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기본서 씨 초등수학 3-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씨 수학 (2026년)
NE능률 수학교육연구소, 백지민, 서휘경(참쌤스쿨)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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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개념의 깊이는 깊어지기에 그만큼 기본 바탕인 개념을 탄탄하게 다져나가야만 응용도 가능하게 되는데요


초등 저학년에서 중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덧셈과 뺄셈 그리고 곱셈과 나눗셈의 연산과 평면도형의 정의와 특징 새롭게 배우게 되는 분수와 소수 그리고 길이와 시간까지 저학년 때 배웠던 개념에서 더 폭넓고 정확하게 개념을 숙지해야 하는데 보통은 내용이 딱딱하고 어려워서 이해가 안 된다거나 배웠지만 개념 이해가 부족해서 문제 해결을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림과 활동으로 쉽게 이해하는 개념으로 다양하게 적용하는 유형별 문제와 부족한 부분을 보완과 보충해 줄 수 있는 별책 부록으로 구성된 수학을 능률 하는 개념이 쉬워지는 수학 기본서 씨 초등 수학 3학년 1학기 교재를 만나 보았어요


튼튼한 작물이 자라기 위해서는 씨앗이 가장 중요하듯이 수학의 개념 싹을 틔우는 수학씨 표지의 그림이 파스텔톤으로 귀여워서 초등 아이의 시선이 저절로 가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2022년 교육과정을 담아 본책의 특징을 살펴 보기로 하였어요

각 단원이 새롭게 시작되어 배울 때마다 학습 실천 계획표가 단원별로 세부적으로 분량과 확인을 스스로 자가 체크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학습 계획 실천을 도와주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초등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적용되는 수학적 원리가 들어간 상황을 통해 어떤 내용을 배울지 짐작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핵심적인 내용의 개념은 아이가 써 볼 수 있도록 처음 보는 수학적 정의나 특징을 체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알찬 구성이었어요



배운 개념을 적용해 볼 수 있는 문제를 유형별로 제공돼서 개념의 응용력을 기를 수 있고 여러 개념이 종합된 문제를 단계별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여서 문제 해결력뿐만 아니라 수해력과 사고도 함께 기를 수 있었어요


단원별 학업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진단해 볼 수 있는 단원평가도 수록되어 있어서 각 단원별로 종합적인 이해도를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었어요


또한 본 책에서 학습과 유형을 한 번 더 복습하면서 실력을 강화하거나 보완해 줄 수 있는 실력 완성책도 있어서 한 번 더 연습해 보고 실력을 더 다져 볼 수 있답니다.


<정답과 해설> 부분에서는 빠른 정답으로 바로 채점이 가능한 간편하고 편리한 정답 부분과 풀이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 놓은 정답 부분으로 나뉘어 있어서 더욱더 편리하고 유용한 구성이었어요



초등 아이와 함께 해본ㅏ 능률 수학씨 3-1


< 수해력을 높이는개념 익히기>


초등 3학년이 되면 평면도형의 가장 기본이자 초등 고학년에서 중학교까지 연계되는 평면도형의 특징을 처음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선분과 직선 그리고 반직선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잘 모른다면 각과 직각 그리고 직각 삼각형과 사각형의 특징도 제대로 알 수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 정확하게 이해하고 아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기도 한데요


능률 수학씨 기본 개념에서는 설명으로만 되어 있지 않고 아이가 직접 점ㄱ과 점ㄴ을 곧게 이어 봄으로써 선분이 무엇인지 직선과 반직선은 무엇인지 분명하게 차이점을 알 수 있었어요


시계의 짧은 바늘과 긴 바늘을 활용하여서 한 점에서 그은 두 반직선으로 이루어진 도형인 각에 대해서 알아보고 색종이를 활용하여서 직각의 개념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답니다


<선생님의 칠판>을 통해서 핵심 개념을 한 번 더 정리해 보고 초등 아이도 노트에 정리를 해 볼 수 있었답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개념 탄탄하게 다지기 >

개념을 공부하고 난 후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파악할 수 있는 문제로 부족한 개념 부분을 바로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반직선은 시작점에서 아직 헷갈려 하는 걸 알 수 수 있었고 뒷부분에 있는 또 하나의 <실력 완성 책>에서 선분, 직선, 반직선의 개념을 한 번 더 다져 볼 수 있어서 유용하였답니다



