 날려주며

미션 1부터 시작했어요.




Mission 1  말소리의 특징을 찾아라!




탐돌이와 똘망이가 트럼펫 처럼 생긴 악기를 들고

휴~ 하고 말하면.. 흉~으로..

'ㅇ' 받침이 붙어서 소리가 났어요.



 에벌린도 악기가  소리를 내는 규칙을 말해 보며, 규칙에 맞게 써 보았어요.

 

 

 

 

이번에는 조금 더 난이도가..

'가' 소리를 내자 악기에서 '겅' 하는 소리가 났어요.

받침만 붙은게 아니라.. 'ㅏ' 가 'ㅓ' 로 바뀐고 받침도 붙은거에요.


 



에벌린이 열심히 붙임 딱지를 붙이고 있지요..

같은 낱말 다른 뜻을 구분하는.. 음운의 차이를 구분하여 붙임 딱지를 붙이는 탐정과제..

차이를 구분하는 건 어려워 하지 않았는데..

 

동시'에 대해 설명하느라 애를 먹었다는.. ^^::






탐정 과제를 풀고 만나는 step 1-2-3.

미션의 문제를 보고, 답을 찾아내기까지 생각의 과정을 짚어 본 다음, 이 과정을 말로 표현해 보는 미션 마무리단계.

 

더불어.

엄마 선생님을 위한 지식 노트..는

각 미션의 주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며

해당 미션의 주제가 왜 중요한지, 아이가 어떤 방법으로 이 주제를 익히거나

적용할 수 있는지 등을 알려주는 똑소리나는 부분이랍니다.

 

에벌린의 이름을 가지고.. 음절로 나누고

음절을 음운으로 나누어 보며

말소리의 최소 단위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

 

 

 

 



Mission 2 의미를 생각하라!

그림책에서 찢겨져 나간 그림을 찾아 O 표 하는 미션으로

재미있고 쉬운 미션이었어요..

하지만.. 가볍지 않은 핵심이 있는 미션이었답니다.

 

 
위는 탐정 과제로...

제시된 문장에 맞은 그림을 찾는 과제였어요.

 

왼쪽의 그림은 '아빠가 수영하는 아이의 사진을 찍고 있어'

오른쪽 그림은.. '엄마가 오이 마사지를 해 주었어'

였는데... 오른쪽 그림의 문제를 보고

에벌린은..

" 왜 오이 마사지 해주는 엄마가 없지?"

"엄마가 얼굴에 오이 붙여주고 갔나봐."
했더니..

이상하다고. 엄마가 해주고 간거면.. 오이가 얼굴에 없어야 한다고.. ?????

 

따지고 들면 끝이 없는 이런 문제들...

 

이런게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접하게 되는 개정교과라면..

아직은 시간이 좀 있지만..

사고력에 좀 더 무게를 실어가며 다양한 책놀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Mission 2 의 의미를 파악하기..

말이나 글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낱말의 의미부터 생각해 보아야 한단다.

 

그러나..

복잡한 문장이나 긴 글을 이해하려면 낱말의 개별적인 의미를 아는것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낱말에 어떤 조사가 붙는지, 주제나 대상이 누구인지,

앞뒤의 상황이 어떠한지 등 고려해야 할 것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낱말을 많이 아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 다양한 책을 읽고, 생활 속에서 경험한 것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 엄마샘을 위한 지식노트에서 발취..-

 

 



에벌린은 미션 딱지를 붙이며 좋아라..



엄마는 앞으로 어떤 다양한 책놀이를 즐겨야하나 살짝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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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쓰는 그림책 : 해적의 보물찾기 머리 쓰는 그림책
이소비 글.기획, 임규석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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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 두권이 도착했다.

 

머리쓰는 그림책..

제목만 들으면 ...딱딱하고 무거운 내용이 가득???

수학 교재인가?

라고 생각되는.. 책이다.

