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
잭 캔필드 & 마크 빅터 한센 지음, 류지원 옮김 / 토네이도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0.

죽기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격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가슴으로 부터 울리는 조용한 답을 말해 주고 있다.

 

101가지의 작은 이야기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하나의 이야기마다 작은 감동을 선사한다.

 

1.

p 75 가진 것에 만족하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며 기뻐하라.

 

16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말로 노자가 한 말이라고 한다.

성경에 나오는 매사에 감사하라와 같다.

불평과 불만은 누구와 비교를 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일종의 정신적 스트레스다.

더욱이 우리나라처럼 경쟁이 삶의 목표로 변하는 곳에서는

그 비교가 평생을 따라 다닌다.

 

유아원에 가면서부터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면서도

항상 늘 매번 누구는 어떻다 너는 뭐냐는 비교대상이 된다.

그려니 우리는 자기 자신이 우울하고 못난 사람으로 여긴다.

 

절대 그렇지 않다.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이 사람마다 잘하는 것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다.

그 다름을 인정할때 우리는 사소한 행복

즉 자기것에 만족하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 볼 것이다.

 

2.

p 128 그저 고요히 문을 열어 불청객을 맞이하면.

불청객은 조용히 머물다가 스르륵 사라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불청객은 근심, 걱정, 슬픔, 불행 등.

세상의 온갖 안 좋은 것들의 잡동사니들이다.

 

우리는 이런 불청객을 맞이 한다.

어떻게 맞이 하는냐에 따라서 우리의 기분이 달라진다.

더 나아가서는 인생도 달라진다.

 

불청객이 오면 화내고 싸우고 소금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그냥 조용히 있으면 알아서 간다고 한다.

즉, 그때 상황에서는 화가나고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일지만

시간이 지나 생각하면 별일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상황에 맞춰 우리의 마음을 조정하지 못한다.

가령 예기치 않은 불쾌한 일을 당했을 경우다.

화창한 날씨에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고 치자.

좋은 옷을 입고 휘파람을 불며 걸어가는데

난데없이 누군가 물을 끼얹었다면?

당연히 우리는 기분이 푹 가라앉고 화가 날 것이다.

그때 우리가 어떻게 불청객을 대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미 벌어진 일 화를 낸다 하더라도 달라진 것은 없다.

어떻게 하겠는가.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그 물을 피할수도 있을텐데

 

이럴때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컨트롤 해서

안정을 기하고 다시 행복했던 그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허나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무조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불쑥 불쑥 화를 내는 것도 좋지 않다.

 

조금씩 하나씩 자신의 마음을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나간다면

세상의 불청객들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그 방법은 있는 그대로 흘려 보내는 것이라고 한다.

 

3.

이 책의 있는 내용들은 생활속에서 얻어지는 일련의 일기와 같다.

하나 하나 다 소중하며

무엇보다 진심이 묻어나 있어 좋았다.

각 이야기가 짧았던 탓에 아쉬운 면도 있었지만

그 만큼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는 측면도 있었다.

 

이 책은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인것 같다.

마음이 황무지 같은 분들도 이 책을 읽으면 기름진 땅이 될 것 같다.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도서를 읽고,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서평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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