본 책의 <기본> 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특히 서술형 문제를 통해 한 번 더 선분의 특징과 왜 다른 선들은 선분이 될 수 없는지 아이가 직접 써 보고 정리해 볼 수 있어서 자연스러운 반복 습득으로 개념을 단단하게 습득할 수 있었어요


<기본> 문제를 통해서 각 단원의 개념을 확실히 다져 보고 난 후 채점을 한 후에 오답이 나온 경우에는 문제를 다시 읽으면서 형광펜으로 답을 구해야 하는 부분을 한 번 더 생각할 기회를 주고 다시 올바른 개념을 써 보도록 해 보았어요








<단원평가>를 통해서 각 단원별 학업 성취도는 어떻게 되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채점을 통해 개념 이해가 잘 되는 곳과 안 되는 곳도 파악해 보면서 실력을 쌓아 나가 볼 수 있었어요


설명 중심적인 개념이 아닌 수해력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체험하고 만나 볼 수 있는 수학 내용을 바탕으로 한 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림 설명과 직접 써 보고 <선생님의 칠판>을 통해 한 번 더 개념 정리를 해 볼 수 있어서 지루하고 어려운 수학 설명이 아닌 이해도를 높여주는 교재 구성이 너무나 알차서 첫 수학 개념을 배우게 된다면 능률 수학씨로 공부하면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의 구성이 너무나 알차고 유익하였어요



교과 수학과 병행하여서 예습 교재로 또는 현행에서 이해되지 않은 부족한 개념도 보완해 주고 채워주는 수학 기본서 능률 수학씨 교재와 함께라면 탄탄한 수학 실력을 함양할 수 있어서 적극 권장 드려 보아요



NE능률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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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아이브 who? special
조약돌 지음, 백재이 그림 / 다산어린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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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DIVE into IVE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돌, 아이브!!

국내외 음원차트 최초, 최단, 최장!


Who 스페셜 다산 어린이 책으로

연습생에서 데뷔과정까지

아이브 멤버들의 스토리를 만나 보았어요



초등 저학년 우리 아이의

최애 아이돌 그룹인 아이브!!


독보적인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음악 시장을

매료 시킨 IVE의 성장과정이 궁금했는데요


다산어린이책

Who 스페셜 아이브에서는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 3장>은

멤버별로 어떻게 아이돌

꿈을 가지고 오디션과

연습생 과정들의 스토리로


<4장에서 5장>은

아이브가 어떻게 결성되고


아이돌로 데뷔하기 전에 어떤

과정들을 거치게 되었는지


<6장에서 7장>은

아이브의 본격적인 아이돌

가수 활동과 다양한 퍼포먼스와


장르 도전에 관한 이야기로

흥미진진한 구성으로 되어 있답니다


흥얼거릴 만큼 너무나

좋아하고 애정하는 아이돌 가수이지만


어떠한 노력과 과정을 거쳐서

아이돌의 꿈을 싹 틔울 수 있었는지


멤버별로 유년 시절부터

준비과정의 히스토리를


책을 통해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아이돌 가수의

꿈을 이루는 성장 과정이 결코

쉽지 않음을..



엄청난 노력과 도전

그리고 끊임없는 시도와

멤버 구성 간의 끈끈한 협동심으로


함께 이루어 나간 순간들이

책에서 알차게 잘 녹여져 있었어요


가수인 여자 아이돌로

데뷔하기 전에 어떤 의미로


그룹명이 만들어졌는지 알게 되는

과정도 흥미로웠는데요 ^^


멤버들 중에서는

본명으로 활동한 멤버도 있었고


영국 작가 제인 오스틴의 소설인

오만과 편견인 엘리자베스 베넷의


애칭에서 따 온 '리즈' 이름이

생기게 된 이유도 처음 알게 되었다며

저희 아이가 재미있어했답니다


이뿐만 아니라

<통합 지식 플러스>를 통해서


4세대 대표 아이돌 아이브만의

특색과 색깔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연습생에서 다양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소개와