 

그러나.. 표지 좀 보자..

우스꽝스러운.. 코믹한 해적들이 가득이다.

 

해적의 보물찾기 & 막훔쳐도둑단 잡기..

 

 

코믹 만화의 주인공인냥 표지에 나와 있는 해적들을 만나러 가보자.

머리를 쓰면서....??

 

 

 

 
위에 보이는 두 아이.. 마루와 아리가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 남매이다.

이 아이들의 삼촌 실버는 나쁜 해적있었는데

나쁜짓을 그만두기로 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조카들에게 해적 시절의 재미났던 일들을 종종 들려주었고

마루와 아리는 해적들이 보물을 찾기 위해 세상의 모든 섬들을 찾아다닌다는 이야기가 젤 재미있었다.

삼촌은 커다란 봉투를 주며 자기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열어보라고...

그러던 어느날 삼촌은 무섭게 생긴 해적들에게 잡혀갔고

마루와 아리는 삼촌이 준 봉투를 열어보았더니

봉투속에 보물지도와 삼촌이 쓴 편지 한장!

삼촌을 구하기 위해서는 보물을 모두 찾아야 한다고 적혀 있었다...

 

이제 마루와 아리를 도와 보물을 찾으러 가보자..




  
  

숨은그림찾기, 길찾기, 다른그림찾기, 사람찾기, 물건찾기 를 통해 보물을 찾아야 했다.

 

위에 실버호 찾기 선실 열쇠 찾기 처럼 고도의 관찰력이 요구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easy~!를 외쳐대며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6살 에벌린!!




 
 
 
 



해적들이 숨겨놓은 보물을 찾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관찰력이 쑥쑥 늘어가기도 하고..

위의  18. 보물섬의 깃발 찾기 를 통해선 규칙을 배울 수도 있었다.

아.. 역시 머리쓰는 교재인지라.. 수학적인 부분까지도 짚어주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두권의 책이 오던 날 잠들기 전에 해적의 보물을 20가지나 찾은 우리 에벌린..

 

머리 쓰는 그림책..

 

에벌린이 그동안 접했던 많은 창의교재들을 통해 만나보았던 문제의 유형..

낯설지않아 더 재미있게 만나보았던것 같다.

 

매일매일 놀이처럼 하다 보면 에벌린의 두뇌에 자극이 되어

집중력과 관찰력에 힘을 실어 주리라 믿는다..

 

 

 

다만..한가지.. 머리는 아침에 맑다고 했던 거 같은데..

아.. 아침에 해야 더 효과적일까? ㅋ

 

매일 밤 9시에 잠드는 9시 신데랄라..

이른 잠자리에 드니  긴 꿈을 통해 보물을 찾으며 두되에 자극이 되길..

 

아. 꿈자리 뒤숭숭하려나..

 

 

재미있는 책을 감사히 잘 만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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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투 브레인 2 - 관련지어 생각하기 아이 투 브레인 2
윤혜경.박혜원.권오식 지음 / 현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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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대비

스토리텔링 사고력 프로그램

현북스

 

 

2013년에 수학교과 개정된다는 소식에 엄마들 맘이 콩닥콩닥..

안그래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

스토리텔링이라????

 

 

6살 에벌린 창작구성의 수학동화를 접하고 있고

연산을 비롯해 다양한 학습교재들도 만나고 있지만

 

스토리텔링 수학교과개정에 대비(?)를 위해

눈으로 보고 머리로 아는 Eye to Brain

스토리텔링 사고력 프로그램 을 만나고 있어요.

 

 

Eye to Brain 1권 꼼꼼하게 관찰하기 에 이어

 

Eye to Brain 2 관련지어 생각하기 를 시작했어요.

 

 



2권 관련지어 생각하기에도 8가지 미션을

탐돌이와 똘망이와 붕붕이.. 그리고 머리빛나 선생님과 함께 해결해 보려고 해요.

