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 체인저 - 혁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10가지 비밀
피터 피스크 지음, 장진영 옮김 / 인사이트앤뷰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경영구루 베스트셀러 작가 피터 피스크의 화제의 신작
스타트업, CEO, 전략가의 경영 혁신 바이블
현대경제연구원"반드시 읽어야할 경영도서"
마케팅계의 아인슈타인 피터 피스크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담긴 책
#01.게임체인저에 대한 찬사
사실 책에는 참 많은 찬사들이나 추천사들이 가득하다. 근데- 이렇게도 CEO들이 극찬을
하는 책이 있을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찬사가 써있다.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극찬하는 실질적 경영구루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컨설턴트인 피터 피스크
이 책을 만나지 않았다면, 아마 나는 몰랐을지도 모른다. 허나
찬사들을 읽을 수록 흥미진진하겠다 싶다. 각자의 찬사들이 모이니,
이책은 대체 어떠한 책인가에 대한 의문을 지나쳐서 -
나도 여기서 무언가를 얻어내리라. 나의 삶에도 혁신을 일으키리라
생각하면서 책을 펼쳤다.
#02. 세상을 바꿀 준비가 되었습니까?
책의 시작문구로 마음이 설레일줄이야 '0'
"심쿵"이란 바로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나는 게임체인저다라는 도입부의 글은 읽을 수록 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들고 또 만들어주었다.
나는 믿는다. 미래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하다고. 남들이 불가능을 말할 때, 나는 기회를 포착한다.
나는 더 큰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끊임없이 혁신한다.
남과 다르게 세상을 보고, 남과 다른 것을 생각한다.
나는 탐구하고 도전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모험을 즐긴다.
:
필사욕구를 무한 솟구치게 하는 초긍정의 문장들은
'게임체인저'가 되고싶다라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목차의 내용을 통해서도 이거 궁금했던 점인데, 아 이런 생각도 가능하구나
라는 여러가지 부분들에 있어서 생각을 일으키고 또 샘솟게 하는 책이였다.
#03. 세상을 바꿀 준비
버진그룹 CEO 리처드 브랜슨의 이야기를 들어가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새로웠다. 뭔가 앞서나가는 기업들의
생각들에 대해서 서두를 던진다. '고정관념'을 타파하면서 시대에 흐름에
따라서, 그리고 그저 단순하게 우주여행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시대의 가치관마저 움직이는 게임체인저들의 사례들을 보면서
꽤 많은 시선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세상이 바뀐 흐름들을 보면서
참 많이 변했구나싶으면서도 이 시점 살아남은 기업들의 혁신에 대해서도
더 많이 느끼는 바가 컸다. 1차혁명, 2차혁명 이제는
그 시대들이 다 지나서 디지털 혁명의 제 3차물결이 시작한
미래를 향해 가고있는 시점인데 이 시점에서는
"아이디어"가 사람들의 생활을 바꿀 수 있고,
누구나 게임의 룰을 바꿀 수가 있다고 한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관습을 깨부수고, 고만고만한 상품과 서비스에 지친
소비자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기업들을 본다면 -
이제는 더이상 잘하는 걸로만 할 수 없다.
더 많은 일을 하거나 아니면 색다른 방식으로 일해야한다는 것.
단순히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도
생각해봐야하는 부분도 생각하게 되었다.
#04.게임을 바꾸는 열가지
생각 / 탐구 / 파괴 / 영감 / 디자인 / 공명 / 가능성 /
동원 / 영향 / 증폭
이 열가지를 어떻게 구성했을까 생각했을까했는데
진짜 주옥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많은 기업의 CEO들이 왜
극찬을 했는지 하나하나 읽으면서 참 많은 감명을 얻은 것같다.
많은 사례와 이야기 그리고 세상을 움직인 아이디어들이 가득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정말 많은 부분들 생각하게 했다.
게다가 각종 미래기업들의 사례들을 통해서 -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까지 생각하게 했다.
#05.세상을 바꾸고 싶은 게임체인저가 되는 방법
누구나 한번은 생각해봤을지도 모른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 세상이 달라졌으면 좋겠다.
디지털 혁명의 제 3의 물결을 사는 이라면 한번쯤 읽고
세상의 게임의 룰을 바꾸는 게임체인저가 되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