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롯 - “예수는 정치적 혁명가였다” 20년간의 연구로 복원한 인간 예수를 만나다
레자 아슬란 지음, 민경식 옮김 / 와이즈베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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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와 바울의 관계가 눈에 띄는데, 오늘 날의 성서와 교리에 있어서 바울의 역활이 아이러니(?)했다.
야고보의 존재가 미약한 이유 또한 이해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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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소녀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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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사건을 쫓는데 있어서 흥미롭게 읽혔고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책속의 음울함도 좋았다.

도나토 카리시의 다음 번 책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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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이 숨 쉬는 방
탁명주 지음 / 강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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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하나하나가 먹먹함을 느끼게 했다.
마치 한국인의 숙명처럼.....
작품 해설에 나온 ‘과거도 미래도 없는 급박한 상황들‘이란 글귀가 이 단편집에서 공기처럼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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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밀레니엄 (문학동네) 2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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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서 일어났던 여러 정서가, 나온지 꽤 지난 밀레니엄의 세계관 안에서 이미 연출한 터라 신기하고 나름 유익하다고 느꼈다. 다만 이미 돌아가신 작가에게 가진 불만 하나는 그가 일본 제품들에 대한 신뢰가 책 곳곳에 느껴져서, 19년도 여름에 이 책을 읽고 있는 내겐 살짝 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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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선택한 남자 스토리콜렉터 66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이한이 옮김 / 북로드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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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가 거듭할수록 전편의 인물들이 등장하여 반가운 느낌을 받았고
영화를 보는듯한 묘사로 흥미롭게 읽었지만 1권의 재미까지는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에이머스 데커는 겉멋이 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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