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속의 사람들, 사람들 속의 『논어』 경북대학교 인문교양총서 52
이규필 지음 / 역락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장에서 듣는 교수님의 논어 강의를 맛있는 문장으로 읽을 수 있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 외롭지 않은 페미니즘
이민경 지음 / 봄알람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성들이 이뤄온 역사의 장면들과 그에 대한 작가의 소회를 매콤달콤하게 글로 잘 담아내었다. 개인적으로는 그들의 발언에 백 퍼센트 동조를 할 수 있게 된다기보다 그들의 발언에 담긴 심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남성으로서 당면한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단서가 페미니즘에서도 보이는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객주 1 - 제1부 외장, 개정판
김주영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옛말을 의도적으로 많이 사용하여 시대적인 분위기와 그 맛은 절정이지만 난도가 상당하다. 국어사전을 꼭 옆에 두고 읽을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한문 지식이 풍부하신 분이라면 조금 수월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정 없이는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없지만 또한 불건강한 인정은 우리의 생명을 갉아먹는다. 그래서 귀한 자식은 반대로 귀하지 않은 이름을 붙여 칭찬의 독을 피한다. 꼭 칭찬하고 인정해주어야 할 때 하지 않으면 병이 되듯이 불필요한 인정이나 칭찬도 독이 된다. 잘못했을 때 꾸짖거나 벌을 주는 것도 건강한 인정이라고 볼 수 있다. 신상필벌(信賞必罰)은 사회생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떠날 수 없는 진리이다. 성숙한 사람은 자기가 자기를 충분히 인정하고 사랑하고 칭찬하므로 남에게서 이런 것을 바랄 필요가 없는 사람이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는 자기를 인정하거나 사랑하지 않고 멸시하면서 타인에게 자기를 사랑하고 인정해 달라는 사람이다. - P2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라지는 말들 - 말과 사회사
유종호 지음 / 현대문학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노 학자의 유쾌하고 신랄한 우리말의 역사적 고찰과 우리가 살아오는 세상 이야기. 글쓰기의 연륜이 물씬 풍기는 재미나는 책이나, 약간의 번역어투 내지 한문투가 어려움을 줄 수는 있겠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읽고 나면 그 여운이 상당하다. 문학 평론서를 써오신 것은 듣고 보아 아는데, 꼭 읽어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