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첫 아바타 경제 수업 -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지식 교양서
신진상 지음 / 체인지업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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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에 살다보니, 알아야 할 것들도 점점 늘어나네요.

우리 아이들이 부모세대보다 디지털기기에 친숙하지만,

그래도 본인이 사용하는 것들에 대해 알고 접근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이 '경제'라는 관점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청소년이 알고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겠다 싶었어요.

​

이 책에서는 디지털미디어를 경제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미래 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에 대해 예측해볼 수 있는 책이예요.

이 책 저자 신진상 선생님은 입시전문가이시면서 경제 등에도 능하셔서

10대 청소년의 관점에 맞게 경제에 관해 알려주고 계세요.

​

저자는 가장 먼저 "모든 돈공부는 역사공부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미래를 알기 위해 과거를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각 나라의 화폐에 관한 역사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점도 흥미로웠어요.

유대인이 세계금융 중심이 된 이유, 메타버스의 기원이 콜로세움이었다는 이야기들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더라구요.

SF문학기 가지는 경제적 가치 등에 대해 배우는 부분도 흥미로웠어요.

​

미래경제에 관해 알기 위해 핵심적인 것 또하나,

바로 인공지능을 알아야 한대요.

현재 인공지능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미래에 인공지능이 무엇까지 대신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고,

이에 관한 경제적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

그밖에도 이 책에서 메타버스, NFT의 개념을 통해서도

미래에 가져올 변화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

디지털문명에 무지한 엄마에게도 유익한 정보들이 많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미래와 돈은 결코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함께가는 것임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어요.

메타버스, 인공지능 신기술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경제를 한층 이해하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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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ㅣ YA! 12
이와사 마모루 지음, 에이치 그림, 박지현 옮김 / 이지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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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뭐지 하고

스쳐지나가듯 보았던 제목이 생각이 났어요.

원작이 소재라고 하니 이 책을 읽기전 넷플릭스에서 영화부터 찾아보았어요

저 개인적으로 만화같은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괜찮을까 했었는데 만화영화 답지 않은 신선함이 있었어요.

​

이후 책을 읽으면서 영화에서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좀더 깊이 느낄 수 있었어요.

확실히 눈으로 보는 영화보다는 책이 많은 생각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

감정에 좀더 몰입하게 만든다는걸 또한번 깨달았네요.

​

주인공 중학생 '미요'는 학교에서 짝사랑하는 남자 아이가 있어요.

좋아하는 친구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일이

아이들의 눈에는 "무게" 바로 '무한 게이지 수수께기 인간'으로

인식되며 놀림의 대상이 되었어요.

학교에서도 외롭고, 집에 와서도 아빠의 약혼자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은 미요.

​

미요에게는 자신만의 비밀~

바로 고양이 가면을 쓰면 고양이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왠지 우리 아이가 즐겨보던 레이디버그가 갑자기 생각나서 큭~거렸네요.

고양이 '타로'로 변신한 미요는 매일밤 짝사랑하는 '히노데'를 만나러 가서 행복했어요.

그런데 그 행복도 잠시 미요는 사람으로 돌아갈 수 없는 불행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이 과정을 통해 미요는 타인이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첫째가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춘기에 접어들면 멋부리기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이

화장도 해보고, 어른같이 변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지금의 나의 모습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았으면 좋겠거든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청소년기에 자신의 매력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

마음의 상처를 입은 미요가 고양이 가면을 쓰는 과정을 통해

마음 속 아픔을 이겨내고 나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

안쓰럽기도 하고, 감동적이었어요.

우리도 살면서 남이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

내 모습 그 자체로 행복감을 느껴가는 삶을 살긴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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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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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연계 초등 영재 사고력 수학 지니 1 - 융합 사고력 강화를 위한 단계별 수학 영재 교육 ㅣ 교과 연계 초등 영재 사고력 수학 지니 1
유진.나한울 지음 / 넥서스에듀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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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이 '영재사고력'이라 정말 영재들을 위한 책이라 생각해서

이 책을 잡는 것이 조금 망설여졌어요.

우리 아이에게 영재반 교재가 맞을까라는 의문도 가지면서요.

하지만 이 책이 제 마음을 끈 것은 유진 저자의 머리말 때문이었어요.

​

이 책은 고차원적인 문제해결력을 발휘해야 풀리는 문제들을 모아 놓은 책이 아닙니다.

수학의 각 분야에 속하는 주제들을 지문으로 우선 접하고, 이 지문을 읽고, 해석하고,

그 안에서 얻은 정보를 이용하여 규칙성을 찾거나 문제해결의 키를 얻어 해결해 나가는

구성이 중심이 됩니다.

머리말에서

이 책은 영재들을 위한 고차원적 문제들이 아니라,

우리 아이가 생활 속에서 수학적 분석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목차를 보면, 이집트숫자, 마방진, 거울수와 대칭수, 소마큐브 등

아이가 관심가질 만한 주제가 많더라구요.

대개 이런류의 책들은 주제를 두고 바로 적용하는 문제들을 열거하고 있는데,

이 책은 <읽어보기>에서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상세히 소개하는 페이지가 먼저 나와서 아이가 지문을 읽으면서 이 수학적 원리가 무엇인지를 먼저 깨닫는 점이 좋았어요.

​

아이가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던 부분은 <생각해보기>였어요.

수학적 원리를 차근차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1,2,3이 난이도에 따라 설명하면서 따라오게 하고 있어

아이가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

한 단원이 끝나면 수학산책에서 해당 단원의 원리를 조금더 확장해서

이해할 수 있는 코너도 있어서 유익했어요.