 

오늘은 Missiom 1 나는 누구일까? 를 해결했어요. ㅎㅎ

 


 
에벌린 책장을 넘기며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우선 아이투브래인 등장인물들인 똘망이와 탐돌이, 붕붕이 또 머리빛나선생님을 만났어요.

 

도형의 섬에서 탐돌이와 똘망이와 함께 도형의 섬에서 해결해야할

흥미진진한 사건들은  꼼꼼하게 관찰해야 한다는 점도 살짝.. 소개가 되어 있어요.



자! 이제 탐정 수업 두 번째 코스, 시작해 볼까요?



Mission 1 나는 누구일까?

 

탐정 예비학교 소풍날.. 어디로 소풍을 가느냐? 바로 바로 하늘!

붕붕이를 타고 탐돌이와 똘망이는 하늘로 획 날아 올랐는데...

웬 문이..??

 

"나는 하늘 문이다. 너희는 누구냐? 네가 누구인지 설명해라!"

 


탐돌이와 똘망이 자기 소개를 아주 잘 하지요..

 

에벌린도 자기 소개를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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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에벌린.. 좋아하는 과일.. 아니 음식.. "김치" 라고 당당하게..

그러나 현실은 김치는 원에서만 먹는걸로..^^::

 

매운 음식은... 물에 씻고 또 씻어도.. N0~~~~!!!를 외치고 있는데

원에서는 어쩔수 없이 김치 한조각씩을 먹고 있답니다.

오늘도 김치를 밥이랑 같이 꿀꺽~! 먹었다고 자랑 하기에 잘했다고 했더니

"김치"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되어버린.. 어쩔수 없는 상황.. ㅋㅋ

 

 

소중한 건 .. 책.. (목소리가 탁해지도록 읽어준 보람이 있어.. 고맙구나..^^*)

에벌린.. 글자로 이예지..(한글이라고 해야지.. 너 피는 한국꺼거덩..)

선생님을 보면 잘 웃어요..(샘이 아직도 무서운거야...웃어라~ 에벌린...)

친한 친구.. 안** (두루두루 다 친하지만.. 좀처럼 바뀌지 않는 절친..)

 

소개는 이만하면.. ^^::

 

 

 

 

 

자기 소개를 마치고

"나는 꼬마 탐정 탐돌이다!" 외치차 하늘문이 열렸는데...

주변에 있던 도형들도 달려와 자기 소개를..
 


도형들의 자기 소개를 보며 에벌린은 각각의 도형들 선분에 숫자를 적어 주었어요.

세모, 네모.. 집모양 이라고 지칭하던 것들을

도형으로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이라 부른다걸 알게 되었어요..

 




엄마와 함께 도형 하나하나 만나보며

그림을 잘 보고 빈칸을 채워 봤어요.


여전히 도형들의 선분에 번호를 적어가며.. 열심히 적었어요..

 

마지막..  도형  의 면이 Red 라고.. 옆 페이지 에서 주황색 이었다고 말해주었더니..

아니라고.. 정말 Red라고.. 하며 적었어요.?!?!?!

 

 

 

 



이번에는 문 세개와 카드 병정들이 길을 막아서며

카드 병정들의 몸에 그려진 그림의 특징을 빈칸을 채워야 문 안으로 들어 갈 수 있다고 해요.




보름달, 단추, 링

 

첫 번째 줄은 색깔

두 번째 줄은 모양

세 번째 줄은 구멍이 몇 개인지에 대한 내용이에요.

 

에벌린이 보름달에 있는 눈, 코 , 입도 구멍인데.. 왜 구멍이 없다고 적혀 있는지를 물어보기에

눈에 보이는 구멍으로 뭔가가 통과할 수 있는, 관통할 수 있는 구멍이어야 한다고 답해 주었는데..

뭔가 부족하다는... ??표정을.....

