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의 탄생 : 초등입학준비 -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영재의 탄생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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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140년 미국식 창의 영재교육법을 한권에 만든 학습지여서 더욱 궁금한 책이었다.

솔직히 우리나라 학습열기는 대단하지만 너무 획일적인게 문제인지라..

미국의 영재교육법을살짝 엿볼수있는기회가 되었다.

만6세 우리나라나이로 예비초등인7세를 위한 책이란다..

처음은 아주 쉬운 문제들로 동기를 유발하고

아이가 흥미있하니 꽤 만족스럽다.

총 수록 문제가200문제로 초등교과 학습과 연계된 다양한 영역별 학습이 가능하기에

그 또한 만족스럽다.

수록된 학습분류는 창의,IQ,언어,받아쓰기,창의수학,덧셈뺄셈,과학,동물,시계달력이다.

이렇듯 한권으로 여러 영역을 접할수있다는게 큰 매력이었다.

책이 두툼하고 글자도 크게 나와있어서 아이눈높이에 맞았고 창수도 알록달록 색감으로

아이가 자꾸 봐도 질리지 않았던거 같다.

첫번째 권이라서 그런지 이미 여러 문제들에 익숙해져있던 아이는 금방금방 쉽게 풀수있었고

오힐 둘째인 5세 아들도 풀수있어 함께 했다.

물론 만3세부터 영재의 탄생이 있다는걸 보니 둘째를 위해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검증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예비초등아이의 학습능력과 창의력 계발에 좋은 문제들이

 선정되었다고하니 더더욱 믿고 굳이 학습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도 시나브로 할수있는 책이다, 

조금 쉬운문제들이 많지만 그또한 아이에겐 성취감으로 다가오니 괜찮다.

꾸준히 하루에 5장정도씩 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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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 글로벌 건강 트렌드, 간헐적 단식 IF
브래드 필론 지음, 박종윤 옮김, 고수민 감수 / 36.5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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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부분의 여자들은 살을 빼려고 노력하고있다.

하지만 나역시 건강하게 뺴고 싶기에 요즘 들어 자주듣게 되는 간헐적 단식에 관한 책을 폈다.

간헐적 단기 단식과 규칙적인 근력 운동을 결합하는 것이

가장 쉽고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살을 빼는 방법이라고 말하는 책...

이책을 보는 순간 정말 간헐적 단식이라는게 효과가 있을거란 막연한 신뢰가 생겼다.

사실 얼마전 TV 모프로그램에서 간헐적 단식의 효과에 대해서 의사들과 패널들간의

분분해지는 의견들을 들어보니 좋다는쪽..안좋다는쪽..서로 팽팽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니 간헐적 단식에 대해 일단 도전부터 해보고싶어졌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도 단식이 건강에 주는 혜택을 누릴수 있다.

왜냐하면 간헐적 단식을 하지 않는 동안 섭취할수 있는 음식의 종류나 섭취방법을

제한하지 않기 때문이다.

간헐적 단식은 아주유연한 장기 전략이다.어떤주에는 한번 단식할 수도 있고 다른주에는

두번 할수도 있다. 모든것은 개인적인 선호와 그때그때의 몸상태에 따라 바뀌는 것이다.

....최대한 여러번 단식하려고 애쓰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한다.

또한 단식 시간을 24시간넘게 가져가지도 말자...>

책속에서 말하는 이부분은 나에게 더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다.

그리고 단식을 둘러싼 갖가지 오해들에 대해서도 연구결과를 들어 세세하게

기술하고있기에 더욱 믿음이 간다.

신진대사를 저해하고 근육이 줄어들고 저혈당을 유발하는 것등등에 대한.....

하지만 나역시도 그렇게 믿고 있었던 그런 오래들을 풀고

오히려 단식의 필요성에서 기술한 내용들을 보면서 좀 신기하기도했다.

혈당수치가 감소하고 성장호르몬 수치가 증가,만성염증감소,지방감소에 따른 체중감소등등..

재미있고 나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들에 놀라며 오늘부터 결심했다.

일단 주1회 24시간 간헐적 단식을 체험해보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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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세모 창의력 수학 초급 1단계 - 만 5-6세 네모세모 창의력 수학 초급 A단계
장동수 지음 / 뉴매쓰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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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작년에 이책을 몇권 접해봤었다..

6세였던 그때는 자신의 나이보다 조금은 윗단계를 시작하고도 무리가 없었기에

이번에는 5세 남자아이인 둘째를 위해 초급1단계를 내밀어보았다..

다양한 문제들이 그림으로 나타내져 있어서 아이가 쉽게 접근할수있어 좋다.

뉴매쓰의 네모세모창의력 수학은 만5세~6세를 위한 1에서 6단계가 있고

만6세~7세를 위한 7단계에서 12단계로 나뉘어져있다.

물론 초등1.2학년을 위한 단계도 있지만 .....

큰아이는 6세때 7단계에서 12단계를 접했었고 지금 5세인 아이는 초급1단계를 시작해보았다.

순서는 살짝이 당황하기도 했지만 연습문제후에는 반정도 해내주었다...

