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안목을 가진 많은 크리에이터들~~ 그들의 이야기에 감탄하고 탄복하며 읽었던 책.단숨에 읽기 보다는 꼭꼭 씹어가며 천천히 읽다 보니 시간이 꽤 걸렸다.달항아리 이야기.. 미륵반가사유상... 이중섭과 박수근.. 김정희의 추사체와.. 손재형 선생의 이야기..하나하나 찬란한 세계가 가슴에 날아든다.우리 예술적 세계가 내 마음에 크게 고양 되어서 뿌듯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