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 회사일이 바빠 재테크는 뒷전인 당신에게! 길벗 상식 사전
우용표 지음 / 길벗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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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상식사전 시리즈들을 통해서 얻은 여러가지 이점들이 있어서 이번에도 고민없이
요즘 가장 관심 많았던 "재테크"에 관한 상식사전을 택해서 읽게되었다. 
상황이나 직장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평범한 내 월급을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93가지 비책이라니
당연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다.



책을 펴자마자 보이는 "추천사"들에 눈이 갔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나서 많은 도움도 
얻게 된 똑똑한 책이라고 칭하니 좋았고, 
어떤 사람의 경우 그동안 재테크를 하지 않은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었다니, 나도 어서 더 공부해서 
이제는 진짜 돈을 가치있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책을 폈다.


"고양이의 우주는 개미의 우주가 아니다" 라는 
알베르트 카뮈의 말처럼 각 분야의 전문가는
스스로의 전문분야에 대해서만 말한다. 하지만 투자를 해야하고 
재테크를 해야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금융의 장단점도 부동산의 장단점도 알고 있어야 활용할 수 있다. 
각 사람의 상황에 맞추어 내용을 알고 
할 수 있다면, 그저 팔랑팔랑 얇은 귀때문에 고생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 
한탕주의가 아니라 현명한
재테크를 통하면 다달이 들어오는 평범한 월급에 가치는 몇배가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제 조금더 삶에서 현명해질 "기초필수지식"을 
이책을 통해서 얻어야겠다라고 생각하며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첫시작에서는 동전 던지기로 알아보는 당신의 투자스타일을 통해서 
추천 포트폴리오와 추천 마당을 통해서
순서대로 읽어도 되지만, 자신의 투자스타일에 따라서 읽을 수도 있도록도 
해두어서 좋았다. 

그리고 목차를 통해서 재테크가 중요한 이유와 
월급쟁이가 종잣돈을 모으기에 유리한 이유도 그렇고, 
금융상푸/ 펀드투자/ 내집마련의 방법/ 연말정산/ 보험/ 주식투자 등 
누구에게든 필요한 정보가 가득해서 읽고 싶게 만들어서인지 
금새 읽어나갈 수 밖에 없었다.



원래도 관심분야라서 이래저래 배웠던 기본 지식들도 확인도 해보기도 하고 알고 있었는데
얕게 알고 있는 부분들 중에서 부족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다시 바로 잡기에도
괜찮은 것 같았다. 탑골공원의 등급 구분을 통해서 
노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참 와닿기도 하고 그러니
더욱 준비해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돈을 막 함부로 쓰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분명히 필요한 부분들에 써야지
라고 더욱 생각할 수 있도록 많은 팁들이 가득해서 좋았다. 
재무설계의 가장 좋은 시작 시점은 바로 지금이라는 부분이 가장 공감이 되었다.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는 부분이지만 쉽지 않은 그 부분을 이제라도 생각해야겠다고 
한다라고 한다면 한번쯤을 읽고 팁을 얻어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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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회사생활 가이드 - 인사팀 이부장이 알려주는
이호석 지음 / 길벗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처음에 책을 택하게 될때에는 사실은 도움을 얻어보고자였다. 

회사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점도 있었고

주변에 상담이나 진로컨설팅을 해줄때에도 

여러가지 다른 회사생활을 하는 주변 친구들을 도와주려다 보면 회사와의 트러블을

어떻게하면 , 그리고 자신의 삶과 회사를 조율할 것인가 항상 몇번이고 부딪치는 것을 보다가.

이 책을 보게되었다. 인사팀의 부장님으로 일한 저자가 알려주는 이야기라고 하니 관심도 가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라 생각이 들어서 읽기 시작했다. 

저자가 회사원들이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것을 못 누린다라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가지고

썼다고 하니, 더 좋겠다고 느꼈다.


지은이는 회사원들에게 처세술이나 자기계발을 위한 서적은 많지만, 

실질적으로 적용이 되는 노동법을 다루는 책은 없음을 보고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했다. 일반 법률 서적 코너의 책들은 필요하지만 

너무 어려워 한번에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을 들었다.

깊이 있는 법률 지식보다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하여서 

더욱 유익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목차는 사무실에 착륙하여 직장인이 되는 순간부터, 

신입사원 필수 체크 리스트 그리고 경력사원을 위한 팁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월급/ 보상금/ 성과급 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고, 

이제는 진짜 많아진 여성사원들을 위해서

워킹맘 그리고 여전히 말이 많은 계약직 들을 위한 내용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회사를 떠날때에도 챙겨야 할것을 

알려준다. 정말 실생활적인 내용 - 정규직뿐 아니라 비정규직을 위한 내용까지

 다루고 있어서 넓고 깊은 분야들이 준비되었구나 느낄 수 있었다.

