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은혜로운 표지부터 칭찬하며 시작.하극상 극혐하는 유교걸인데, 짜증날 때마다 표지 일러 보고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찾은 뒤 다시 읽는 방식으로 끝까지 버텨나갈 수 있었음. 개아가공 부들부들... 이거 피폐물잉가 뭥가 ㅎ 램파드 하나로도 이 책을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나 이제 램파드 지지 철회 어쩌구 한 몸으로 일체 저쩌구인 상태.오메가버스인 설정이 유난히 마음에 안 들었던 소설이지만, 그래도 램파드가 강수라서! 나랑 이미 한 몸으로 일체, 그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 어쩌구라서! 무조건 추천함!이것저것 다 떠나서 재미있음.
루시아와 마찬가지로 많은 이들의 로판 대표 입문작 중 하나.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늘 읽어야지 생각하면서도 권수의 압박에 미뤄왔던 소설.후회로 마감한 생을 살고 회귀하면서 이번 생은 실패하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나름 귀여운 여주 성장물.열셋, 띠동갑이 넘는 나이차의 어린 신부 덕에 강철 같은 자제력을 소유한 바른 남자, 대마법사급이라 봐도 무방한 남주 ㅋㅋㅋㅋ남주가 좀 답답하고 별로 궁금하지 않은 스토리가 많아 4권 정도였으면 딱 좋았겠다 싶지만 그렇다고해서 지루해서 못 읽겠다 수준은 아님. 유명한 만큼 읽어볼 만한 건 사실이나 로판 입문용으로 읽었을 때 제 빛을 발할 소설로, 흔하지만 그만큼 재미있을 수밖에 없는 전형적인 중세풍 로판.아! 그런데, 19금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털어놓자면 약간의 19스런 목적을 가지고 구입한 소설.다양하고, 많은... 정말 많은 씬이 나오긴 하는데 내 취향이 아닌 것인지 읭? 스러울 때가 많고 그냥 어이없음. 그래서 리뷰도 없나?늑대 나오는 로판, 드러난 키워드로는 완전 취향 저격일 줄 알았는데, 어딘가 가볍고... 자꾸 웃김. 내 항마력이 부족한 건가??? 씬이 너무 많아 집중이 잘 안 됐는데, 다음에 재탕해 볼 의향은 아주 조금 있음. 사람마다 취향은 천차만별이니... 누군가에겐 금쪽같은 수인물일 지도.
현대물/사내로맨스/로코물 솔직히 세 경우 다 취향 아닙니다.평이 좋고 할인하길래 구입해서 읽어봤는데, 재미있습니다. 특히 적응 전이었던 초반부에 아주 자지러졌음 ㅋㅋㅋㅋ융통성 없는 너드남이지만, 몸 좋고 조신하고 ㅎ 과연 존재할까 싶었던 매력이 철철... 넘치는 남주, 좋네요. 좋아요.여주도 나름... 음, 톡톡 튀는 매력 있습니다.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꽤 당황스럽긴 하지만 웃긴 건 사실이에요. ㅋㅋㅋㅋ기본적으로 취향에 맞지 않는 키워드들로 범벅인 소설이라 처음부터 읽덮을 염려했으나 의외로 즐겁게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글.하지만 역시나 제 항마력이 좀 딸리긴 하네요.........그래도 쓰레기, 개아가가 넘쳐나는 로설판에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남주가 강력한 한 수였습니다.
섬이라는 공간에 고립되어 학대 당하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구원이 되어주는 쌍방구원서사물.가벼운 이야기보다는 무거운 이야기를, 달달 로맨스보다는 로맨스릴러를 좋아하는 내게 적당한 정도로 읽혔던 피폐물.흥미로운 소재로 1권부터 재미를 주지만, 2권에서 좀 괴로워서 눈 가늘게 뜨고 읽었고... 3권으로 넘어가면서 다시 완전 빠져들어 읽고 있는 나를 발견.(힐링은 외전으로 할 것.)순간순간 작위적인 부분들이 거슬릴 때도 있었지만, 작가님 필력이 좋아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흡입력 있는 글.1919한 씬을 기대한다면 다른 소설을 택하자. 스토리 위주임.마지막으로, 일러는 머릿속에서 지워버리자. 일러가 이쁘다 안 이쁘다의 문제가 아니라, 소설 내용이 저 일러 분위기와 좀 안 맞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