'수학계의 노벨상 필즈상'이 무엇인지도 소개하는 글도 있어서,

아이가 이번 기회에 필즈상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았어요^^

​

이 책에는 탱그램, 펜토미노, 정다각형 부분에 대한 부록이 있어요.

계산만 하는 책이 아니라 만지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부록>이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풀다가 막히면 해당부분을 떼어서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부분도 좋았어요.

​

​

그냥 보면 영재들만이 풀 수 있는 어려운 문제일 거 같지만,

수학의 원리를 깨닫고 1,2,3 단계에 따라 문제를 풀어가다보면

어느새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이 책의 매력을

아이가 알아가더라구요.

영재들만 하는 교재라고 겁먹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이 책의 구성은 학교 수학교과에서 조금더 확장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와 내용이었어요.

이 책은 학교 교과과정이 끝난 후 방학때 교과과정을 재점검할 때

융합사고력을 접목해보기에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학의 원리를 깊이있게 하는 확장교육을 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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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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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직접 하는 우리 아이 스며드는 역사 공부법
김경태 지음 / 델피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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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역사과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죠.

저희집도 초등 고학년 아이를 위해 역사체험도 많이 하고,

한국사편지나 역사관련 동화들을 많이 구비해서 아이가 읽을거리를 늘려주고 있어요.

그런데 역사공부를 깊이있게 하기 위해서는

체감하는 역사공부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직접 보고 느낀 것들은 기억에 오래 남고, 확장공부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더 많은 것들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부모도 함께 알고 대화나눌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가 직접하는 우리 아이 스며드는 역사공부법>은

제목에서 느껴지는 그대로 엄마가 함께하는 역사공부예요.

이 책은 역사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해요.

역사만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공부는 없으니,

지금부터 과거의 데이터를 토대로 우리의 상태를 알고

미래를 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요.

또한 역사를 공부하면 어디에서 영향을 받아 어떻게 흘러가서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보면서 자연스런 논술 연습이 된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래요.


역사공부는 책만으로 또는 현장체험으로만 가능하다는 우리의 편견도

이 책에서는 깨어주고 있어요.

엄마표 역사공부법은 우리가 역사놀이를 통해서,

만화나 드라마 속 이야기를 통해,

독서토론모임이나 뉴스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엄마표 역사공부가 가능함을 알려주고 있어요.

저자는 엄마표 역사공부의 첫 시작은

역사의 기본적인 시대를 구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요.

아이와 함께하는 역사공부를 위해서는 엄마가 아이의 교과서 목차를 알아두는 노력과

아이랑 함께 서점나들이를 하는 등의 노력도 필요하대요.


이 책은 아이가 일상에서 역사와 친해지도록 하는 방법들도 제시해줘요.

1. 오늘 사회시간에 배운 내용 대화나누기

2. 할아버지, 할머니의 삶에 대한 예기 나누기

3. 생활민속과 풍속에 관한 이야기 나누기

4. 우리지역 유물, 유적지 관심갖기


그림그리는 걸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

지도 그리기는 몰입하며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아이랑 공감하는 역사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이 책에서 많은 팁들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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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의 어린이 교통안전 1 - 어린이가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그날까지 ㅣ 한문철의 어린이 교통안전 1
파키나미 그림, 유경원 글, 한문철 기획 / 다산어린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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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유익한 책이 출판되었네요.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해 블랙박스영상 분석으로

유명하신 한문철 변호사님께서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교통안전 책을 만들어주셔서

엄마로서 넘 감사하네요.

요즘 혼자다니는 시간이 많아진 둘째가

길을 건널 때나 자전거를 탈 때 안전하게 다닐지 걱정이었거든요.

안전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아이가 잘 듣고 이해하고 있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

아이의 눈높이로 알려주는 교통안전 내용이라 신뢰가 가요.

아이가 책을 받자마자 신나게 읽더라구요.

블랙박스 탐정 한문철이 나타나서

골목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어요.

가령 삼거리의 경우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아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주의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어요.

이 책을 읽고나면 아이가 어느 지점에서 주의해야 하는지

조금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요.

길가에 주차된 자동차가 있는 경우 자동차에 가려져 보행자도 달려오는 자동차가 안 보일 수 있고,

운전자도 건너려는 보행자가 안 보일 수 있지

34페이지

이 책에서는 횡단보도에서의 주의점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요.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면 당연히 차가 설 것이라고 아이들은 생각하지만,

인도와 차도가 가로수에 가려져 있고, 지나다니는 사람이 적은 도로에서는

운전자가 사람이 없으니 파란불에도 멈추지 않고 주행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책 읽은 이후로 저희 아이는 길을 건널때 꼭 두리번 먼저하고

손을 들고 차가 오는지 확인한 후 건너는 습관이 생겼어요.

아빠가 신호 몇초 남겨두고 뛰어가려 했다가

아들에게 혼났다고 하더라구요.

이 말을 듣는데 어찌나 흐믓한지..

​

​

특히 이 책에서 유익했던 부분은 사각지대 파트예요.

이 책은 사각지대에서 어떠한 사건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특히, 아이들은 사각지대라는 개념을 모르기 때문에

당연히 차가 자신을 봤다고 생각하고 접근하거든요.

아이들이 차가 나를 보지 못한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부분이 도움되었어요.

엄마의 백번의 말보다 <한문철의 어린이 교통안전> 책 한권이면,

아이들 스스로 도로에서의 위험한 상황을 감지하고

스스로 조심하는 행동들을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유익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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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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