 

 


문 안으로 들어서자.. 카드 병정들의 몸에 있는 그림을 잘 살펴보고, 공통점을 찾아 빈칸에...

 

앞에서 카드 병정들이 특징을 살펴보았기에..  세 그림의 공통점은  모양이 이라는 거에요.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어가며

탐돌이와 똘망이가 미션을 어떻게 해결하는지도 보면서

에벌린도 미션을 완료했어요.

 

 

 

 

이제 step 1- 2 -3 를 살펴보며 문제 해결 과정을 한번 더 짚어봅니다.
 
step1 에서는 보기의 왼쪽과 오른쪽 그림을 잘 보고 관계를 따져보는.. 공통점을 찾는 문제..

가만히 두고 봤더니.. 오답을.. ㅋㅋ

 

잘 살펴보고 같은 부분을, 공통점을 찾아야 한다고 그림을 그려보자고 했더니..

정답을 찾았어요.

 

 

 

아이투브레인의 참 감사한 코너..

엄마 선생님을 위한 지식 코너.


공통점 찾아내기에 대해 설명이 너무 잘 되어 있어 정말 감사한 코너에요. ㅎ

 

여러 사물 사이의 공통점이나 차이점을 찾아내려면 먼저 각각의 사물이 가진 특징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도형의 모양이나 색깔, 크기 들을 비교하는 활동은 공통점을 찾아내는 좋은 훈련이 됩니다.

 

 

머리빛나 선생님의 핵심한줄까지 살펴보고 에벌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아.. 뭘까???

 


  



에벌린이 해, 꽃, 하트. 그리고.. 달을 그렸어요.

그중에..해,꽃,달은 동그라미..라는 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군요..

 

공통점에 대해 제법 잘 이해해주어 오늘 미션은 완벽하게 소화한 걸로.. ㅋㅋ


 
미션 완료를 하고 붙임 딱지를 붙이고 나서  "미션 완료"를 크게 외쳤어요.  



남은 미션들도 열심히 해보자.






 

 


 

스토리텔링 사고력 프로그램

Eye to Brain

 

정답이 따로 없는 교재라 아이들의 톡톡 튀는 생각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교재이다.

아이와 엄마샘과의 질문을 해결해 주시는 샘도 계신점도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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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 펀큐브 수준 1 세트 (워크북 + 펀큐브) - 만 7세 이상 조이매스 펀큐브
Joymath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한국창의력교육개발원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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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주는 활동학습 시리즈

                                                  Joymath          큐 브  수준 1

 

 

 

 

두돌 무렵에 시드 칠교를 접하면서 에벌린은 수학교구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답니다.

그때는 놀이로 시작했던 수많은 교구들..

좋은 많은 교구들과 교재들을 만나고 있지만...

요즘 많이들 하는 ㅂㅂㄴㄹㅋ도 3돌 무렵에 시작해서 한동안 폭풍처럼 즐기다

지금은 상자안에 잠자고 있고 ㅁㄴㄹㅋ는 한텀이 돌고 난 후에는 반응이 시들하답니다.

 

초보맘일때는 (지금도 초보맘이지만..) 무조건 유명하고 비싸면 좋은줄 알았었지요..

네..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많은 것을 접하게 되고 배우기 시작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아이가 좋아하고 꾸준히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작년 중순부터 시작된 조이매스 교구들과의 꾸준한 공부를 통해 아이의 변화를 실감하고 있어요.

교구를 통한 수학적인 부분의 향상도 물론 좋지만

무엇보다 꾸준히 접하게 되면서 아이가 집중력도 좋아지고 성실하게 꾸준히 하고자하는 모습이 보여

너무 좋답니다.

 

새롭게 공부를 시작한 펀큐브는 조이매스 카페에서 진행한 체험단에 선정되어 만나게 되었답니다.

언제나 그렇듯 즐겁게 즐겨주는 에벌린의 공부방 살짝 보여드립니다. ^^*

 

 


joymath 펀 큐브....

