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나 기아 상태의 처절한 ˝난 저 상황이 아니라 다행이고, 그 상황에 처한 넌 정말 불쌍하구나˝라고 생각했던건 아니었을까.. 나의 속물선, 위선, 모순들이 까발려진 것 같아 아팠다 ㅠ 중국 능지처참 사진은 정말 ㅠ 꼭 책에 실려야했는지... ㅠㅠ 오래 생각날것 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