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이은선 옮김 / 민음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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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달아 너무나 훌륭한 작품들을 읽어서,, 머릿속에 윤기가 흐르는것 같다 ㅋ

19세기 실제 캐나다에 있었던 여성 살인범에대한 이야기를 소설화한건데, 그녀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작품의 결말에서도 더더욱 그녀를 의심하게 만든다. 또 작가 특유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묘사가 읽는 내내 감탄하고 절로 줄긋게 만드는 힘이 있다. 작품 곳곳의 암시와 복선도 아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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