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중학 영단어 기본 - 40일 완성, 중1~2 필수 어휘 1080개 메가 중학 영단어
박영아.황진호.메가스터디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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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이 이제 코앞이라서 6학년 공부도 하고 중등공부도 하는 요즘, 영어단어가 매우 중요하다는 현실을 더 깨닫고 있어요.

리딩이 잘 되더라도 단어를 모른다면 리딩하다가 결국 막히더라구요.

무조건 영어단어를 많이 알면 알수록 영어리딩에 유리하다는 사실!!

영어단어를 다른 리딩이나 문법책으로도 공부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영단어를 공부할 교재가 따고 필요는 하더라구요.

서점에 나가서 영단어 교재를 살펴보다가 이거다 싶은 교재를 몇개 골라서 유심히 보게 되는 요즘이에요.

그리고 공부시작한 메가스터디 중학 영단어 기본 교재!!

중고등때 더 많이 보게 되는 메가스터디 브랜드라서 믿고 공부 시작했어요.

40일 완성으로 중1 ~ 중2 필수어휘를 1080개나 공부할 수 있어요!!

 

40일 계획으로 공부할 수 있게 공부한 날을 체크하고, 또 복습한 날을 체크하게 되어 있어요.

자기가 얼만큼 공부했고, 복습을 진행했는지의 여부도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좋은 교재로 선택하여 공부하는것이 제일 좋지만,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공부하는것도 무척 중요해요.

좋은교재로 선택했다고 무조건 공부결과가 좋은것은 아니니까요!!

메가스터디 중학영단어로 영단어를 외우는 기본기를 갖추고,

단어를 외우고 복습하고, 또 복습하는 공부습관을 가져봐야겠어요.

 

 

메가스터디 중학영단어는 주제별로 되어 있어서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가 있더라구요.

우선 사람에 대해 먼저 배우는데, 외모나 성격, 관계등을 배우네요.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아이와 함께 살펴보면서 주제별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우선 알고 있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가 얼마나 있는지 체크를 해봤어요.

모르는 단어가 훨씬 적더라구요.

다행!!

하지만 아는 단어도 봤을 땐 알고 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막상 문장 속에서는 뭐더라? 하는 경우도 있기에 아는 단어도 확실히 할고 있는지

체크해보면서 공부해볼 필요가 있어요.

 

 

                  

         
 

아이가 직접 체크해가면서, 단어공부를 시작했어요.

단어의 뜻을 외우고, 문장속에서 어떻게 단어가 해석이 되는지도 꼭 살펴봐야한답니다.

예비 중등이기에 아이가 잘 공부했는지는 엄마의 체크는 필요해요.

단어테스트도 같이 해보면서 쉬운 단어 같은경우에는

문장도 만들어보라고 해봐야겠더라구요.

예를들어 턱수염이 있는 남자는 뭐라고 얘기할까? 하는거죠

턱수염이 몸에 붙어 있으니까 with라는 전치사를 같이 써서

a man with a beard

라고 표현하는것을 배운다면 턱수염이란 단어를 훨씬 더 잘 기억할거에요.

 

                             

 

그림을 통해서 단어를 익혀보기도 하고, 배웠더 단어들을

Revies Test 를 통해서 확인 해볼 수가 있어요.

그런데 리뷰테스트를 해봤더니 며칠사이에 까먹었더라구요.

 
                                                                                              

 

영단어를 외울때는 하루 10분 ~ 20분 투자해서 충분히 외운다음에 스스로 테스트를 해보고

다음날에도 한번 슬쩍 보고 외운다음에, 새로운 단어를 또 공부를 해요.

이렇게 반복해서 배운 단어를 테스트 하듯 공부를 한다면 결국 외워지는것 같네요.

한번 외우고 덮었다가 리뷰테스트에서 망했다고, 복습해야겠다는 아이!!

실패의 경험을 쌓고 보니 안되겠나 보네요^^

메가스터디 중학영단어로 단어를 익히고 쓰면서 외우면서 중학교 영어준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두툼한 한권이라 한권이면 충분히 중1~ 중2까지 영단어 공부는 충분할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서 학습을 해본 뒤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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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파트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 부동산 투자 전문가가 들려주는 현실적인 조언과 해법
장용석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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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파트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장용석 지음

나비의 활주로

책을 고르는 기준을 얘기한다면 제일 먼저 얘기하는것이 바로 책의 제목인것 같아요.