법하면 사실 쉽게 받아들이기도 어렵고 

어떤 법은 직장인들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 경우도 많으니 머리가 아파서 

보통 쉽게 간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분명하게 직장인들이라면 꼭 알고있어야 

손해나 피해보지 않을 수 있고

또한 엄연히 누릴 수 있는데 몰라서 오히려 당하는 부분들을 딱 이야기하기에 좋은 것 같았다. 

합격 통지를 받았었는데 취소되면, 당연히 사람들은 당황스럽게 느낄텐데 

이때에 분명 "채용내정 연락"은 받은 순간부터

이미 근로계약이 성립되는 법이 있다는 것도 굉장히 생소했지만, 

보호 받을 수 있다라는 점에서 아 꼭 알려줘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다. 취업을 할때도 하기전에도 여러가지 면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점을 알고 나면 훨씬 좋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또한 근로계약서를 써야한다는 점 등 까먹을 수 있는 부분들도 하나하나 잡아주니,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을

체크도 해볼 수 있는 점에서 좋았다. 법을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람들에게도 

사례와 판례를 통해서 쉽게 이해해줄수있도록 해줘서

생소한 용어들에도 익숙해지게 도와주었다. 

만약 회사생활 중 꼭 알고싶은 부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직장에서 차별/피해 받는 일 없이 위풍당당하게 회사생활을 가이드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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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신 - 토크계의 전설 래리 킹에게 배우는 말하기의 모든 것
래리 킹 지음, 강서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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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래리 킹, 사실 젊은 나이 내 또래들은 아마 미국에 많은 관심이 있지 않는 한 

잘 모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최근 현대자동차의 광고를 통해서 래리 킹을 볼 수는 있었지만 아마 그가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래리 킹


래리 킹 라이브의 MC이자, CNN 앵커로 활동하는 그는,

세계 기네북에 등재된 "가장 오랫동안 지속해온 프로그램"의 간판 앵커다.

무려 래리 킹 라이브는 "25년"간 유지된 전설적인 방송이다.


게다가 래리 킹은 정치/경제/연예계 등 분야불문하고 사람들을 인터뷰 해왔다.

빌 게이츠, 넬슨 만델라, 레이디 가가, 리처드 닉슨부터 버락 오바마까지 미국 대통령만 해도 무려 8명이 출연했고,우리가 알만한 스타로는 머라이어 캐리, 짐 캐리, 오프라 윈프리 등이 있다.


우연한 작은 기회를 살려서, 어느새 세계적인 MC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방송경력만 해도 50여년간 수많은 유명인사들을 인터뷰하고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얻은 노하우가 가득 들어있을걸 생각하기 표지의 노란색이 눈부시게 느껴졌다. 강의를 하는 기회들을 종종 얻고, 이번에 사내강사까지 되었고원래 직업이 상담과 영업, 강의로 다양한데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말하기"라는 큰 카테고리안에 들어간다는 점이다.그래서 더욱 이 책을 보면서 배워야겠다라고 

생각을 많이 하고 읽기 시작했다.



책 프롤로그에 써있는 문장들이 간결하면서도 

래리 킹의 자신감이 문장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것 같았다.

두가지를 기억하라고 했던 문장이 참 기억에 남는다


말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면, 잘할 수 있다라는 점과

스스로 말을 잘한다고 생각해도, 지금보다 말을 더 잘할 수 있다라는 점을 

기억하고 "계속해서 말을 합시다"라고 써있어서 

읽다보니 지금 어느수준인것보다 성장이 중요하겠구나 생각했다.


목차를 통해서 보니, 대화의 기본 원칙을 알려주고 그러면서 

각 상황에 맞는 대화법들의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거였다. 모든 상황이 나에게도 언제든 올 수 있는 것이였기에 

아, 진짜 생각하고 해야겠구나라고 마음먹었다.



저자가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서 이야기를 하고, 글을 읽는 독자의 눈에 맞추어 대화식으로

진행되는 책의 방식은 대화처럼 읽기에 좋았다. 

그리고 또한 그저 짠 나타난 영웅이 아니라 정말 우연한 기회를 얻은

열정과 간절함으로 만들어낸 자리임을 이야기하면서 

그리고 기회가 주어진 자리에서 한번에 잘한것도 아니라는 것, 

생방송은 시작되었는데 한마디도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일화를 통해서 

누구나 다 노력하면 얻을 수 있음을 이야기했다.

아무리 하고싶은 노력해도 바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없지만, 

또한 노력하면 분명 얻을 수 있음을 몸소 이야기해준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했던 일화들을 통해서 여러가지 상황에서 

다양한 대화방법을 예시로 들어줘서인지

꼭 같은 상황이 아닌데도 나도 말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 마지막까지도 이제는 국민MC같은 래리 킹은 아직도 여전히 노력하고 있음을 

사람들에게 조언해주는 것까지도 좋았다.


