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다시 읽었다. 생각이 자랐을까.. 통찰력이 생긴걸까.. 책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서민인 백인 그것도 다 큰 어른들인데,, 그들의 내적 성장과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위로를 느낄 수 있었다. 따뜻한 작품이라는걸 새삼 느꼈다.좋았던 작품은.. 깃털, 별것 아니지만 도움이 되는,열, 대성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