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 사랑해온 지대넓얕..진행자 채사장이 자기 이야기를 진솔하게 쓴 책. 채사장의 성찰이고 고백이고 각성이 된 여러 작품들과 그의 인생 이야기가 허심탄회하게 쏟아진다.신비주의만 고수했던 채사장이기에.. 팟캐스트를 들으며 그의 인생이나 신상에대해 유추해보는 재미가 꽤 쏠쏠했는데.. 이리 솔직한 자기 이야기 책을 보게 되다니 신선한 자극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