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별맘의 쉬운 요리 -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집밥 레시피
최상희 지음 / 상상출판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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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따라 하는 요리 작가
금별맘 최상희의 집밥 안내서"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요리들이 생각보다 간단하다면?
✔️요리 초보, 워킹맘, 바쁜 현대인과 주부들을 위한 레시피북!
✔️친근한 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쉽고 맛있는 가정식

집밥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쓰였다는금별맘의 쉬운 요리책을 보았는데요 맛있는 요리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는 책일 것 같았어요

CONTENTS
PART1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PART2 하루가 풍성해지는 메인 요리
PART3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국물 요리
PART4 간편하고 맛있는 한 그릇
PART5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간식

책의 저자는블로그 누적 방문객 7,500만 명에 빛나는 블로거이자 직장맘이다. '직장맘 후딱 밥해 먹기'라는 타이틀로 맛있는 음식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블로그에 포스팅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책은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부터 메인 요리, 국물요리...
간식까지 다양한 요리법을 담고 있어요
먼저 차례를 보며 무엇부터 만들어 먹어 볼까 하는 생각에 행복함과 즐거움이 몰려오더라고요^^

본격적인 만들기에 앞서 계량 법, 스테인리스 팬 길들이기, 냄비 밥 짓기, 활용도 높은 육수 만들기 등 당장 요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았어요
그리고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요
- 친근한 식재료를 이용한 진입 장벽 낮은 요리들
- 요리 과정은 간소화, 설명은 구체화
- 브런치, 메인 요리, 국물 요리, 한 그릇 요리, 간식 총망라
대부분 친근한 재료와 도구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요리의 과정은 간소화하되 Point와 메모를 통해서 설명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까지 설명해 주니 더더 빨리 읽어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책은 구하기 어렵지 않은 재료와 간단한 요리방법으로 확실히 따라 하기 쉬운 거 같아요 저는 보기 쉬워 보이면 일단 따라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반대로 먼가 설명이 길어지고 과정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그냥 다른 거 해먹자 하고 그냥 넘기거든요
그리고 사진 속 음식들이 다 맛있어 보여 요리하고 싶은 마음이 더 생기기도 한거 같아요 나도 맛있게 만들어 먹어야지 하면서 마음이 바빠졌어요

책 속의 요리를 몇 가지 살펴보면요

🍞 프렌치토스트
아침에는 차가운 샌드위치보다 갓 구어 따끈따끈한 '프렌치토스트'가 안성맞춤이에요.
부드러우면서 달콤함이 가득해 기분 좋은 아침을 열어줄 테니까요

point
달걀 물에 미리 빵을 담가 놓으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버터를 녹이며 달걀 물을 입히는 것이 좋아요

빵과 버터의 조합은 실패가 쉽지 않긴 한듯해요
평소에도 한번식 쉽게 뚝딱 맛있게 먹고 있는데요 책 속에 나오는 포인트들을 참고하여 더더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 고갈비 구이
생선이 비리다는 이유로 생선을 꺼리는 아이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럴 때는 양념장으로 비린 맛을 잡아 '고갈비 구이'를 해주면 어떨까요? 조리거나 굽는 고등어 요리가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지금 소개하는 '고갈비 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감히 베스트라 칭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선을 좋아하는 신랑과 아이 때문에 고등어 요리에 눈이 먼저 가더라고요 대부분 고등어구이를 해먹는데 고갈비 구이도 너무 맛있을 것 같네요

🦑 오징엇국
유난히 피곤한 날에는 피로 회복에 좋은 오징어 요리가 제격이에요. 말갛게 끓이면 시원함이 가득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식사 메뉴로도 좋고, 전날 과음을 했다면 해장에도 좋아요.
지난번 오징엇국을 맛있게 먹은 적이 있어서 한 번씩 생각이 나더라고요 조만간 다시 먹으러 가야지 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직접 요리해서 먹어봐야겠네요

쉽게 맛있는 요리를 하고 싶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 풍성하게 요리를 하고 싶을 때!
금별맘의 쉬운 요리책 한 권이면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오늘은 어떤 요리를 해볼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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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여름 방학 라임 청소년 문학 61
이서유 지음 / 라임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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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인생에선 주인공이야
이제는 일 순위가 되고 싶어

가족 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기 일쑤지만
다부지게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의 오늘을 그리다!


