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네 레시피 - 콩나물무침부터 갈비찜까지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내는 요리 비법
중앙M&B 편집부 엮음 / 중앙M&B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주부7년차에 접어든 의외로 긴 시간동안 요리라는거에는 도통 자신이 안붙는데요.. 

그러기에 가끔 요리백과를 참고하기도 한답니다^^

친정엄마처럼 조곤조곤 만드는 방법에서부터 재료손질이나

간단하고도 알찬 팁까지 알려주는 책을 만났어요.

'친정엄마네 레시피'에서는 가정식 반찬들을 주소재로 소개해주고있어서

늘 반찬고민을 하는 저에게는 더더구나 좋은 음식 정보책도 되어주었답니다.

자주해먹는 멸치볶음이나 미역국들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소개해주고있구요.

고깃국을 삶을때 얼마나 삶고 핏물은 얼마동안 어떻게 빼야하는지..조개손질은 어떻게 하고

해물탕비릿내 냄새는 어떻게 잡는지등 레시피대로 해도 맛이 나지 않을경우

만드는 방법이나 재료등의 손질을 꼼꼼히 체크해주는

'엄마에게 질문'란이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있어요.

더 특이한 점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들을 정말 친정엄마가 이야기하듯..

'~하렴','~하지말고','~좋단다'식의 대화체 방식으로 이루어져있어

읽는 책이지만 옆에서 듣는듯한 느낌도 받게 된답니다^^ 

 

전체적으로 구성을 보면

엄마의 쇼핑훈수-책서두에서 요긴한 주방도구들소개

엄마에게 질문-소개한 기본요리만들면서 생기는 의문과 중요한 과정소개

친정엄마의 훈수-해당음식 만들때 기억해야할 맛내기비법이나 재료소개

엄마네 부엌 이야기-오이지,젓갈등 알고보면 쉬운반찬들을 딸들은 마트에서 사먹게 되는데요.만들면되는 것들을 아트표로 사서 먹는 딸이 안타까워 이것저것 찬찬히 알려줍니다.

Book in book-김치로 만드는 메뉴소개

 

정말 알찬구성과 다양한 소개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특히 제게 아주 유익하고 좋았던 부분은 맛내기비법과 김치로 만드는 메뉴소개가

음식을 못하는 저로써는 가장 정독하며 본 페이지였답니다^^

 

조금씩 노력하면서 친정엄마처럼 입에 착 달라붙는 음식을 만들수있겠죠^^

 저녁메뉴식단도 이책보고 짜서 만들어 보는데 아주 유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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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10 과학영웅 9 - 은하계 추격전 벤 10 과학영웅 시리즈 9
김강민 지음, 신영미 그림, 정효해 감수 / 중앙M&B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과학영웅은 우리작은 조카가 너무좋아합니다 

워낙 책을 좋아하기도하고 과학쪽이다 보니 남자아이들에겐 인기 만점이더라고요^^

한권의 만화책이라기보다 아주 알찬구성의 과학지식책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벤과 친구들의 신나는 과학모험을 다른 과학영웅9번은 벤 일행과 함께

우주 곳곳을 여행하면서

해적단에 쫒기기도하고 우주의 정의를 지키는 은하패트롤의 도움을 받으며

행성파괴범 닥터둠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하게되고

그과정에서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히 해결할수있었어요.

5가지 에피소드는 아슬아슬 긴장감이 아주 좋았어요..

조카는 오자마자 세번이나 읽어버렸다죠^^

 

은하계추격전에서는 흥미진진한 우주의 모습을 다 볼수있어요.

우주라는 공간이 처음에 어떻게 만드러졌을까의 의문에서 시작하여

우리가 속한 태양계의 바깥쪽 행성인 토성과 천왕성,해왕성뿐아니라

 우리은하,다른 태양계까지 탐험을 계속합니다.

또한 우주의 탄생과정과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빅뱅과 블랙홀등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풀수있는 애깃거리도 많아요.

 

저역시 모르던 은하계에서 벌어지는 거대하고도 신비로운 현상들에 놀라기도 했는데요.

