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20년 - 엄마의 세계가 클수록 아이의 세상이 커진다
오소희 지음 / 수오서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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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사랑하고 싶은 엄마라면 무조건 읽어야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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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프 2021-03-25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출판사 북라이프 입니다.<아기자기>님 ‘엄마의 20년‘ 도서 리뷰를 보고 오소희 작가님 신간 ‘떠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다면‘ 출간 소식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도서소개 일부입니다.

˝떠남이 제한된 시기, 모두가 집에 머물며 깨달은 사실이 있다. 떠나지 않고도 행복해지는 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 답답한 일상을 환기해줄 특별한 장소를 찾아 떠나던 과거의 방식 대신, 지금 머무는 자리에서 행복을 찾는 이들에게 ‘자기만의 세계를 가꾸는 이들의 멘토’ 오소희 작가의 존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오소희 작가님 신간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이거나 안 보이거나 토토의 그림책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고향옥 옮김, 이토 아사 자문 / 토토북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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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에 관해 마음을 울리는 그림책.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어른들이 꼭 봐야 한다!

요시타케 신스케를 좋아하는 내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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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독서법 -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교육의 모든 것
최승필 지음 / 책구루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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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읽었던 독서교육 책 중 가장 명쾌하고, 현실적이며 또한 희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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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서천석 지음 / 창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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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굉장히 안전(?)하다.
이 책에서 소개한 그 어떤 책을 사더라도 내 아이가 싫어할 확률은 아주 낮아 보인다.
그림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엄마라면 이 책에 소개된 책의 많은 표지가 낯이 익을 것 같다.
해외에 살고 있기에 한국어로 된 그림책을 접하기 어려워 다소 많은 시간이 들더라도 한 권, 한 권 정성을 다해 아이들 책을 골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송료를 지불하고서 모은 그림책들 중 많은 수가 이 책에 소개되어 있었다.
왠지 뿌듯하기도 하면서, 이제껏 정성을 들인 시간이 조금 아깝게 느껴지기도 했다.

우선, 집에 소장된 책들을 골라 읽었다.
(그렇다, 이 책은 굳이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충분히, 더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부분을 참으로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내 아이들이 보였던 반응과 내 행동을 떠 올리며 반성도 한다.
(예를 들어, 요즘 내가 아이들에게 가장 자주 하는 말이 "적당히 하자~~~"인데, '아기 오리는 어디 갔을까요?(p.43)를 보면 [적당함이나 균형은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단어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기분이 저 우주까지 뻗어 있는 아이들 진정시키기 참 어렵....)
무심코 읽어주었지만 그림이나 내용의 의미를 다시 새겨 아이에게 읽어 준 책도 생겼다.
(사과가 쿵이나, 괴물들이 사는 나라 등)
물론, 터무니없이 내 아이들 반응과는 전혀 다른 부분도 없잖아 있었다.
그리고 너무 교과서적인 설명이라 느껴진 부분도..(이런 부분은 의사의 입장에서 쓴 글이라 당연하다 여겨진다)

소장한 책에 대한 내용을 본 뒤에는 소장하고 싶은 책 위주로 읽었다.
아이 연령이나 관심사에 따라, 그리고 말로는 다 전달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아이와 나누기 위해서.

이 책은 아이의 상태나 처한 상황에 대해서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목차를 분류해 놓은 점도 꽤 매력적인 것 같다.

취학전 아이가 있거나, 그림책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데 어떤 책으로 시작 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유명한 그림책이 왜 유명할 수 밖에 없는지 궁금하다면 주저않고 이 책을 보시라 권하고 싶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좀 더 덜 알려진 책을 발굴(?)하여 알려 주었으면 좋았겠다...하는 것 정도? ^^;
(그림책 2탄을 기대해도 될까??)

쨌든, 엄마가 알고 읽어주는 그림책과 모르고 읽어주는 그림책은 아이에게 내용이나 의미를 전달함에 있어 질적인 차이가 나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이 책에 소개된 책을 기준으로 한 권, 한 권 내 아이에게 맞춰 확장 시켜나간 다면 무슨 그림책을 사야할까라는 고민은 많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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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가족, 버스 몰고 세계여행 - 용감한 가족, 우여곡절 끝에 25개 국, 163개 도시를 달리다!
빼빼가족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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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가족의 용기에 무한 박수를 보냅니다.부러워만 말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제게도 생기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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