청소년 소설 짐승의 여름방학을 읽어보았는데요 표지의 파란 하늘이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짐승의 여름방학이라니... 어떤 내용을 남고 있을지 궁금해졌네요

짐승의 여름방학은 청소년들이 품은 다양한 고민과
녹록하지 않은 현실을 생생히 묘사한 바 있는 저자의
두 번째 청소년 소설집이에요
요즘 청소년 소설을 몇 번 읽어서 그런지 왠지 마음만큼은 어려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책에는 다섯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세상 강한 빛과 별]
"의대를 지망하는 삼수생 언니가 모의고사 날 옥상에서 난동을 부린 이유는?"
의사가 꿈인 의대 지망생 언니에게 관심이 많은 부모님. 한별은 그런 자신의 처지를 자조하면서도 남들처럼 공부에 목숨을 걸기 보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자 한다.

“인 서울 의대. 그게 목표가 아니라면 언니는 이미 대학생이 되고도 남았다. 고집스레 삼수까지 하는 게 내 눈에는 참 융통성 없어 보였다. 공부한답시고 까칠하게 구는 건 못 봐줄 노릇이지만, 부모님 말을 고분고분 잘 듣는 언니가 미련한 바보 같아 불쌍하기도 했다.”

[짐승의 여름 방학]
유학길에 오른 형의 뒷바라지에 허리가 휘는 부모님에게
차마 대학에 가고 싶다는 말은 꺼내지 못하는 김승.

“형의 대답은 내 속에 불을 질렀다.
저 때문인 줄도 모르는 뻔뻔한 자식.
통장을 들여다보며 한숨으로 하루를 마감하고 여기저기 전화해 돈을 구하는 부모님 모습, 삼시 세끼 된장찌개에 김치만 놓인 가족의 식탁 따위 형은 절대 모를 것이다.”

[아프기로 마음먹었다]
고민이 1도 없는 삶을 추구하는 고민영.
삶의 목표가 성공뿐인 엄마의 세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재능을 수집하는 고민영의 통 큰 계획의 전말.

[완주의 끝]
이상주의자 아빠와 현실주의자 엄마 사이에 자기 삶의 느낌표를 찾아가는 윤오의 이야기
"부서지고 망가진 아빠가 언제 저 문을 나올까 불안과 기대 사이에서 초초한 자금, 엄마에게 꿀물 같은 커피 한 잔 사주고 싶어 자판기를 찾았다.
아빠가 물건을 만들고 나서 마시는 커피 한 모금의 감탄사가 귓전에 맴돌았다."
"캬 대박이다, 대박!"

[구슬 감추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도벽으로 풀던 강욱은 큰 소동에 휘말리고 난 뒤에야 자신이 원하는 게 뭔지 진지한 질물을 던진다.

“이제 나 좀 내버려 둬. 난 과학자가 꿈도 아니고,
영재 학교가 목표도 아니야,
꿈이 뭐였는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분주하게 살고 있는지 강욱이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대답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기다리고 싶었다.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 꼭 알고 싶었다.“

책을 읽으며 고민 많고 힘든 현실 속에서 한걸음 나아가려 하며 자신의 진짜 원하는 걸 찾아가려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감정이 이입되기도 하고 저는 그 나이쯤 어떤 고민과 어떤 생각들을 했는지 잠시 떠올려 보았네요
한 걸음 나아가는 과정 속에 있는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듯한 책이었습니다.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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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화는 밤새도록 끝이 없지 - 두 젊은 창작가의 삶과 예술적 영감에 관하여
허휘수.서솔 지음 / 상상출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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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창작가로서의 고민과 불안을 끌어안고
일상 속 예술을 찾는 허휘수, 서솔의 이야기

우리 대화는 밤새도록 끝이 없지이 책은 친구이자 동료 창작가인
두 저자가 창작하는 삶과 예술적 영감에 대해 나눈 대화를
담고 있어요
대화를 주고받는 내용들이라 재미있는 수다를 듣는
느낌으로 읽어내려갔어요
어느새 저도 솔직한 이야기에 빠져들어 그 자리에
함께 있는듯했네요

허휘수
어릴 적 뮤지컬 배우를 꿈꿨고 대학에서는 나노물리학,
대학원에서는 프랑스 문화 매니지먼트를 전공함.
대학 동아리에서 춤을 추기 시작하여 현재는
안무가로활동 중이다.