새롭게 형성된

아이돌 팬 문화와 활동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답니다


더불어 소셜 미디어 속에서

활약하는 아이브 콘텐츠와


기획의도까지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어요



책을 읽고 나서는

<인물 돋보기>를 통해서

멤버들의 소개와

귀여운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는데 저희 아이도 책을 읽고 나서

멤버들 캐릭터를 따라 그려 보았답니다



뒷장에 수록된

독후 활동을 통해서

연습생 시절 회사에서

정해진 커리큘럼 소화뿐만 아니라


무대에 서기 위해

본인만의 목표와 계획 설정과


나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과 긍정적인

사고의 흐름에 대해서도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화려한 조명과 퍼포먼스로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기까지


유년 시절부터 꿈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한 아이브만의

진솔한 성장과정과 매력을


Who 스페셜

아이브와 함께


땀과 열정 그리고 도전정신을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의 발자취를

동행해 보아요


다산 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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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3 - 거북 등에 새겨진 수를 풀어라!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3
남호영 지음, 김잔디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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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수학시리즈와

함께 라면 ~~


숫자로 재미있게

놀 수 있다!!


삼각형 마방진도 만들고

사각형, 오각형 마방진도 만들면서

수의 계산을 흥미롭게!!


<한솔수북>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수학

3. 거북 등에 새겨진 수를 풀어라!

용감하게 수학 모험을 떠나보았어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고


어린이들을 위한 책과

중학교 수학 교과서도 집필하신

남호영박사님의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수학 어드벤처 시리즈라

더욱더 기대가 되었어요

3권 내용은 또 어떤

재미와 흥미가 가득할지

두근두근 설레었답니다


책 속에서 소개되어

새롭게 만나는 등장인물로


3권에서는

바다에서 만나는 거북이인

석정북이와 손북이


그리고 그린란드

앞바다에 사는 뿔이 한 개인

외뿔고래의 새로운 등장에


또 어떤 신나는

수학학 모험을 할지 기대되었어요


"지구 온난화로

북극 바다의 빙하가

자꾸 녹아서 북극곰이

사냥하기 어려워졌다!"


지구 소녀인 루아와

매우 수준 높은 외계 문명에서

지구로 온 파이와 함께


탐험을 떠나면서

외뿔 고래와 함께 물속에서


십 가르기와 모으기를

놀이처럼 하면서 십진법도 배우고


그린란드의 빙하와

바다를 통해 지구온난화와


플라스틱 페트병

폐타이어, 장난감, 그물,

스티로폼 등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삭은 것들의 쓰레기 섬까지


탐험을 통해 살펴보면서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과


더불어 스티로폼과 쇠로 만든

배는 왜 물 위에 뜨는지


수학의 원리뿐만

아니라 과학의 원리까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서

재미도 있고 유익했답니다.


밀도와 중력

부피와 부력 등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와 수록된


만화 형태의 그림으로

직관적인 설명으로 초등 저학년

아이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답니다


뿐만 아니라

장수하는 동물인 거북이를

통해서 수와 도형의 형태에


따라 달라지지만 수학적 원리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


마방진의 원리와

동양과 서양의 수학자의

역사적 설명까지 어우러져서


다양한 도형 모양에

따른 마방진의 원리를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었어요


또 새로운 수학적 원리와

규칙을 설명함으로써


어린이들과 초등학생이

퀴즈처럼 풀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단순히 보고 머릿속으로

이해하는 수학이 아닌


스스로 생각해 보고

적용해 보고 해결해 보는


경험을 해 볼 수 있어서

책의 구성이 더욱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


"바닷가의

모래알을 다 셀 수 있을까?"


역사적으로 실생활에서

필요에 의해서 혹은 호기심과

궁금증에서 출발한 수학의 원리를

알아낸 수학자들의 이야기까지!!

문제를 풀고 공부하는

교재에서 본 수학이 아닌


살아가는 삶 속에서

왜 수학이 필요하고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규칙과 원리가

탄생되었는지도 알려 주어서


수학 탐험뿐만 아니라

역사와 과학 여기에

더해져서 인문학적 소양까지

함께 함양해 볼 수 있었어요!!


