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곤충일까?
코스모스 출판 지음, 배명자 옮김 / 생각의집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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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곤충과 벌레!


비슷한 듯하지만

확연히 차이가 나지만

어떤 구분해야 할지 궁금할 때


곤충의 이름을

정확하게 알고 싶고

특징을 자세히 알고 싶을 때


나만의 사전처럼

찾아서 볼 수 있는


이건 무슨 곤충일까?

자연관찰에 대한 호기심의

답을 찾아볼 수 있었어요 ^^



목차 구성


출발!


< 나비와 잠자리 >


<딱정벌레와 노린재 >


< 꿀벌, 땅벌, 개미, 파리 >


< 메뚜기, 집게벌레, 좀벌레 >


< 거미류, 등각류, 다족류 >


자연으로 탐험을 떠나요!


이 책은

총 5가지로 나누어져서


곤충과 벌레들이 분류되어서

상세하게 그려진 일러스트와

사진을 통해 올바른 종을 찾아보고


비교 분석해 볼 수 있어서

곤충을 좋아하는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야외 활동을 하면서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곤충들!!


언뜻 보면 생김새가 비슷하여서

이름은 무엇인지 또 어떤 점이

다른 것인지 곤충들에 대한 궁금증과


순간순간 떠오르는 질문들과

호기심이 가득한

초등 저학년 우리 아이 맞춤형으로

<이건 무슨 곤충일까?>


책을 통해서 궁금증에

해결 나갈 수 있었답니다 ^^


공작나비

쐐기풀 나비

붉은 제독 나비

작은 멋쟁이 나비 등등..


사진과 그림이 함께

나와 있어서 주로 어떤 장소와


환경에서 볼 수 있는지

또 아래 띠그래프 모양이

모든 페이지마다 수록되어서



1년 12개월 중 어느 달에

서식을 하는지 색과 표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어요


이 외에도 벌과 개미와 파리

잠자리, 메뚜기, 좀벌레 등


자주 눈에 익었던 곤충과

처음으로 알게 되는 곤충을

만나는 재미까지 어우러져 있어서

초등 아이의 흥미도 높여주었어요


컬러풀한 색깔로

다리 6개, 8개, 10개 이상으로


다리 시계를 통해

곤충과 벌레를 구분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어요


또 몸의 구조를 살펴보면서

딱정벌레의 종류만 해도


전 세계에 50만 종이 있고

한국에는 8000종이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답니다


이색적인 활동으로는

자연에서 곤충이 집을 지을 곳,

잠잘 곳, 겨울을 날 곳이 점점

줄어드는 현상을 파악하면서


직접 구멍 벽돌이나

격자 벽돌, 화분, 식물 줄기,

나무판, 찰흙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곤충 호텔 짓기에 관한


일련의 과정들과

어떠한 순서대로 하면 좋은지

사진과 소개 글이 나와 있는 점도


친환경적이고 곤충들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친척 관계로 분류되는

곤충과 벌레들을 세부적인

그림을 통해 특징을 살펴보면서


비교해 보고 올바른 종도

찾아보면서 관찰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점도 유용하였어요


집과 정원, 공원과 숲

그리고 풀밭에서 만나게 되는

곤충, 거미, 그 밖의 기어다니는

벌레들을 발견하는 호기심과 궁금증

있는 어린이들이라면!!


이건 무슨 곤충일까?


책을 통해서 더 자세히 관찰해 보고

체험해 보는 경험을 해 보시길

적극 권장해 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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