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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까만 돌 ㅣ 일공일삼 77
김혜연 지음, 허구 그림 / 비룡소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오스트레일리아 어떤부족의 원주민들은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돌에 깃든다고
믿는다고합니다.이런걸 보면 어떤 모습으로든 영혼이라는 것이 어딘가에 늘 존재하고
그 존재로인해 우리는 어려움을 헤쳐나가기도하고 어려움에 처해지기도하고
그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린이 책이지만 이책을 읽고난 저역시도 느끼고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늘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지호
지호는 아토피피부염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새와 곤충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외로운 아이랍니다..
아빠는 엄마의 사고후 말을 하지않고
그래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집에서 함꼐 살고있지요.
그런지호에게 까만돌이 찾아왔네요...그냥 일반돌이랑 다를바가 없지만 뭔가 특별함이 느껴졌는데
아니나 다를까 말을 하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네요.
사실 그돌의 주인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온 아빠친구의 부인이자 학교영어교사로 온
줄리아줌마였거든요..하지만 자신에게 까만돌이 온이후로 좋은일들만 생기네요..
그래서 지호는 늘 까만돌과 이야기하게되고 어느날 아빠도 까만돌의 정체를 알게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새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줄리아줌마에게 돌려주려고했지만 이제 줄리아줌마도 그돌이 필요없다고하네요..
지호는 꼭 필요한 사람이 까만돌을 가져가기 바라면 숲에 놓아두고 이사를 떠납니다.
누가 그 돌의 주인이 되었을까요?
바로 지호를 늘 괴롭히던 형규...술주정뱅이 아버지밑에서 힘들어했고
그런마음을 지호를 괴롭히면 풀었떤 형규에게 돌아갔땁니다
이제 그돌은 형규의 멋진 친구가 되어 주겠죠^^
어떤이에게 특별한 물건은 자신의 수호신같기도하죠..
바로 말하는 까만돌은 책속에서 그런 멋진 역할을 하는 마법쟁이같습니다.
누군가에게 힘이되어주는 무의미한던 존재...
물건하나하나 그만의 생각이나 표정이 있찌 않은지
오늘부터 조금은 주위를 살펴보게되네요^^
기발한 발상으로 내용의 진전이 재밌고요...
중간중간 삽화처리도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흥미를 느끼게 만들어주네요.
부모님도 아이와 함꼐 읽으면서 유익한 시간이 될 그런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