서솔
학창 시절 매년 다른 장래희망을 써내다가 대학에서는
영화 촬영을 전공했다. 비디오 아트에 매료되어 공연 영상을
만들거나 디자인 작품을 만들어 왔다.

목차
1장 이토록 아름다운 불시착
2장 그래서 예술이 뭔데?
3장 내가 딛고 선 여기가 바로 예술

“ 난 이렇게 생각해. 내가 아직 유명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왜냐하면 나는 계속 더 발전하고 있거든.아직 보여줄 사람이
많다는 게 되게 좋아. 그 지점이 나를 되게 설레게 만들어.
'아직 나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파도는 밀려왔다가 돌아가니까 그걸
내가 막는다고 막을 수 있는 게 아니잖아.”

“내 상상력으로는 감히'어디까지 퍼져나갈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기도 어렵다.
짐작할 수 있는 건 지나간 소리는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것.
흘러간 시간은 돌아올 수 없다는 시간의 불가역적 성질만이
아스라이 남을 뿐이다.”

“저는 예술을 어떻게 하는 게 맞는 사람인지 아직은 모르겠어요.
그래도 성실과 게으름, 계획과 즉흥의 중간 어디쯤이겠거니 짐작을 해볼 뿐입니다.“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함께
베트남으로 집필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고 고민이 생기면
때로는 편지를 쓰고, 답신을 보내는 두 사람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게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멋진 관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둘의 대화에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알아주는 듯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질문에 답을 하면서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있었고 책의 저자와 함께 하고 있는 것 같았네요
책을 덮으며 어느 때보다 친근감이 많이 느껴졌던 책이었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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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라는 세계 라임 청소년 문학 60
아사히나 아스카 지음, 조윤주 옮김 / 라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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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마다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학교와 그 너머의 이야기를 그린 연작 소설

청소년 도서를 읽어보았어요
책의 저자의 다른 책을 읽고 있어서 그런지 더 관심이
가고 반가웠던 책이에요
학교를 졸업한 지 너무 오래라 그때의 기억이 어렴풋 하지만
책 속의 학교라는 세계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했고
일본 사립 중, 고등학교 입학시험 지문으로도 출제되었다니고 하니 기대감도 컸네요

📚 학교라는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너에게


<외톨이가 되고 싶지 않은>
후미야.
친구들의 부추김에 아찔한 사고를 친 뒤 장난과 괴롭힘의 경계에서 혼란스러워함

<어차피 이런 건 다 지나가는 거야>
아즈미.
다른 아이들을 낮잡아 보면서 '지금의 나는 가짜'라고 생각한 채
이중생활을 함

<언젠가는, 드래건>
요타.
감정 조절과 소통에 서툴러 아이들의
먹잇감이 되기 일쑤이지만 묵묵히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아감

<간단히 부서질 사이>
메구미.
가족 간의 결핍을 학교의 '인싸'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충족하지만, 그럴수록 집착과 불안감에 흘들림

<너는 뭐든지 할 수 있어>
호노카.
관심 종자로 오해받고 무시당하기 일쑤이지만
자신과 가족을 강단 있게 돌보는 어른 아이

책은 후미야가 실습시간 친구들의 부추김에 팬케이크
반죽에 세제를 붓게 되는 사건으로 시작돼요
사건 사고를 일으키며 자신을 무시하는 아이들에게
질린 담임 선생님은 ' 너희는 어차피 대단한 어른이 되기는 글렀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버려요...
학교라는 세계는 다양한 아이들의 일상과 관계,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세심하게 담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금세 몰입해서 읽었고 아이들 감정이 잘 느껴졌어요


📕 이상한 녀석이었다. 그래도 후미야는 요타가
자신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 애는 자신만의 세계를 살아갈 뿐이었다.
그 세계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그 애가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었다.