그런면에서 그냥 읽고 마는 책이아니라 흥미를 주어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학습에 도움을 주게되니

만족스러운 과학만화였어요.

개정과학교과를 반영한 심화학습워크북은 만화속에서

그리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자세한 우주이야기들에서의 학습내용을 복습할수있답니다.

만화는 너무 흥미위주이고 반복이 힘들다는 편견이 없어진 책이었구요..

과학적 상상으로 개념과 원리를 잡고 개정교과서반영으로

실력까지 쌓아서 초3학년조카에게는 너무나 잘맞는 학습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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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 우리는 친구예요! 프랑스에 간 진주 시리즈
임영희 지음, 이정주 옮김, 아멜리 그로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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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한참을 보던 우리딸아이는 노란색긴머리가 자신이라고하고

검은색 단발머리아이를 유치원에있는 친한 친구라고 말하더라고요..

얼마전 염색을 한 아이의 모습이 왠지 프랑스친구 노에미와 닮아있었고

검은단발머리또한 아이가 말한 친구와 닮아보였네요^^ 

그렇게 관심을 가진 책...

책속에서 아이는 노란색긴머리를 한 노에미가 프랑스에서 온 친구이고

단발머리 아이가 자기와 같은 한국인 진주라는 여자아이란걸 알게되었어요.

프랑스 친구 노에미는 진주네에 놀러를 왔고 장난감,책,인형들을 보여줍니다.

근데 그중에서 한국말로 노래가 흘러나오는 오르골에 관심을 가지네요..

기차길옆 오막살이~~~칙칙폭폭~칙칙폭폭~

노래를 듣고또듣고 진주에게 '칙칙폭폭','아기아기 잘도잔다'등 내용을 물어봅니다..

자신의 나라말과 다른 언어에 관심을 보이면서 흥미있어하네요.

밥을 먹을땐 더더욱 신기하게 보이기만한데요..젖가락 숟가락을 사용하고 갖가지 반찬들..

한국이란 문화를 조금씩 배워가네요..

젓가락질하는 부분을 보면서 우리아이도 웃으면서 재밌어했답니다..

매우 고추장양념이된 멸치를 먹고난 뒤 메워하는 표정과

물을 찾아서 허둥대는 에이미의 모습도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우리아인 프랑스어인 '보나페띠'를 설명해주니

영어인 '헬프유어셀프'도 똑같은 말이라고 아는체를 합니다^^

언어도 모습도 문화도 다르지만 결론은 하나에요

우리는 친구라서 모든걸 이해할수있다는거죠.

부드럽고 간소화된 그림들이 글을 읽지못하는 아이에게 그림으로 이해하기도 쉬웠구요.

한국인과 타국을 비교해보는 시간도 되었어요.

세상은 늘 열려있고 너무 넓잖아요..아직6세밖에 되지않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상대를 이해하는 그런 시간이 되었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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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까만 돌 일공일삼 77
김혜연 지음, 허구 그림 / 비룡소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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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오스트레일리아 어떤부족의 원주민들은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돌에 깃든다고

믿는다고합니다.이런걸 보면 어떤 모습으로든 영혼이라는 것이 어딘가에 늘 존재하고

그 존재로인해 우리는 어려움을 헤쳐나가기도하고 어려움에 처해지기도하고

그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린이 책이지만 이책을 읽고난 저역시도 느끼고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늘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지호

지호는 아토피피부염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새와 곤충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외로운 아이랍니다..

아빠는 엄마의 사고후 말을 하지않고

그래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집에서 함꼐 살고있지요.

그런지호에게 까만돌이 찾아왔네요...그냥 일반돌이랑 다를바가 없지만 뭔가 특별함이 느껴졌는데

아니나 다를까 말을 하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네요.

사실 그돌의 주인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온 아빠친구의 부인이자 학교영어교사로 온

줄리아줌마였거든요..하지만 자신에게 까만돌이 온이후로 좋은일들만 생기네요..

그래서 지호는 늘 까만돌과 이야기하게되고 어느날 아빠도 까만돌의 정체를 알게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새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줄리아줌마에게 돌려주려고했지만 이제 줄리아줌마도 그돌이 필요없다고하네요..