루이와 파이와 함께

책 속에서 신나게 탐험을


하다 보니 어느새

어렵고 지겨운 수학이 아닌


수학에 대한 재미와 흥미

더 나아가 다양한 동물을

통해 환경과 멸종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에 대한

소중함까지 인문학적 소양까지


길러지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외계 문명에서 온

파이의 시선과 관점과


지구 소녀 루이의

생각과 관점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가는 과정의

재미까지 더해진 책이었어요


읽을 때마다

다음권은 무슨 내용일까?

기대가 되는 모험 탐험 수학책!!


1권 책이 재미있어서

3권도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다음 4권이 기다려지는 책이었습니다!!


알쏭달쏭하고

골치 아픈 수학이 아닌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용기를 키워 주는 책인


지구 구출 용감한수학

3. 거북 등에 새겨진 수를 풀어라!


한솔수북의 스토리수학

용감한수학 어드벤처로

신나고 즐겁게 떠나 보아요!!


한솔수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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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를 속이는가 - 위험한 상술과 현명한 소비
안석호 지음 / 북레시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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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이윤과 이익을 위해 생산자와 판매자의 독점된 정보와 '갑'이 되어 제한된 정보만을 제공하고 갖가지 꼼수와 반칙을 동원해 이윤 창출을 하는 생산자와 공급자에게 '을'의 눈과 입장이 되어서 낱낱이 파헤치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CSI: 소비자 탐사대>에서 수많은 기자와 피디, 작가를 통해 현장을 뛰고 실험으로 검증하여 소비자를 대신해 부조리를 고발한 내용을 담은 <누가 우리를 속이는가>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식과 위생 맛에 대한 진실, 의료 기구와 할인 상품 등 여러 형태의 서비스와 물품 소비에 대한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며 보다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항목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진실>


요즈음 보편화된 터치스크린은 특히 무인화로 인해 일상화되고 있는데 역설적이게도 비대면 서비스가 오히려 생각지 못한 더 많은 접촉을 가져다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책을 통해 놓치기 쉬운 점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터치'인지 알 수 없기에 이전 사용자가 누군지 모른 채 이용되고 있고 매 터치할 때마다 소독을 하는 경우는 드물거나 거의 없기 때문에 이것은 자칫하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옮길 수도 있고 생성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테스터 화장품 및 및 호텔 객실 청소 등 적은 인력으로 빠른 시간 내에 해결을 하려다 보니 실제 매뉴얼과는 반대로 진행되거나 혹은 축소되어 운영되는 사실과 그 사실을 모른 채 소비자는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고 놀라웠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해당 업체에서는 인정을 하고 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일부는 부인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소비자로서는 당혹스러움이 앞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묘한 맛의 비밀>


왕갈비를 주문했는데 실제로는 고름이 낀 고기가 재탄생 되어 숙성된 고기라면?

참치회덮밥으로 주문했는데 실제로는 상어회로 만들어져서 둔갑하여 주문한 음식이 나온다면?


고름이 찬 돼지목살로, 육가공 업계에서 이른바 'B 목'이라 불리는 부위가 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급량 때문에 왕갈비로 가공되어 판매된다는 사실과 일부 식당에서는 참치 회 덮밥 요리에서는 상어 깍두기와 상어 회덮밥 재료로 양념까지 버무려져 나온다는 사실이 역시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실제로는 양념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식감과 맛으로 일반인들이 알기에는 난이도가 높기에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양심을 맡길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 외에도 쌀국수나 짬뽕 등 육수를 직접 우리고 몇 시간 동안이나 고아 내서 운영하시는 사장님들도 계시지만 향료 팩이나 농축액 또는 가루를 풀어서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육수로 맛을 내고 판매하는 식당도 있다는 점도 놀라웠습니다.