어쩌면 아파트값은 어차피 상승한다는 믿음하에 책을 선택한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마음속에는 아파트값은 상승할까? 대출받아서 아파트를 사는것이 유리한것인가? 라는 내면의 질문이 항상 존재했었어요.

그런데 이책을 보니 어느정도 답은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내생각을 정리해주면서 어떤것을 보고 공부를 해야 하는건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지 알겠더라구요.

제목처럼 그냥 아파트가 아닌 대한민국의 아파트란 사실에 주목해보면서 책을 읽어봐야 한답니다.

경제를 잘 모르더라도 이 사실 하나는 꼭 알아야 해요.

돈이 많아지면 물건의 가격도 높아져요.

버스비도 올라가고, 마트에서 파는 공산품의 가격도 오르지요.

그러면..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요?

미국도 코로나19로 인해서 유동자금이 많아지게 되고, 그 결과 그 유동자금이 대한민국에도 흘러오게 되어 있어요.

저자는 그 흐름을 놓치지 않고, 한국의 부동산시장에 대해서 전망을 하게 되요.

아하!! 경제의 흐름을 이렇게 연속해서 봐야 하는구나~ 하는 안목이 생기는 시점이였어요.

미국 따로, 한국 따로 생각할 수 없는 현실이 바로 경제적흐름과도 연결되는거죠.

동네에 별 볼일 없던 땅에 아파트가 올라서면서 분양가보다 많이 뛰는 것을 보고, 늦었네.. 하기 일쑤거든요.

저처럼 초보들이 읽어보면 좋을 페이지들이 가득해서 정말 좋았어요.

부동산 책들 읽어보면 어려운용어, 어렵게 풀어놓은 설명 때문에 책을 읽다가 포기한적도 몇번 있었어요.

꼭 공인중개사 공부하는것처럼 너무 어렵더라구요.

대한민국 아파트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에서는 옆집아줌마처럼 알기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책장 넘기기가 무척 수월했어요.

역시 초보가 부동산을 배울 때는 부동산시세를 먼저 파악하는거더라구요.

부동산시세를 어떻게 어떤식으로 파악해야 하는지도 잘 나와 있어서 배우기 쉬웠어요.

 

 

아파트에 청약을 넣으려면 기본적인것이 바로, 청약통장!!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도 너무 많은 청약통장에 10만원 넣기!!

왜 10만원씩 넣어야 하는지, 부담스러워도 왜 10만원씩 꼭 넣어야 하는지도 잘 설명 되어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만약 책이 읽기 어렵다면, 한 챕터를 요약해주는 써머리 부분을 읽고 거꾸로 읽으셔도 좋아요.

책을 읽고나니 요약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부동산책이다보니까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을 풀어서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어요.

부동산을 다녀야 알 수 있는 정보들이라서 정말 알짜 정보들이 많더라구요.

당장 부동산에 투자할 것이 아니더라도 미리 읽어보면서 공부하면 좋을 대한민국 아파트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꼭 읽어보세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대한민국 아파트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를 읽어보면 분명 부동산에 보이는 시각이 달라질거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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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6-2 (2024년용) -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는 초등 도형 바로 알기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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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개념부족한 아이는 수학문제집보다는 도형바로알기가 훨씬 수학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요. 쉬워서 이해하고, 이해하니 응용문제도 잘 풀더라구요. 도형문제집은 도형바로알기가 제일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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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김홍도 우리 반 시리즈 10
차유진 지음, 홍연시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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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김홍도

차유진 글 ㅣ 홍연시 그림

리틀씨앤톡

우리반시리즈 이번에는 김홍도편이 새로 출판이 되었어요.

이미 위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을 선택해서 12살의 초등아이로 환생하는 이야기로 이루어지는 우리반시리즈는 각 인물을 어떻게 환생을 시켰는지,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고쳐가며 다시 저승으로 가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며 읽어보면 더욱 재밌어요.