 

펀큐브는 정육면체 모양의 쌓기나무 2개, 3개, 4개, 5개, 6개, 7개를 면끼리 붙여서 만든 6조각으로

이루어진 입체퍼즐로, 여러 가지 형태의 입체도형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면 채우기도 가능합니다.

또, 주어진 겨냥ㄱ겨냥도와 위, 앞,옆에서 본 모양을 보고 여러 가지 입체도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1.펀큐브 익히기

 



펀큐브는 위와같이 여섯 개의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의 이름은 정육면체의 개수에 따라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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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벌린 펀큐브 도착하던날부터 조물닥 거리더니.. 큐브의 이름을 잘 알고 있네요.

무식한 엄마는 1번이 왜 없는지 몰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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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육면체 몇 개로 만들 수 있습니까?  27개



서로 다은 조각을 사용하여 사각형을 각각 만들고 사용한 조각의 이름을 써보는 문제..

예시로 되어 있는 문제부터 차분히 시작하는 에벌린..

예시된 문제를 가볍게 풀고.. 실은 사용한 조각 번호가 써 있어다는.. 문제가 쉽기도 했고요.. ㅋㅋ

 


이번에는 에벌린이.. 조각을 이용해 사각형을 만들고.. 번호를 적어요..

사용한 조각: 3.6


조각을 세우지 않고 눕혀서만 활동합니다~~~


 

2. 같은 족가으로 다른 모양 만들기

 

두 조각을 사용하여 모양을 만들어야해요.



3, 6번 조각을 이용해 후다닥 만들어 주시고..




이번엔.. 3번과 7번..


위에서 사용한 조각 3번과 7번을 이용해 모양을 완성했어요.

 

모양은 다르지만 두 모양의 크기는 서로 같답니다..

 

연필 참 열심히 잡고... 사용한 조각의 번호를 적는 에벌린..

 


3. 크기 비교

세 조각을 사용하여 모양을 만들어 보세요.



조각을 이용해 모양을 완성하며.. 강아지같이 생겼어요~~ ㅎㅎ



4.2.6 번을 이용했어요..

 





이번에는... 2.3.7번 조각을 이용해 모양을 완성~!

 

 

두 모양을 만드는 데 공통으로 사용한 조각은 몇 번입니까?   2번

 

 

 



이번에도 세조각을 이용해 모양을 만들어야 한다며.. 한참을 열심히 들여다 보고는 조각을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2.3.5 번을 이용해서 모양을 완성..

 

기린을 똑 닮았다고....


 

7.2.4 번을 이용해 모양을 만들어가며..

이거는 사자처럼 생겼는데.. ㅎㅎ


기린과 사자를 닮았다고 하더니..

한글로 '기린' '사자'라고 적었어요..
펀큐브로.. 여러가지 공부를 하고 있는 에벌린이에요..



4.다른 조각으로 같은 모양 만들기

 

모양을 각각 만들고, 사용한 조각의 이름을 써 보세요~.




이번에는 워크북의 아래 부터 시작했어요..

얼마전부터 에벌린이 달라진 모습 중 하나가..

 

문제를 풀기전에.. 우선 신중하게 워크북을 살펴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처음 교구 활용을 할때는 손에 큐브나 조각들을 먼저 집어 들었었는데..

요즘은.. 우선 워크북의 문제를 살펴보며 머리속을 생각을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좋은 습관이지요.. ㅎㅎ




2.7.3 번을 이용해.. 뚝딱.. 모양을 완성하고 사용한 조각의 번호도 적었어요.

 

 

 



이제 위에.. 문제.. 그런데. 엄마가 잠깐 통화하는 사이에.. 에벌린 혼자 완성했기에..

에.. 엄마 못봤는데.했더니.

눈을 감고도 만들수 있다며.. 눈을 꾹! 감고 다시...