영양의 차이는 클지 몰라도 맛의 차이에서는 오히려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일반인들도 할 수 있는 요리라는 점은 더더욱 놀라웠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모든 요리 과정을 알 수는 없지만 소비자가 지불한 가격에 비례하는 투명한 공개 과정이 있다면 온종일 정성껏 육수를 우려내어 요리하시는 사장님을 위해서라도 분명 다른 차이점을 제공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위험한 서비스>


직접 치과에 가지 않아도 되고 저렴한 비용으로 치과 시술을 할 수 있다는 곳과 아주 극 비밀리에 진행된다는 점도 알게 되었고 특히 농촌이나 연로하신 노인분들에게 지인의 소개를 통해 진행된다는 점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실제로 취재를 위해 무면허 불법 치과 시술사에게 직접 치료를 받고 다시 치과에 가서 치과 전문의에게 정식 진료를 다시 받아 보니 치아 간격과 모양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마구잡이로 시술했다며 치아 상태에 기막혀 했다는 구절과 그로 인한 피해자는 실제로 더욱더 많은 비용과 치료로 눈덩이처럼 불어 버린 피해액과 손실 피해로 울분에 찬 피해자의 호소가 더욱더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이 외에도 법이나 실제 상황을 잘 파악하지 못하여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받은 사례가 구체적으로 나와 있었으며 자격증 역시 민간자격증이 많은 가운데에 취업할 곳에서 정말 필요로 하고 효력이 있는지 반드시 알아보고 국가공인자격증과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의 종류와 함께 더불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분명히 식별하고 인지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막힌 눈속임>


미용실이나 의류 매장을 방문하다 보면 남성들의 이용 가격 보다 더 지불해야 되는 곳이 적지 않은데 거의 차이가 없는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에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을 업계에선 '핑크 택스'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원단이 더 적게 들어가서 더 저렴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여성 제품과 심지어 어린이, 유아 용품에서도 이러한 사례들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핑크 택스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2020년 뉴욕 주에서 핑크 택스 금지법이 만들어졌다고 해요


아직 국내에서는 아직 금지 입법 움직임 본격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아쉬웠고 이 책을 통해 핑크 택스라는 용어뿐만 아니라 여성용이 남성용에 비해 가격이 높게 책정된다는 사실도 처음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할인 행사를 진행하지만 가격 할인/ 특별 상품/ 행사 상품 등 용어에 따라서 다르게 진행되는 할인율과 단품으로 살 경우와 묶음으로 살 경우 실질적 할인율에 대한 결과값도 책에서 상세하게 제시해 줌으로써 할인에 대해서도 과연 얼마큼 어떻게 할인이 되는지 소비가가 일일이 챙겨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는 사실에 역시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현명한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


실제 효과성이 입증되지 못한 제품에 대한 홍보와 광고도 많지만 정직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연을 머금은 산나물을 재배하시면서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부들과 이탈리아 수제 구두를 제작하는 공장과 유통구조를 단순화하여 고품질의 구두를 시중가보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비싸지 않는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유통 구조를 투명하게 보여 주는 공급과 판매사 등 소비자와 함께 공생하는 생산자와 판매자 소개도 해 주는 부분도 있었고 직접 먹어보고 써 보니 좋아서 남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제조와 판매를 하시는 분들께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추천드립니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생산자가 되기도 하고 하지만 소비자가 되기도 하면서 책을 통해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체크해야 할 점과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진진하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또한 마케팅과 광고에서 강조했던 내용들이 사실에 입각하는지 상품과 서비스에 관해 당연시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합리적인 의구심과 함께 상세하게 알아보는 지혜와 용기도 반드시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제품을 제값에 현명하게 선택하는 방법과 불공정한 계약 관계에 속지 않고 정당한 가격으로 거래하는 등의 소비자의 권익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책인 <누가 우리를 속이는가> 책을 통해 위험한 상술과 현명한 소비를 동시에 알아보고 어떻게 대응할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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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조동임 외 지음 / 프로방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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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그만큼 경험치에 비례하여 삶의 지혜도 높아지고 여러 가지 직면하는 문제도 유연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만 같지만 현실은 인생 중반에 들어서면서 가정문제, 자녀 문제, 직장문제 등 여전히 오히려 더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일로 흔들리고 또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먼저 그 길을 가 본 사람의 조언을 들었을 때 초행길을 가는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고 위로가 되며 다시 한 걸음 나아가는 자양분이 될 수 있듯이 마흔의 길을 먼저 걸어가 보신 분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값진 경험이 있을까요?


부부문제, 자녀 문제, 직장문제, 사회생활, 미래 준비 총 이렇게 다섯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책!!