죽어서 환생했다가 다시 저승으로 가는 기본 루트는 똑같지만 그 세부적인 내용은 모두 다르거든요.

이번에는 풍속화로 유명한 김홍도인데, 어떻게 그를 표현을 했는지 12살의 김홍도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환생을 한 뒤 그가 생각한것은 뭘까? 하는 의문도 들더라구요.

우리반시리즈를 알면 알수록 후속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많은 상상력을 동원해서 책을 읽기 때문인것 같아요.

단원 김홍도가 눈을 뜬 곳은 바로 배 위였어요.

이승과 저승의 중간인 그승의 삼도천을 건너는 중 눈이 떠진거죠.

분명히 매화그림 그리고 나서 아궁이에 불을 떼고 잠시 누웠는데, 죽은거에요.

우리반시리즈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자신이 죽은지도 모르고 저승으로 가는길에 정신을 차리게 되요.

아이들 입장에서는 저승으로 가는길이 있고, 저승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참 신기해 하더라구요.

서양이든 동양이든 안내자가 있긴 있나봅니다.

그승에서 저승으로 가는길, 저승길이 막힌다는 신호인 장막....

장막이 닫히기 전에 이 배를 저승에 도착시켜야 해요.

저승길로 안내해주는 가아로는 죽은자를 저승에 데려다주고 그 댓가를 받아요.

김홍도의 농간(?)으로 점점 저승에 가는길이 느려지게 되더라구요.

어떻게든 저승에 안가려고 하는 김홍도와 저승길로 꼭 안내를 해야 하는 가아로 사이에 미묘한 거래가 이루어져요.

그 거래가 뭘까요?

김홍도가 들고 있는 저 그림 있죠?

저승배 안에서 그린 그림이에요.

저 그림을 유심히 지켜봐야 해요.

우리반 김홍도를 읽다가 박장대소 할 수 있답니다.^^

조선시대의 그림화가로 제일 유명한 사람은 바로 김홍도에요.

물론 더 유명한 사람도 있었겠지만 일반백성들에게 그리고 후세시대에 익숙한 이름은 김홍도인것 같아요.

그만큼 서민생활을 많이 대변한 그림을 많이 그려서 일거에요.

우리반 김홍도에는 김홍도가 어떻게 그림을 그렸는지, 어떤 내용을 담았는지 하는 그림비법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 있어서 단원 김홍도에 대해서 더 친근하게 알 수가 있답니다.

김홍도의 스승은 강세황 대감과 심사성 선생님이에요.

부벽준 기법과 피마준 기법을 배운거에요.

김홍도의 그림에는 이런 기법들이 잘 녹여져 있기 때문에 더 세련되고 사실적인 그림이 많은것 같아요.

 

 

김홍도의 그림 중 송하맹호도 라는 그림이 있어요.

소나무 아래 큰 호랑이가 노려보고 있는 그림이에요.

이 그림으로 인해서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12살 어린이 김홍래로 환생한 김홍도는 자신의 그림을 왈가불가 하는 미래에서 온 F1,2,3 남자들의 이갸리를 쭉 듣고 있어요.

뭔가 알아내야 하는 그들과 자신이 환생한 김홍도라고 말하고 싶은 어린이 김홍래!!

우리반 김홍도를 읽다보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요.

아이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그림에는 낙관이라는 것이 찍혀 있어요.

그림이 진품인지 아닌지도 확실하게 알수도 있고, 누가 그렸는지 도장을 찍는거죠!!

이 낙관으로 인해서 우리반 김홍도가 씌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우리반 김홍도를 읽다가 나중에 작가의 에필로그를 읽어봤더니, 아하!! 이래서 이렇게 창작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 상상의 세계는 무한한것 같네요.

그림을 그리는 김홍도라서 책에서 여러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아이 학습에도 도움이 되요.

그리고 김홍도가 직접 얘기하는 자기업적을 볼 수 있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우리반 김홍도에서 제일 중요한 그림이 송하맹호도라서 정확하게 그림도 기억할 수 있답니다.

위인전 하나 제대로 읽으면서 상상까지 더해지는 우리반 김홍도라서 더 추천해요.

