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흡입력 있는 일본 작가를 만났다^^사람 안에 있는 복잡한 감정들.. 부정적인 생각들이 꼬리를 물어 온 정신을 헤집는 걸 벌레가 기어다니는것 같다고 느낄때가 있다. 작가도 그것에 집중해서 이 작품을 쓰게 된 듯.. 기묘하지만 설득력있는 이야기가 재미있었다!참, 이 소설은 공포소설이라 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