마흔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책을 통해 삶의 지혜와 경험으로 다시 나만의 답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 목차 구성 >


제1장

가화만사성의 기본은

부부관계다


제2장

정답 없는 자녀교육,

해답은 있다


제3장

슬기로운 직장 생활,

이것만 알아도 롱런할 수 있다


제4장

사회생활,

일상에서 지혜를 수집하라


제5장

세컨드 라이프를 준비하기에

완벽한 타이밍은 없다

총 5가지의 주제로 인생의 중반부에서 마주하고 당면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총 다섯 가지 분야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시행착오의 경험과 해결책 그리고 노하우를 풀어 주어 궁금했거나 평소에 힘들어 했거나 고민이 된 주제부터 읽거나 혹은 순서대로 읽어도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가화만사성의 기본은 부부관계다


서로 다른 성향, 성격, 가치관을 가지고 따로 살았던 남자와 여자가 만나 가정을 꾸려가는 공동체로써 부부는 결혼 전 '사랑'에 확신하여 서로를 선택했고 배우자 서로가 항상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줄 것이라고 믿으며 함께한 결혼이지만 결혼 생활이 시작되고 아이를 양육하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연애 시절과는 달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과 빈도 수는 점점 줄어들게 되고 때로는 침묵이라는 먹통의 시간으로 인해 서로 간의 보이지 않는 오해가 쌓이다 보면 해묵은 갈등이 겹겹이 쌓여 관계 회복이 어려울 수 있기에 결혼 후 상대방의 뜻에 귀를 기울여 주는 것과 알게 모르게 배우자의 말에 시시비비를 따지면서 그대로를 인정해 주지 않은 것은 아닌지 공감과 격려가 빠진 빈 껍데기 소통은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 보고 오해 없는 건강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부부라는 공동체이지만 각자의 개인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고 당연히 알겠지 하면서 무심하게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부부 사이에서도 표현하지 않으면 그 사랑은 생기를 잃고 메말라 가기에 서로의 인격체로써 존중하되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사랑의 표현이 중요하다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부부관계 부분에서는 이미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고 잠시 잊고 있었거나 다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아서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지능과 밀접한 영향을 받기에 아이의 성적 보다 우선시해야 하는 점은 부부관계의 안정적이고 따뜻한 정서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점이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습니다.

정답 없는 자녀교육, 해답은 있다.


청소년 진로교육 전문강사와 심리 상담 전문가 활동 중이신 저자님의 글은 자녀 교육을 챙기기 전에 먼저 부모님 자신의 마음을 먼저 챙겨야 함을 알려 주고 있었습니다.


부모의 생활양식과 가치관은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기에 특히 아이가 어릴수록, 우울, 화,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더 잘 전달된다고 합니다.


특히 자녀를 양육하면서 부모님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환경과 교육을 자신의 결핍에서 동일시하거나 어릴 적 상처를 투영하는 것은 서로를 힘들게 하고 멀어지게 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마음챙김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각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타고난 생물학적 특성인 기질과 이러한 기질과 다양한 환경적 요소의 결합으로 형성되는 성격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내 아이의 기질과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여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면서 기질과 성격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아이를 이해하는 것이 바탕이 되었을 때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해요.


아이의 마음을 살피는 것부터 시작하는 소통으로 또래를 중요시하는 사춘기 구간의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직접 개입하거나 모니터링을 바로 하기보다는 선공감으로 비난이 아닌 걱정으로, 문제 상황이 발생했다면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아이가 문제 해결을 원하는 것인지, 그냥 힘든 감정을 나누고 싶은 것인지를 파악하여 아이가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언으로 해결하는 방법으로 충분한 경우도 많다고 해요.


행복한 가족 그리고 아이와의 유대관계를 위해서는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저자님은 말씀하고 있어요

스스로 사랑받는 존재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사랑을 표현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슬기로운 직장 생활, 이것만 알아도 롱런할 수 있다.