왜 우리반김홍도라는 책이 씌여졌는지 그 작가의 의도까지 나중에 알게되면 더 소름이 돋아요.

상상의 세계는 무한하다는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책에서 말하는 그는 도대체 누구인지 추리해보면서 김홍도의 작품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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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능독해 비문학 1 (2024년용) - 5~6학년/예비중등 초등 수능독해 (2024년)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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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능독해 비문학1 / 비상교육 VISANG

초등,중등,고등 공부가 결국 수능과 직결된 교육의 연속인지라 긴 지문을 읽으면서 어휘를 습득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독해는 많이 해봐서 문제푸는 유형은 많이 익혔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어휘를 모르면 결국 독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어휘와 함께 독해를 같이 공부하면서 습득이 된다면 제일 좋아요!!

보통 독해문제집의 구성이 독해를 한 뒤 독해로 끝나면서 글에 나온 어휘를 소개해주거나 혹은 한페이지 정도로 어휘코너를 따로 만들어서 구성을 해요.

그런데, 비상교육의 초등수능독해는 조금 구성이 달라서 문제집 받고 나서 좀 놀라기도 하고, 이거다!! 싶은 생각도 들었답니다.

초등수능독해 문제집은 어떤면에서 다른지 직접 살펴보고, 아이와 함께 풀어보면서 겪어본 후기를 계속 써볼께요.

 

 

어휘가 부족해서 비상교육의 어휘톡도 하고 있어요.

독해문제집과 어휘문제집의 선택 기준은 권장학년이 아닌거 아시죠?

아이의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문제집에서 한단계 이상 낮춰야 아이가 더 재미있게 문제집을 풀면서 어휘를 익히고, 독해를 배울 수 있어요.

그렇게 낮은 수준부터 시작을 하면 문제집 푸는 속도도 늘기 때문에 엄마가 진도를 못나갈까봐 걱정은 안해도 되요^^

아이가 6학년이라서 6학년교재 볼까 하다가 초등수능독해 단계 자체가 권장이 5~6학년이라서 그냥 풀리고 있어요^^

수능독해를 풀다보니 초등독해톡도 사실 관심이 가네요^^

 

​ 

어휘학습 / 지문학습 / 문제학습 의 구조로 독해문제집을 풀어볼 수 있어요.

문제집을 만든 선생님의 의도를 먼저 잘 파악하는것이 문제집을 잘 활용하면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모르는 어휘가 지문에 나왔더라도 글 속에서 어휘를 추측해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독해문제집이라니!!

역시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었답니다.

 

 

초등수능독해에서도 비문학1의 교재 내용이에요.

과학, 사회, 기술, 인문, 예술의 5가지 영역으로 각 4개의 지문을 읽어보면서 문제를 풀어보는거에요.

학교 교육이나 수능에서도 문학보다는 비문학의 비중이 훨씬 크기 때문에 비문학 글을 많이 읽어보면서 그 유형을 익히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무작정 독해하는 것보다는 글 안에서 모르는 어휘는 무조건 알고 이해하도록 하는것이 독해 하는데 무척 도움이 되요!!

 

 

늘 생각했던 내용이 교재에 떡하니 있어서 놀랐어요!!

절대 교재의 내용을 읽어보고 제가 쓴게 아니였는데, 전문가의 의견과 제 생각이 일치했다니 놀라웠어요!!

달리기도 미리 연습을 해두면 좀 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빠르기도 빨라질 수 있어요.

초등에서 많이 하는 배드민턴도 처음에는 못하다가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처음보다 훨씬 잘할수 있거든요.

그렇게 독해 연습을 하다보면 수능을 미리 연습 할 수 있는거에요!!

                                                             

처음에 초등수능독해를 받았을때, 의아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했지만 결국 무척 만족스러웠던 것이 바로 이 부분이였어요.

독해를 먼저 하는것이 아니라 어휘공부를 2페이지에 걸쳐서 먼저 하는거에요.

모르는 어휘는 있는지 살펴보고, 잘 모르는것과 아예 모르는것을 구분해가면서 그 어휘를 익혀봤어요.

처음 문제집을 풀때는 저랑 함께 학습을 시작을 해요.

