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박혜란 할머니가 젊은 부모들에게 주는 맘 편한 육아 이야기
박혜란 지음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소소하게 하던 일을 그만 두고 진짜 전업이 되었다. 전업이면 아이를 더 똑소리나게 잘 키워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슬그머니 생겼다. 이 책을 읽고 그 부담감을 조금은 털어낼 수 있는 위안이 되었다면 딱 그만큼 충분히 만족이다. 육아 말고도 내가 관심이 가는 일, 내가 도전하고픈 일, 내가 즐거운 일을 꾸준히 해나가며 기회가 올때 그 기회를 잡을 수만 있다면 최고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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