📕장래희망이 유튜버? 백댄서? 축구선수?
웃기는 소리지. 문제가 생기면 남 탓으로만 돌리는 인간이
뭐가 되겠다고.

📕 너는, 뭐든지 할 수 있어.
걸을 때마다 용기가 솟아났다.
자신감이 싹터서 위를 향해 줄기를 힘차게 뻗었다.
나쁜 일이 일어난다는 규칙 따위, 그 어디에도 없다.
좋아하는 곳에서 마음껏 걸어도 되는 것이다.
그 사실을 미치루에게 얼른 알려 주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호노카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 너희 나이였을 무렵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지.
그만큼 앞날은 알 수 없고, 우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변해 간단다.
지금만을 살아가는 것 같지만, 쉬지 않고 앞으로 다 같이
나아간다는 얘기야.


책을 읽으며 어렴풋했던 학창 시절의 추억들이 조금씩
떠오르더라고요
친구가 전부인 거 같고 친구와의 관계가 참 중요했고 그 안에서
여러 감정들을 겪으며 성장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공감 가는 부분도 있었고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앞으로 아이가 학교 다니게 될 때 어른으로서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에 대한 생각도 깊어졌네요
학교라는 세계를 통해 저 또한 많은 감정을 느끼며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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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인문 기행 - 동해 바닷가 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
신정일 지음 / 상상출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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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도보 여행의 선구자이자 해파랑길 창시자
신정일의 동해 바닷가 답사기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은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와 함께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이라는뜻이다.

✔️해파랑 길은부산의 오륙도에서 출발해서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동해 바닷가를 따라 걷는 트레일 코스.

해파랑길 인문 기행은 걷기 열풍을 이끈 선구자이자.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의 대표인 저자가 2008년 지금의
해파랑길을 걸었을 때의 기록을 담고 있어요
동해 바다는 여러 번 다녀왔고 좋아하지만 해파랑길에 대해서는
생소해서 더 궁금했던 책이었어요

📕19일간의 여정으로 푸르게 일렁이는 동해
바다를 따라 한 발 한 발 걸어가며 우리 국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도보 답사 길은 스페인의'산티아고 길'이나
중국의'차마고도' , 일본의'시코쿠 순례길'과는 전혀 다른 길이었다.
동해 푸른 바다와 수많은 포구, 그리고 해수욕장과 유형무형의
문화유산이 함께하는 그 길은 전 세계 어느 도보 답사 길보다도
빼어난 풍광을 선물받게 되는 여정이다.

해파랑길 인문 기행은 부산에서 시작한 도보답사를
시작으로 총 4개의 구간으로 나뉘어 있어요 책을 읽으며
저자와 함께 걷는 마음이었고 그곳의 이야기에 어느새
빠져들었네요

📕 바닷가 길을 따라가는 도보 답사는 전혀 지루하지 않다.
청량한 소리를 내며 부서지는 파도 소리를 듣고
멀리 수평선 너머로 오고 가는 배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평소 잊고 있던 시문마저
떠올라 마음을 흔들어대니 그 설렘이란
쉽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 그렇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그 누구라도 정지된 시간을 살지 않는다.
하지만 잠시 멈춰 마음의 평정을 누리는 시간은
손에 꼽을 만큼밖에 없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그런 나날을 끊임없이 기다린다

📕 욕심은 눈을 멀게 한다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한 번 걸으면 눈이 멀어도 좋을 길.
여한이 없는 길. 그 길이 바로

개인적으로는 바다를 좋아해서 사진 속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며 좋더라고요
지역과 명소의 이야기들이 흥미로웠고 비교적 최근에
다녀왔던 정동진, 허난 설현의 고향 등
강릉 이야기가 눈에 들어왔고 가보았던 곳이었지만 알지
못했던 이야기에 책을 통해 다시 한번다녀온 기분이 들었네요
이번 기회에 보물 같은 곳을 많이 알게 되어
가야 할 곳 가고 싶은 곳이 많이 늘었습니다.

(출판사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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