갯수문제는 이전부터 꽤나 반복적으로 했던터라 재미있게 해주었고

같은그림이나 오려낸 모양찾기,그림자 찾기도아주 쉽고 재미를 붙여주었다..

하지만 아직 손에 힘이 부족하고 연필잡는것이 어색한지라 똑같이 그리기는 누나가 대신 했다..

내년이면 좀더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선을 그을수있겠지 생각해본다.^^

역시 리듬이 필요한 규칙문제도 재미있다...

일반연산이나 기호들로 가득한 수학책이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 너무 괜찮았다.

다양한 문제형식을 만날수있어 좋았고 5세아이한테도 전혀 지루하거나 어렵지않도록

그림으로 문제가 되어있어서 공부라기보다 놀이로 생각하며 했던거 같다.

아이가 좋아하기에 다음단계도 꼭 만나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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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곰과 프리다 - 스토리 셰이프 게임, 앤서니 브라운의 창작놀이
앤서니 브라운.한나 바르톨린 글.그림, 김중철 옮김 / 현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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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작가의 책은 엄마들 입소문도 자자하지만 정작 아이에게 보여줬을때 만족도가

더 높아서 결코 소문만이 아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집 두아이는 지금 7세, 5세...

2년전부터 앤서니 브라운작가의 책을 접했고 정말 좋아했다..

특히나 꼬마곰시리즈는 책이 너덜거릴정도였고 고릴라가 등장하는 책도 무척이나 인기가 좋았다.

이번에는 꼬마곰과 코끼리 프리다가 등장인물이다..

이 책은 앤서니 브라운과 덴마크 대표작가 한나 바르톨린이 함꼐 한 새로운 개념의 책이다.

창작놀이인 스토리 셰이프게임이 결합되어있다..

작가 바르톨린은 낯설지 않다했더니 '장화가 사라졌어요'라는 책에서 꼬마코낄 코비를 만들었던

작가이다..그책도 정말 좋아하는 책중하나인데 더욱반갑다.^^

셰이프게임은 그냥 아무 의미없는 모양하나를 그리고 다음사람이 이어받아 그림을 완성하는 놀이로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도 어릴적 즐겨했던듯하다.

셰이프게임은 꼬마곰 시리즈에서 한번 접해본적있지만 큰아이 5세때라 좀 어설프기도했다.

하지만 지금은 좀더 색다르고 뚜렷한 것들이 마구 쏟아진다..

작은아이는 그냥 아무렇게나 그린 모양자체가 어떤 것을 닮았다라며 상상의 나래를 입으로

거들기도 한다..^^

그야말로 셰이프게임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에 창의적이고 아이의 기발한 상상력을

엿볼수있는 아주 괜찮은 게임인거 같다..아무런 돈이 들필요도 없으니 금상첨화다.

책속에서 꼬마곰과 프리다는 서로 모양을 주고받으며 그림을 완성해내고있다..

그들처럼 지금 우리두아이도 열심히 재미있게 시작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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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파괴자 -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관계를 망가뜨리는 사람들
랜디 건서 지음, 장호연 옮김 / 한문화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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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게 되었네요..

그래서 거의 6년을 쉬다가 일을 시작하게되다보니 사람과의 관계가 조금은 걱정이 되었답니다.

관계파괴자라는 책은 숱한 인연들 사이에서 생기는 불화의 원인을 팍악하고

좀더 관계를 개선할수있도록 사례들을 들어서 조목조목 알려주는거 같아요.

이책에서 말하는 관계파괴자는 자신만생각하고 좋지못한 생동으로 관계를 위험에 빠뜨리는

사람을 일컽는 것이 아니라 종종 자기도 모르게 미묘한 행동을 저질러

관계를 망가뜨리는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 관계파괴자라고 애기하며 시작하는 글머리..

어떻게보면 그게 당연하고 아주 자연스러운거 같고 맞는 말이더라고요..

자신도모르게 일어나고 행해지는것들이 많기도하니까요..

관계파괴자의 대표적 열가지 행동패턴을 설명하고 일곱단계의 회복방안.

그리고 상담치료를 해오면서 자주 받았던 질문들을 정리해놓았기에..

자신에게 해당하는 부분을 좀더 집중적으로 읽어볼수있었습니다.

저는 사람에게서 너무 친밀해지는것에 두려움이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이책에서 그런 관계에 대해서 조언을 받았네요.

..본문...

[당신 때문에 상대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상상해보면 자신의 행동을 보다 정확하게 바라볼수있다.

이렇게 파트너를 배려하는 것은 과거로 돌아가 당신안에 있는 상처받은 아이를 치유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당신의 갈등을 잘 헤아려주고 사사롭게 받아들이지않는 파트너를 고를줄 알면,

이제 당신은 친밀함에 대한 두려움을 딛고 새로운 믿음을 쌓는 관계를 만들어갈수있다.]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될 지금의 나에게 꽤나 유용한 책이 아닌가 싶네요..

정말 사회생활에 있어서는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 스트레스도 줄이고

자기만족도도 높일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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