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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 인생 최고의 반전 전략
폴 설리번 지음, 박슬라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일생을 살아오면서 위기와 도전에 직면한다. 사람들이 위기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실패할거 같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차있기때문이다. 지구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대개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물론 무리한 희생으로 인해 또는 극심한 스트레스 압박감으로 인해 좋지 않은 상황을 받아들일수밖에 없을 떄도 있고 말이다.

 

이책에는 클러치의 다섯가지 핵심전략을 알려주며 어떻게 해야 극심한 부담감에서 헤메지않고 멋지게 이겨낼수있는지를 알려준다  클러치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선 포커싱,자제력,적응력,몰입력,에너지가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클러치가 성공할수있다고 애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부당한 끼워팔기 소송에서 도덕극으로 포커스를 맞춰 승리한 데이비드 보이스는 10년후에 테드월즈라는 뉴욕에서 제일가는 변호사와 4년동안 7.500만달러에서 1억 5천만 달러 그리고 변호사가 법정에 출두하는 것만으로도 30만달러의 변호사비용이 들어가는 엄청난 중압감을 이겨내야하는 소송을 맡게된다. 하지만 이 엄청난 중압감을 이겨낸 방법은 초첨을 어디에 맞췄는가였다. 소송이 42억달러가 아니라 10만달러짜리라고 생각해야하고 부시와 고어의 대통령 선거도 작고 사소한 군 행정위원 선거 같은 것으로 여겨야 하며 '이건 테니스시합이야'가 아니라 '나는 지금 US오픈 결승전에서 서브를 하고 있어' 라고 무게감을 가볍게 만드는 마인드를 가지고 그 극심한 부담감을 감소시킬 방법을 모색해 재판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초점은 승리를 거둔뒤 얻게 될 영광이 아니라 지금 당신이 해야 할일에 맞춰져야 합니다." 만약 부담감을 효율적으로 클러치할수있는 방법을 몰랐다면 패소할확률이 상당한 재판에서 스스로 포기하는 결과를 초래했을테지요

 

그리고 승부에서 승리하려면 무엇보다도 실력과 노력이 수반돼어야하지만 그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정신력이라고 말합니다 골프선수들을 보더라도 실력은 고만고만한 사람들속에서 압박감을 어떻게 이겨내는가에 따라 승부가 결정난다고 말합니다.

정신이 없다라고도 하고 혼이 빠져나갈거같다라고도 하고 미칠거같다라고도 하죠 이건 다 심리적인 문제에서 발생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트로피를 많이 들어올리고 실력이 남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언젠가는 슬럼프에 빠지기 마련일테죠

 

클러치는 사전적 의미로 '두려움이나 통증으로 꽉 움켜쥐다'라고 나와있습니다. 패배와 절망... 실패할지모른다는 중압감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수있게 만드는 비법이 클러치라고 말합니다.  적의 기습공격을 뚫고 부하들을 진두지휘하는 군인, 사활이 걸린 법정소송에서 노련함고 치밀함으로 승소하는 변호사, 촌각을 다투며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 이런사람들을 클러치맨이라고 부릅니다.

이책은  그 사실을 증명하는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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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아탈리 더 나은 미래 - 살아있는 석학 자크 아탈리의 10년 후 세계 경제 대예측
자크 아탈리 지음, 양진성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우리는 곧 파산하지 않을까?" '우리가 우리 아이들을 파산으로 몰고 가는 것은 아닐까?
지금까지 이런 질문을 예리하게 제기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제 그 질문을 반드시
해야만 한다. 전쟁시기를 제외하고 전 세계 강대국의 공공 부채가 이처럼 많은 적이 없었다.
공공 부채가 지금처럼 생활수준과 정치 시스템을 유지하기 힘들 만큼 위험한 수준에 이른 적도
없었다. 공공 부채는 따분하고 전문적인 주제이기는 하지만 우리의 운명이 달린 매우 중요한 일
이다.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꿈과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 혹은 조급함때문에, 일을 제대로 수행하
거나 권력을 얻고 재산을 불리기 위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돈을 다른 사람에게서 취해왔다.
사제나 군대의 수장, 군주, 기업가는 신념과 힘,사회,시장을 이용하여 점점 복잡해지는 기술로
더 많은 자본을 끌어모았다.

공공부채를 잘쓰면 약이 돼고 사회에 이롭지않은 곳에 쓰게 돼면 독이 된다. 어짜피 시민의 세금
이나 저축또는 해외자본을 빌려 쓰기때문에 제대로 쓰지않으면 빛이돼고 금리의 상승곡선에 따라
더 불어날수도 약간줄어들수도있기에 국가나 수장은 신중에 사용해야한다.
정부의 부채는 고스란히 국민하나하나의 부채로 연결되게 때문이며 미래후손들에게 막대한 짊을
지을수있기 때문이다. 현재 프랑스나 유럽 언제나 무너지지않을거같은 미국에서도 현재 막대한
양의 해외자본을 끌어들여 공공사업에 쏟아붙고 있다.
GDP가 상승하지않는한 그 손실은 점점늘어날것이며 인플레이션을 가속화시킬것이다. 그러면 국민들
은 지금까지 누렸던 혜택을 누리지못하게 될것이고 세금의 부담만 가중시킬것이고 경제가 상당이
위축돼 더 악순환이 제발됄수가있다 그렇다고 그 고통을 분담하지않는다면 파멸의 길을 걸을뿐이기
에...  하지만 아직도 부채에 허덕이는 여러나라들은 아직도 정당 여론 지지의 하락을 유려해 누구
하나 나서서 이 위기를 헤처나가기위해 힘쓰는 사람이 없다. 다들 눈치만 볼뿐이다.
그렇다고 공공사업을 중단하기에는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될것이다.

