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1인분의 삶 - 혼자라는 것을 잊게 해줄 쓸데없이 당돌한 생각들
김리뷰 지음, 노선경 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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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고 밑도끝도없는 친구 얘기를 일방적으로 만나서 헤어질때까지 주구장창 듣고있는 느낌.
남한테 추천하겠냐고하면 차마 못하겠는데, (대부분의 섹션에서 주제가 없다) 이상하게 나는 한두번쯤 더 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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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잡소리 많은 책인데 하도 잡소리 뻘소리가 많다보니 중간중간 걸려들어오는게 꽤있다 ㅋㅋㅋㅋㅋㅋ 이걸 별점을 어찌 줘야할 지 고민.
안 걸리는 문장을 읽을 때는 내가 이걸 왜 보고있지싶다가도 이런 부분 하나 보면 아 이거 적어도 세번은 재독하겠구나 싶다.
뭐지 얘........

인간에게 일생의 소원 같은 건 없다. 소원이라는 건 상수가 아니라 변수이기 때문이다. 소원을 하나 이루고 나면 얼마 안가 또 다른 소원이 생긴다. 일례로 닌텐도 DS를 사는 게 평생 소원이었던 한 꼬맹이는 지금 잘 팔리는 글쟁이가 되는 게 소원이 됐다. 드래곤볼이 허구한 날 고통 받는 이유다. 신룡 좀 그만 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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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화재감시원 ㅣ 코니 윌리스 걸작선 1
코니 윌리스 지음, 김세경 외 옮김 / 아작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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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F 취향이 아니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편이라 읽기가 좀 나았다. 작가가 참 수다쟁이더라.
여엉 별로였던 것처럼 쓰고있지만 사실은 읽는 도중보다 읽고 난 후가 더 좋았던 작품들이었다. 특히 `클리어리 가족이 보낸 편지`와 `화재 감시원`은 정말 걸작. (아니 실은 다른 작품 세 개도 전부 걸작이다. 코니 윌리스 ˝걸작선˝일만 하다. 그녀의 다른 작품은 안 읽어봤지만...)
평소에 생각했던 SF와는 사뭇 다른 형태지만 정말 멋진 사이언스 픽션 모음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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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ㅣ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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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무래도 에도시리즈는 단편인 쪽이 더 취향이다.
소재가 소재이다보니 길어지면 몽환적인걸 넘어 판타지스러워지는데, 이 책은 그 정도가 좀 심한 편이었다.
클라이막스에서 손에 손을 잡고 뛰쳐나가는 대목에선 땅불바람물마음 다섯가지 힘을 하나로 모으는 줄...
그리고 클라이막스까지 가는데 호흡이 다소 길었던 것도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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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기를 어떻게 썼는지 믿어지지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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