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자가 뉴욕 맨해튼의 최상류층만 산다는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이사 가서 좌충우돌 적응하는 생존기? 유인원과 비교 가능할정도로 뉴욕 최상류 콧대높은 여성들의 삶이 우습기도 하고 참 피곤하다. 거침없는 흥미로 쑥쑥 읽어나가다가 책장이 넘어갈수록 조금은 맥 빠진다고나 할까;;영화도 나온다는데 잘만들면 경쾌하고 재미있을것 같구,, 그치만 큰 의미가 되는 그런 책은 아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