모양을 완성하고 번호를 적어요.. 사용한 조각: 7.4.5

 


네 조각을 사용하여 모양을 만드고 사용한 조각의 이름을...

사용한 조각: 6.3.7.4



이번에는 7.4.5  조각을 이용해 모양 완성.

 

 

 

 

5. 네 조각으로 모양 만들기




네 조각을 사용하여 위 모양을 만들고 사용한 조각의 이름을 써보았어요.





사용한 조각: 6.3.7.4

 



이번에는 다섯 조각을 이용해서 모양을 만들어 보았어요..




사용한 조각 다섯개는... 6.2.5.4.3.

 

 

 

 

이번에는 네 조각을 이용해서 같은 모양을 두가지 방법으로 만들고 사용한 조각의 이름을 써 보았어요.


우선 한쪽 모양을 완성하고 사용한 조각 번호: 7.6.2.3 을 적고는... 의자 모양처럼 생겼다고.. '의자'라고 써 놓았어요.

 



다른 모양도 완성했어요. 같은 조각을 이용했지만.. 위치는 다르게..

 

그래서 조각들이 놓인 위치가 다르다는걸 표현하기 위해 이번에는 색칠까지.. 해보기로 했어요.


색연필로 곱게 색칠을 하고..

펀크뷰와의 첫 만남을 마무리하기로 했어요.

그래서..워크북 상단에 공부한 날짜를 적고 있어요..

8.26..

 

네... 지난 26일에 공부한 내용이랍니다..

 

id=C8CBA1C30F88002AEAFE14D5CF4FD4547199 name=mplayer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96jpearl&logNo=110145964957&vid=C8CBA1C30F88002AEAFE14D5CF4FD4547199&width=512&height=321&ispublic=false" frameBorder=no width=512 scrolling=no height=321>

 

조이매스 교구들의 장점중 하나인 교구정리..

교구 정리만으로도 공부가 되는 매력적인 조이매스..

 

펀큐브와의 첫 만남..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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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이 좋을까, 저 집이 좋을까?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15
다비드 칼리 글, 마르크 부타방 그림, 홍경기 옮김 / 현북스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바구미'씨는

현북스의 알이알이명작그림책15. 이집이 좋을까, 저집이 좋을까? 의 주인공 무당벌레 부부가 새집 찾는 걸

도와 주는 수다쟁이 공인중개사예요... ㅎㅎ

 

우선.. 줄거리를 살짝 소개해 볼께요.

 

 

이집이 좋을까, 저집이 좋을까? 는 무당벌레 부부가 공인중개사 바구미의 도움을 받으며

새집을 찾아 다니며 겪는 신나는 모험을 담은 재미있는 그림책이예요.

우리들 일상도 그렇듯 무당벌레 부부도 살아가며 살림이 늘게 되고 아이방을 예쁘게 꾸미고 싶어하고..

결국 이사하기로 맘 먹고 바구미 부동산을 찾아가요.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간 바구미 부동산.. 바구미씨는 자신만만하게 큰소리 뻥뻥치며

좋은 집을 찾아주겠다고 해요. 살짝 허풍도.. 있고요.. ㅋㅋ

 

바구미씨가 소개하는 집들은.. 다소 엉뚱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이웃들을 만나게 되요.

그루터기 집에선 민달팽이들도 만나고, 컴컴한 땅속집에 사는 지렁이도 만나고,

다소 위험했지만.. 물가의 집도 구경하며 잠자리와 예쁜 꽃들도 만나요.

유기농 채소밭에 숨어 있는  아주 커다란 달팽이 집을 보고 무당벌레부부는 눈앞이 핑핑 돌기도 했어요.

경치가 좋은 사과나무의 사과집, 그림책 속 성과 같아 보이는 바닷가의 모래성 집에선

바구미씨도 바다를 처음 보는거더라고요.. ㅎㅎ

무당벌레 부부에게 도시가 더 잘 어울릴꺼 같다며 데리고 간 곳에선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더미에 속한

깨진 유리병집..

