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 나쁘지 않은데 아직 리뷰가 없네요. 남주가 완전 도른자라 흥미진진합니다. 집착 쩔고, 계략 장난 아닙니다. 소설 캐릭터로 매력있어요. 짧은 글인데, 스토리도 부족하지 않아 푹 빠져서 읽었어요. 끝부분이 좀 급하게 마무리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외전이 나올 수도 있겠죠?? 기대합니다 ㅋㅋㅋㅋ
로맨스에는 잘 없는 디스토피아/가이드버스물, 완전 제 취향 저격이네요. 간만에 푹 빠져들어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이전에 지렁띠 작가님 전작들을 몇 종류 읽었었고, 이번 <디스토피아 괴물들>도 구매해서 읽는데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재미있게 봤어요.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현대물이든 판타지장르든 가리지 않고 다 흥미진진하게 읽히네요. 이 작품은 초반은 좀 무겁고 피폐하지만, 주조연 캐릭터들이 다 매력있고 스토리가 흥미로워서...!! 그리고 무엇보다, 위에도 적었듯이 디스토피아/가이드버스물이 진짜 완전 제 취향이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어요. 특히 여주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내용이 조금 더 길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ㅎㅎㅎ 작가님~ 재미있고 좋은 작품 감사드리며,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정말 너무 좋아하는 작품인데, 외전이 나와 기뻐요. 일단 가장 눈에 띄는 은혜로운 작화....! 미인공&미남수의 절묘한 조합...! 정말이지, 이렇게 세상 훈훈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스토리쪽이 좀 빈약하다는 평도 있지만, 제게는 스토리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모두가 같은 감상을 가질 수는 없는 일이니...)감정선도 좋고.... 찌르르르르르르........행복만 남은 시점인 외전에서는 달달한 상황들이 이어지며 내용을 채워가는데 세상 달달하고 행복한 주기란&백선경 두 사람 덕에 저도 같이 행복을 가득 느낄 수 있었어요. 쌍방구원물인데, 독자까지 꼼꼼하게 구원해주는...ㅠ향마걸 만큼은 10인치 이상 태블릿으로 봅니다.정말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