지호는 꼭 필요한 사람이 까만돌을 가져가기 바라면 숲에 놓아두고 이사를 떠납니다.

누가 그 돌의 주인이 되었을까요?

바로 지호를 늘 괴롭히던 형규...술주정뱅이 아버지밑에서 힘들어했고

그런마음을 지호를 괴롭히면 풀었떤 형규에게 돌아갔땁니다

이제 그돌은 형규의 멋진 친구가 되어 주겠죠^^

 

어떤이에게 특별한 물건은 자신의 수호신같기도하죠..

바로 말하는 까만돌은 책속에서 그런 멋진 역할을 하는 마법쟁이같습니다.

누군가에게 힘이되어주는 무의미한던 존재...

물건하나하나 그만의 생각이나 표정이 있찌 않은지

오늘부터 조금은 주위를 살펴보게되네요^^

기발한 발상으로 내용의 진전이 재밌고요...

중간중간 삽화처리도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흥미를 느끼게 만들어주네요.

부모님도 아이와 함꼐 읽으면서 유익한 시간이 될 그런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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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세모 창의력 수학 초급 7단계 - 만 5-7세 네모세모 창의력 수학 초급 B단계
장동수 지음 / 뉴매쓰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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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모르는 세상의 모든 네모세모 창의력 수학 초급7단계에요..

권장연령은 만6세~만7세인데..전 이제53개월아이에게 보여줬네요..

사실 수학이라면 좀 어려울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내용을 보니 수적인 것보다는

원리같은걸 깨우쳐주는게 맞는거 같아서 쉬울거란 생각에 초급7단계를 신청했답니다.

창의력수학은 초급1~6단계(만5~6세)/7단계~12단계(만6~7세)

중급12권의 초1~2학년을 위한 책 그리고 고급과정도 곧출시가 된다고해요. 

 

총8개의 주제로 나뉘어져있는데요

제일먼저 바람의 방향과 그림자의 위치를 알아보았어요

이런 창의력문제를 아주 좋아하는 아이라 다행인 시작입니다^^

바람의 방향은 어느정도 잘맞춰나가더라고요..

이렇게 바람도 불어보면서 말이죠^^

 


그런데 그림자의 위치와 해의 위치찾기..

헉..우리아인 조금씩 헷갈려하네요

솔직히 이정도는 쉽게 알거라 생각했는데

실생활에서 많이 짚어주지 못한 탓인거같아요.

아주힘들게 마친흔적이 보이시죠^^:



자신이 골른 문제에요

왼쪽과  오른쪽을 구별해요.
어린이집에서 많이 해본탓인지 생각보다 잘구별해내요..

하지만 뒷모습에서와 앞모습에서의 왼쪽,오른쪽은 좀 헷갈려하더라고요..

그래도 생각보다 잘해주네요.

세번째 교통표지판을 찾아요.

교통표지판을 공부한적은 따로 없지만 주가되는 상징적인 것을 관찰하고 풀었어요

이러면서 표지판 공부도 되었어요.

담번엔 차근차근 다시 짚어줘야할거같네요.

 

하루만에 했던 세가지 주제였구요

그담엔 인증샷을 못찍었지만 모두 끝냈답니다//

 

그중에서 아이가 어려워한부분은 <두그림을 연계하여 순서를 찾기>와

<4개짜리 블록으로 모양을 만들어요.>였어요.

블록으로 만든모양찾기는 생각을 많이 요하고 창의적이인 부분이 아주 많더라고요

가베나 블럭으로 짬짬이 훈련을 시켜줘야할거같아요..

아이가 쉽고 재밌어한부분은 <위에서본모양찾기>와<관계없는것찾기>였어요

아주 쉽게 빨리 끝냈답니다..

그외에도<다리수를 비교하세요>도 쉬운 샘으로 끝냈네요.

 

문제를 모두 풀고나니 왜 창의력수학이란 이름이 붙었는지 조금은 알거같아요.

아이의 머릿속에서 생각을 하게하고

실생활접목된 문형들이 쉽게다가가서

창의적인 생각을 발전하게 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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