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온 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어요.
산책하기도 좋은 가을날씨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가볍게 산책하고
책 한권 읽어보는 여유도 부려봤답니다.
해리포터 책을 읽듯이 판타지에 빠져서 읽게 되는 히로시마레이코의 책은
신간이 나올때마다 두근두근 하고, 1권이 나오면 2권은 언제나올까 하는것 같아요.
보석의 신비롭고 재밌는 이야기가 담긴 마석관이 출간되자마자 1권을 구입해서 읽었어요.
보석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냈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믿고보는 히로시마레이코입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읽어보는 2권을 소개해볼까해요.
라피스 라줄리 / 호박 / 토파즈 / 비취 / 흑진주/ 다이아몬드
1권과는 다른 6가지 보석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냈어요.
라피스라줄리 읽을때는 이 이야기가 대박이야~ 하고 읽고
호박을 읽을때는 호박이 더 재밌는데? 하면서 읽고.. ㅎㅎ
이렇게 읽다보니 2권도 금새 읽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