답은 하나밖에 없다. 정부는 이런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현실적으로 미래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부분에 투자를 해서 그 실익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부채를 갚아나가야한다.

우리는 공공부채의 심각성을 뼈저리게 느끼지않는다면 제2의 대공항이 생기지않는다 보장할수없다.
그리고 모리토리엄을 선언하는 나라가 늘어날수록  채무자와 채권자가 피해를 같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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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손 도장 - 2010 대표에세이
최민자 외 49인 지음 / 에세이스트사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왠지 처음보는 사람은 하나님이란 제목이 나오기에 약간 거부감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맞다 이건 하나님을 믿는 작가들이 쓴

에세이며 수필이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칭송하고자 쓴 찬양글은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을 통해 회개하고 감사해하는

것이 토대가 돼는 책일뿐이다.




이책은 2009년도에 쓴 50여명의 작가들의 수필을 수집해 만든 에세

이다. 그러므로 상당히 글들이 맛이있고 복잡한 미사어구를 달지 않아

누구나 편하게 일기장처럼 쉽고 재밌게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시골에서 민박집을 하며 힘들게 옥수수를 팔며 생계를 이어가는

아줌마의 찐한 이야기나 자신의 어릴적 가난에 대해 실날하게 비판

하고 증오하는 이야기 아픈 기억들,,,

누구나 격을 수 있고 격었던 그런 우리들의 삶이야기 이게 여기고스란히

나열돼있다. 

종교를 떠나서 누구든지 이책을 통해 삶을 따뜻하게 바라볼수있었음좋겠다

신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신을 통해 남을 배려하고 자신의 잘못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그런 마음이 더 중요할 뿐이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자 떠나보자, 수필의 바다로, 동해 바다에 고래가 살 듯, 수필의 바다에 참나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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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그 후 - 10년간 1,300명의 죽음체험자를 연구한 최초의 死後生 보고서
제프리 롱 지음, 한상석 옮김 / 에이미팩토리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일반적으로 사후세계는 종교적인 면에서보면 지옥과 천당이 있을뿐이다. 비종교인들이 보기엔 그저 겉치레로 포장한 종교색체를 띠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나 아무튼 진실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죽음에 대해 사람들은 공포와 두려움으로 바라볼때가 많다 조금만 몸에 이상이 생기면 곧죽을거마냥 호들갑을 떨기도 한다. 이책에서는 사고를 당해 심장이 멈춘현상 즉 임상적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일때의 임사체험. 다르게 말하면 죽음체험을 격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이다. 사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것중에서 사고가 나서 심장이 멈추면 수초후에 뇌로 가야 하는 피가 가지못하게 되는 즉 뇌가 정지하는 상태,의식이 없는 상태가 돼는데 그순간에 유체이탈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몸과 의식이 분리돼는현상, 죽기전보다 더애민한 감각이 생겨난다던가 그 무언가 설명할수없는 빛에 의해 감정이 격렬해지면서 주체할수없는 완전함,편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그리고 신비로운 존재들과 죽은 친척이나 친구들의 재회를 하며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회상하면서 지나온 자신의 삶을 제3자의 입자에서 보면서 되돌아보는등 많은 것을 느낀다고 한다.

 

지은이는 병원의 종양전문가라고 하면서 자신도 처음엔 그것을 믿지못했다고 했다. 일명 의사들은 실제적인 임상증거가 나타나지않는 비물질적인 것에는 신뢰를 할수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임사체험사이트를 만들고 재단을 만들어 수년동안 그 임상체험을 한 사람들의 의견을 토대로 상당히 과학적인 증거물을 찾아냈다는 것이다.

그것을 믿지못하는 회의론자들에게 그들의 과학의 논리를 정면으로 대치하며 논리를 펴나간다. 죽음체험자들은 그경험을 격고 나서 무한한 사랑과 가치관이 매우 긍정적으로 바꼇다는걸 애기해준다. 더욱더 삶이 충만하고 진실된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질수있었다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얻은 죽음체험자들의 공통된 체험과 더불어 다양한 관점에서 죽음후가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이라는 제2의 삶이 있다는걸 방대한 양의 사례와 반박하기 힘든 과학적 근거로 독자들에게 설득력을 안겨주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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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사이쇼 히로시 지음, 최현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런 부류의 책들을 많이 보게된다. 특히 자기계발이란 것들을. 나는 책을 고를때 꼼꼼히 따져본다. 왜냐면 그저그런 책인지 아님 이걸 읽음으로서 바로 나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는 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시간이 걸리더 라도 꼼꼼히 따진다. 그리고 나는 이책을 읽었다. 이 책의 내용은 다 아시겠지만 아침형 인간이 주는 혜택과 그와 반대로 야행성 인간의 폐해를 따지는 책이다. 이책을 다읽고 나는 생각했다. 정말로 아침형인간이 되고 싶은 사람들만 읽으라고... 그냥 심심해서 읽는 것이라면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할것이다.(소귀에 경읽기랄까?) 암튼 나에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겐 너무나도 간절했으니(지금까지의 나태한 나의 모습을 후회하며)... 한번더 말하겠지만 꼭 하겠단 의지가 없는한 이책을 읽어도 아무 소용없을것이다. 그러나 한가지는 약속하겠다. 이책을 읽은 순간 당신의 생활을 반성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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