 

냄새가 좋은 빨랫줄을 지나 커다란 새의 집 밑으로 들어가니.. 정말 멋진.. 아름다운 걸 만나게 되었어요.

 

파리의 에펠탑이 담겨 있는 스노우볼(?)을 보고 무당벌레 부부는 너무 좋아하지만.. 들어가 살 수는 없어요..

마침.. 그곳에서 시계를 본 바구미씨가 벌써 9시라며.. 부동산 문 닫을 시간이 훨씬 지났다고.. ㅋㅋㅋ

 

하루종일.. 흥미진진 위험천만한 곳으로 데리고 다니더니..바구미씨는 피곤하다며 하품까지 하며 먼저 가겠다고.

어두우니 조심히 집으로 가라고..????

 

 

 

수다쟁이 공인중개사 바구미씨는 허풍이 좀 세긴 했지만.. 그래도 무당벌레 부부에게 재미있는 스릴만점의 모혐을

선물해 준 재미있는 친구였어요..

 

색감도 너무 좋고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세심하게 그려진 그림들 사이에 있는 무당벌레부부와 바구씨.. 그리고 다른 곤충친구들의

말풍선을 따라 읽어가며 깔깔거리게 되더라고요.

 

 

6살 에벌린에게 말풍선을 따라 시선이 움직인다는게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두번, 세번.. 읽고 나서는 혼자서 그림만으로도 조잘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었어요.

 

 

 

 

이집이 좋을까, 저집이 좋을까? 의 귀여운 곤충 친구들 덕분에 에벌린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많이 보냈어요.

 

 
 
 

처음 읽던날..

독후활동으로.. 컬러점토로 무당벌레 부부와 바구미씨를 만들어 봤어요..

아직은 솜씨가 서툴지만.. 재미있게.. ㅋㅋ

노랑은 에벌린.. 빨강은 엄마.. 바구미는 엄마와 에벌린의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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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읽던날은.. 다 읽고 나서 다른 무당벌레 관련한 자연관찰 그림책도 찾아 읽었어요.

 

색도 점도 각각 다른 무당벌레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에벌린이 그림을 그려놓고 엄마에게 열띤 강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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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읽던 날..

초록으로 표시된 저 무당벌레는 '지우개'란 이름의 무당벌레 후레쉬입니다.

눈에서 빛이 나오지요..

 

+지우개'란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알수없지만.. 이름이 지우개라네요..

에벌린이 좀 독특한게..아파트 분리수거 함 부근에서 종종 보이는 귀여운 길고양이는 이름이 연필입니다.^^::

 


         

만들기 할때 다리를 만들어 붙이지 못해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었는데...

그림으로는 아주 심혈을 기울여 자세히 표현하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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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마다 신기한 곤충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어제 저녁에는 다른 전집의 독후활동 교구로 포함되어 있는 뜯어만들기를 기억해내고는. 만들자고 하기에...

 

무당벌레 부부가 좋아라.. 알흠다워했던 파리의 상징 에펠탑을 만들어 봤어요.

 









평소에 여러가지를 만들어 봤던 거라.. 신나서 모형을 뜯어내는 에벌린의 모습..

조금 지나 끼워맞추기 시작하면서.. 난관에.. ㅋㅋ

아직은 손이 야무지지 못한 60개월인지라.. 자꾸 빠지고.. ㅋㅋ

결국에는 엄마의 도움으로 완성,,

 

책에 있는 에펠탑은 레드인데.. 우리가 만든건 왜 브라운이야..?? 다시 걱정... ㅋㅋㅋ

 

한참을 책을 들고 비교해가며 조잘거리더니.. 아.. 무당벌레중에 레드가 많아서 에펠탑도 레드인가봐..

 

아.. 참... 단순하고 명료하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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