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 외롭지 않은 페미니즘
이민경 지음 / 봄알람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성들이 이뤄온 역사의 장면들과 그에 대한 작가의 소회를 매콤달콤하게 글로 잘 담아내었다. 개인적으로는 그들의 발언에 백 퍼센트 동조를 할 수 있게 된다기보다 그들의 발언에 담긴 심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남성으로서 당면한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단서가 페미니즘에서도 보이는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