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충
슈카와 미나토 지음, 이규원 옮김 / 노블마인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오랜만에 흡입력 있는 일본 작가를 만났다^^
사람 안에 있는 복잡한 감정들.. 부정적인 생각들이 꼬리를 물어 온 정신을 헤집는 걸 벌레가 기어다니는것 같다고 느낄때가 있다. 작가도 그것에 집중해서 이 작품을 쓰게 된 듯..
기묘하지만 설득력있는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참, 이 소설은 공포소설이라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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