같이 읽어보면서, 같이 써보면서 문제집을 살펴보는거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뇌' 라는 과학정보 안에 내가 알아야 할 어휘가 어떤것이 있는지 그 뜻을 잘 살펴봤어요.

그리고 나서 바로 독해를 하는걸까요?

아니에요!!

물론 읽어봐야 할 긴 지문은 딱 나와요.

바로 앞장에서 배운 어휘들은 지문에 굵은 글씨로 써 있기 때문에, 왜 어휘를 익히고 공부를 했는지 이해를 하고, 문장을 통해서 그 뜻을 자연스럽게 해석도 해볼 수가 있어요.

바로 아래에 과학적 용어등이나 이해가 안될 수 있는 어휘들은 '어휘태그'를 통해서 풀이 해놨기 때문에 잘 읽어보고 익히면 좋아요!!

(물론 다 알아야 해요!!)

 

배운 어휘가 어떻게 쓰였는지 '핵심태그'를 통해서 빈칸에 알맞은 어휘를 써보면서 어휘공부를 마무리 해볼 수 있어요.

각 문단별로 중요한 핵심주제가 어떤것인지도 자연스럽게 알 수가 있는거죠.

배우고, 익히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어휘를 습득하는 초등수능독해의 구성이라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던거에요.

독해문제집에서 어휘가 나오더라도, 그걸 엄마가 제대로 체크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그냥 쓱 읽고 지나가기 마련이거든요.

초등수능독해 비문학을 살펴보니 쓱 읽고 지나가는 과정을 거친다면 문제를 풀 수가 없고, 여기서 오답이 속출할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독해문제집을 풀면서 어휘를 배우는 공부습관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척 기대가 되는 초등수능독해랍니다.

 

 

독해를 다 했다면?

그 글에 대한 이해를 확인하기 위해서 문제를 풀어보는거에요!!

되도록이면 앞의 지문을 계속 들여다보지 않게 하면서 문제를 풀어보면 더 좋아요!

지문안의 내용이 머리속에 들어있다면 지문을 또 보지 않더라도 문제를 풀 수 있고 결국 문제푸는 속도도 빨라지기 때문에 시험볼때 시간절약이 될 수 밖에 없거든요.

실제 수능에서도 시간을 절약해서 문제를 푼다면 시험에 자신감도 붙을거고, 문제를 다 풀고 검토할 시간도 주어질 수 밖에 없답니다.

아이도 지문의 내용을 잘 읽었는지, 실제 문제보고 지문보고 하지 않았는데도 100점을 맞았더라구요.

20개의 지문을 읽고, 어휘를 공부하는 초등수능독해구성이라서 방학동안에 부담스럽지 않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방학에 열심히 완북을 하는 목표로 해봐야겠어요!!

초등수능독해를 집에서 하면 더 좋은 이유!!

가이드북(정답지) 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서 엄마가 채점하면서 교육하기 좋더라구요.

정답이 되지 않은 이유도 설명해 놨기 때문에 오답이 나온다면? 처음에는 잘 고치도록 얘기해주고 왜 그답이 오답일 수 밖에 없는지를 설명해주면 된답니다.

문제를 틀리더라도 틀린 이유를 잘 알고 독해를 다시 하면 될 것 같아요.

 

 

 

 

 

초등수능독해 비문학1

비문학이라서 어려울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초등에서 다루는 비문학 내용이라서 부담스럽지 않은 난이도랍니다.

게다가 교재 자체가 두껍지 않기 때문에 아이에게 쓱 밀어놓고 풀라고 해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해야하는데, 해야할까?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 고민만 10일, 한달, 한학기동안 하지 말고 초등수능독해부터 일단 시작하면서 아이의 수능을 미리 연습시켜주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5학년이라면 더 추천해요!!

미리 수능을 쭉 연습하면서 초등수능독해에서 중등수능독해로 연습을 해보는거죠!!

방학동안 연습하면 더 좋을 초등수능독해, 어휘를 먼저 공부하고 독해를 하니 확실히 오답이 없더라구요!!

비문학 글도 잘 읽고 독해하니 만족스러워요.

 

 

 

 

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받아 충분히 학습을 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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