단순히 말하는 방법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말이라는 것을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서

쉽고 친숙한 것처럼 설명해주어서 인지 나도 조금더 생각해서 정말 강의를 할때도

상담을 할때도 응용하고 또한 더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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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영업 상식사전 - 만년 꼴찌 영업사원을 실적 1위 MVP로 바꾸는 기사회생 영업 노하우 100!
키쿠하라 토모아키 지음, 최정우 옮김, 원승현 감수 / 길벗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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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상식 사전중에서 영업상식사전을 고르게 된 것은, 현재 프리랜서 및 영업사원으로 일하면서 

나 스스로가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또한 배울 것이 있다면 꼭 배워야지라는 생각이 들어서선택하게 되었다. 

영업, 사람들은 사실 이렇게 말한다. 

영업은 진짜 성격이 맞아야 한다고 영업직은 힘들다고, 

그런데 어쩌면 사무직을 하더라도 선생님을 하더라도 알바를 하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물질적인것이든 비 물질적인것이든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노하우를 알 수 있다라는 점이 책으로 인한 간접 경험의 이점이지 라고 

생각하면서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말솜씨, 도구, 시간 관리, 커리어 관리 등 순서대로 하나하나 보면서 영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는 점도 좋았고, 

내가 그동안 해온 영업은 어떤지를 돌아보기에 좋았다. 

각각 필요한 부분을 먼저 볼 수도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서 - 

구성 또한 좋았습니다.


스스로 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있어서 쓰면서 하나하나 점검해보고 

나는 어떤 부분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하나하나 행동으로 변경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읽어보았다.

쉽게 간과했던 부분들을 볼 수 있어서 아, 이런 부분은 정말 디테일 하게 해야하는 구나,

그동안 내가 한 것이 부족한거였구나, 이렇게 바꾸어보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읽어나가다보니 

하나하나 실천방향을 세우기도 할 수 있었다.

 MDRT를 했던 원승현 씨의 노하우도, 팀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하나하나

실사례적인 것을 보여주어서 그걸 볼 수도 있었다. 어떤 생각과 마음이여야하는지도 알려주니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노하우를 알게되어서 정말 기본 상식이라는 것처럼

영업상식사전으로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한 읽다보니, 그저 영업사원만을 위한 상식사전은 아닌것 같았다.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든 

전문가적으로 혹은 정말 멋진 사람으로서는 기본적으로 갖추면 좋을, 또한 대인관계에서 

생각해보면 좋을 만한 소스들도 제공하니, 한번쯤 읽어서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시키는데에 

노하우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쉽게 쉽게 읽혀지는 것도, 각자의 상황에 맞게 응용보기도 좋도록 구성되어있으니,

사회초년생은 한번쯤 읽어본다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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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 역사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임흥준 지음 / 더퀘스트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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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사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라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가 새롭다고 느껴졌다. 

신생 기업을 세계 2위 업체로 만든

비즈니스 비법이라니 누구라도 흥미를 가질 수 밖에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사를 보면서 흥미로웠던 것은 항상 도전하려는 

저자는 새로운 상황에 대한 해법을 "역사"에서 찾았다라는 것이였다.

부지런함을 가지고 일하는 저자가 인문학 전공자는 아니지만 

삶에서 일을 하면서 필요한 부분들에 있어서

전문가가 되기를 원했는데 간접경험을 뛰어넘을 수 없다라는 점을 

역사를 통해서 뛰어넘기 시작했다라는 면이 흥미로웠다.

열심히가 아니라 잘 하고싶었던 저자의 마음처럼 

나역시도 전문가로서의 삶을 원하다보니 하나하나 이야기들을 더욱 보게되었다.


스스로가 영업을 하면서, 비즈니스를 하면서 마주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 

어떻게 이겨낼 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하나하나 

역사속 인물들의 각 상황 대처법을 때에 맞게 시기에 맞게 활용한 점을

기록한 이야기들 하나하나가 꽤나 흥미로웠다. 

역사의 이야기로만 생각했던 이야기들이 각 상황에서 새로운 대처법이 되는 상황이

정말 새로웠다. 독서와 연상법을 통한 간접경험을 통해 저자가 얻은 직관력과 통찰력은 

그간 내가 생각한 여러가지들과

비슷하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많았다. 


어쩌면 역사라는 것은 정말 다른 모양으로 반복된다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몇백년 몇천년이 자나도

사람들은 역사를 통하여 현재 생활에 거울과 경계를 삼을 수 있다라는 것을 

저자는 스스로 경험을 통해서 증명해내고 있으니 말이다.

실질적으로 비즈니스현장에서 일어났던 일에 저자가 응용한 사례들을 쭉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또한 책을 읽었던 내용을 통해서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받았던 것도 기억이 났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이 좋았던 것 같다 ^^


하나하나 책의 내용들을 통하여 스스로가 어떤 것들을 하면 좋을 지  팁들도 남겨두었다. 

하나하나 충고로 삼아서 읽고 나면, 

저자처럼 비즈니스에서든 삶에서든 역사를 통해 한단계 도약할 수 있지 않을까 소원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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