20년 차 만렙 직장인으로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 저자님이 강조하시는 점은 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이해함으로써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파악하고 나를 잘 알고 있어야 나만의 기준이 확립되기 때문에 회사를 지원하거나 이직할 때 혹은 다른 부서로 이동하거나 전혀 다른 일이나 협업을 하게 될 때 선택의 기준점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나와 조직의 가치 차이가 크면 클수록 일의 업무 완성도와 성과도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스스로 괴로움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어떤 직장인이 되겠다는 마음가짐과 나와 결이 맞는 회사를 고르기 위한 북극성 같은 나만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파악해야 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에 대한 확실한 실력을 쌓은 후 반드시 나의 원래 모습을 기반으로 한 포지셔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 번 구축한 포지셔닝은 이미 굳어져서 다시 변화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평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점과 업무 방향성을 염두에 두고 구축한다면 경력 지원으로써 이직할 때의 포지셔닝 또한 업무와 관련돼 방향으로 갈 수 있기에 유리하다고 해요.


먼저 나를 알고 파악하되 또 일을 함으로써 새롭게 발견되는 자신의 강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실력에 맞게 증명하는 것만큼이나 자신을 셀프 피드백해 보면서 체크해 보는 점 역시 직장 생활을 하는데 튼튼한 자양분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생활,

일상에서 지혜를 수집하라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하게 친밀했던 타인과의 관계의 균열이 생기고 분열이 되는 경우도 있고 타인의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받거나 도저히 회복이 가능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을 때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소크라테스 문답법'으로 자문자답을 통해 원인을 발견하고 관계에 있어서도 모든 관계에 매여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과감하게 정리해 나갈 필요성도 있다고 해요.


또한 나의 주변에는 꼭 필요한 조력자와 비판가를 동시에 두면서 나를 존중해 주는 사람인 조력자와 현상이나 사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밝히거나 잘못된 점을 알려주는 즉 나의 생각을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비판가를 통해서 나의 성장의 동력이 될 수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자신을 자기편으로 만들어야 하고 내가 내 편이 되어야만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고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결정이 어렵기에 내가 나를 믿고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어 내 안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글쓰기와 분석 그리고 습관의 중요성과 꾸준함 등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는 내면의 어려움과 불안을 어떻게 객관적인 시선에서 파악하고 통찰하고 해결해 갈지 다양한 관점을 방법을 제시해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컨드 라이프를 준비하기에

완벽한 타이밍은 없다

대부분 대학 졸업 후, 취업과 결혼 그리고 육아로 정신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다가 어느새 마흔이 접어 들무렵쯤에는 정신적으로도 재정적으로도 안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점점 빨라진 퇴직 시기와 인생 중반 이후의 삶에 대한 부담감으로 삶에 주어진 허들로 힘들수록 저자는 말해 주고 있습니다


다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보면서 20대와는 다른 '자아 탐색'과 '진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으로 충분한 탐색 과정을 거쳐 세컨드 라이프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전환점을 가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평생직장과 직업이 모호해질수록 '자기 발견'의 시간을 통해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어 자기 객관화 작업을 통해 끊임없이 '나'라는 사람의 가능성을 찾고 발견함으로써 가로막는 부정적 장애물인 주변인의 생각과 의견, 시간적 제약, 체력의 한계, 상황에 대한 불만을 허물고 관점을 바꾸고 행동하고 자신만의 철학과 소신을 바탕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설정하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지식 창업을 하면서 어떤 단계로 준비하면 될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추천드립니다

AI가 발달하고 수많은 정보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각자의 본질적인 문제의 해결책은 획일화된 하나의 정답으로 간주될 수도 없고 각자 주어진 환경과 상황 그리고 다른 배경이 존재하기에 정말 필요한 것은 어쩌면 삶의 지혜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학교에서 배운 지식보다, 세상에서 알아야 할 것들이 더욱더 많기에 먼저 길을 가본 다섯 명의 공동저자가 경험하고 체험하고 진정성을 담은 격려와 충고가 담긴 부부관계, 육아, 커리어, 사회생활, 미래 준비에 대해 가감 없이 솔직하게 이야기와 대화를 나누듯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또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때로는 시간을 일부러 내어서라도 생각해 보고 스스로 재 발견하고 탐색하는 시간과 이러한 과정에 대한 기록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두렵고 다가오는 혹은 겪고 있는 마흔에 흔들림과 불안하다면 이 책을 통해 함께 생각해 나가고 지혜를 통해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용기와 마주할 새로운 자신을 찾아보시길 권장 드려봅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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