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러시아 소설에 홀릭 중이다. 투르게네프의 대표작. 유년기 첫사랑에의 추억과 그 씁쓸한 단상이 탁월한 묘사로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영화화 되었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