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하루 어휘 5단계 - 4~5학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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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독해가 너무 좋아서 어휘도 궁금했어요.

그래서 5단계로 만나봤습니다

요건 6학년 아이의 어휘를 보충하기 위해서 사용을 하기로 했어요

현재 6학년 거는 어휘 교재를 두 권이나 풀어 봤거든요. 그런데 어휘가 딱 아이에게 들어가는 거 같지 않아서. 한 단계를 낮춘 5학년 어휘로, 그리고 천재교육의 교재로 선택을 해 봤답니다.

쉽고 재미난 구성이라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어휘는 쉽고 재미나면서 눈에 귀에 쏙쏙 들어오는 주제여야 하는데요 일단은 아이가 즐겁게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한 단계를 낮추었더니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던 거 같아요.

똑똑한 하루 어휘 5단계.

일상생활 속 주제를 갖고 만든 쉬운 어휘 학습서랍니다

국어 사회 과학 과목별 어휘를 정리해 교과 개념까지 배울 수 있는 똑똑한 교재랍니다

만화, 퀴즈 마인드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휘를 공부하게 해주니 아주 재미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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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 권 공부하고 나면 130여 개의 어휘를 공부할 수 있어요.

초등 어휘 교재로 아이들이 재미나게 할 수 있으며 정말 많은 어휘를 공부할 수 있는 어휘 교재가 아닌가 싶어요

1일차에는 주제 어휘를, 2일차에는 교과 어휘(국어)를, 3일차에는 알쏭 어휘를, 4일차에는 교과 어휘(사회)를, 5일 차에는 한자 어휘를 배운답니다. 5주 동안 매주 구성은 같아요.

 

저는 어휘 공부는 따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어휘가 부족하면 책을 읽어도 아이가 이해를 못 하고, 문제를 이해를 못 하더라고요

이는 독해랑은 또 다른 문제점을 보여주더라고요.

생각을 나타내는 것이 말인데, 이 말이나 생각을 할 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어휘입니다.

어떤 뜻을 가지고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가 어휘, 낱말이거든요.

어휘는 말의 기본이므로, 어휘가 부족하면 생각을 나타내기가 힘들면서 생각도 바로 하기가 힘들지요.

어휘가 부족하면 생각도 자라지 않기 때문에 깊이 있는 어휘, 풍부한 어휘력은 생각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래서 우리는 어휘력을 길러야 하는데요, 그러면 어떻게 어휘력을 기를까요?

어휘력에는 관계라는 것이 있다고 해요.

책상을 떠올리면 의자가 떠오르고, 그것이 어떻게 놓여 있는지 생각하고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또 책상과 의자가 있으면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게 되지요, 공부는 읽고 쓰고 배우는 것이고요 이렇게 어휘를 확장해 가는 거라고 합니다

똑똑한 하루 어휘는 이렇게 연상 어휘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습 방법을 이용해 아이들이 말의 감각을 키울 수 있게 했습니다.

날씨 - 일기 - 일기예보 - 기상청 - 강우량 - 강수량으로 어휘를 늘려 가요

강우량과 강수량은 아이들도 모르던데, 강우는 비를 강수는 비를 포함한 모든 물을 뜻하는 거라고 합니다.

 

 

 

매일매일 공부를 하고 나면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또한 그날 무슨 내용을 배운 건지도 확인할 수 있어요.

똑똑한 하루 어휘 5단계는 하루에 네 쪽씩 총 5주의 학습 스케줄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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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에는 오감과 관련된 말을 배워요

마인드맵을 어떻게 작성하는지도 알 수 있어 좋은데요, 어휘에 관련된 말을 가치치고 난 다음 그 어휘의 뜻도 설명을 해줍니다.

또한 큐알코드를 통해서 감각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오감, 즉 감각에 대해 배우고 이를 감각적 표현으로 연결해서 배워요.

글을 쓸 때 이용하는 감각적 표현에 대해서 배워보는데요 이런 부분도 너무 좋더라고요.

앞에서 어휘의 설명을 보고 난 다음 문제를 풀어봅니다  퀴즈 어휘는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교과 어휘에서는 비유 중에서도 의인에 대해서 배웁니다

초등국어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교과어휘까지 넣어준 초등 어휘 교재 참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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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어휘가 제일 궁금했는데요. 이 부분도 너무 맘에 드네요

채와 째의 쓰임새

얼마예요, 얼마에요의 쓰임새

며칠과 몇일의 쓰임새

정말 알쏠달쏭한 어휘들을 담았어요.

우비양은 그중에서 얼마예요, 얼마예요 묻는 문제를 틀려 놨더라고요.

이렇게 5일차를 공부하면 한주 공부가 끝나는 거지요.

4일차엔 교과 어휘 사회의 주권-영역에 대한 어휘를 배워요 또한 영토, 영해와 영공을 배웁니다

5일차엔 한자어로 생(生)이 들어간 말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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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공부가 끝나면 배운 어휘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여기서는 체크 표시를 하면서 배운 어휘를 맞춘답니다.

이렇게 5주의 어휘를 공부하면 130여 개의 초등 어휘를 획득하게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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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과 풀이는 틀리는 답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줄 수 있도록 풀이가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초등 6학년 아이가 한 단계 낮은 초등 어휘 교재를 풀어 봤어요

개인적으로 어휘는 더 낮은 단계로 내려가서 해도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휘를 확장해 가는 과정을 통해서 쉽게 배우고 연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거든요.

초등 어휘 교재 똑똑한 하루 어휘 5단계.

초등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어휘로 구성되어 있어서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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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1 - 독해의 원리를 깨우치는 가장 좋은 독해 연습 책 메가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1
김경식 외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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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비문학은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거 같아요

일단 글이 술술 읽히지 않으니까요!

비문학 이야기를 많이 읽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국어 비문학 문제집을 통해서 활용을 해 보는데요!!! 이런 글을 중학교 가면 읽고, 배운다는 걸 느끼면서 독서에 대한 생각도 조금은 바꾸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어요

교재를 보면서 ㅋㅋ 놀란 게... 정답 해설지 두께 보고 놀랬어요 ㅋㅋ

교재만큼이나 두꺼운 해설지...

그만큼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다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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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교재 구성을 살펴 볼게요.

이 교재는 영역별, 난이도별로 엄선된 42개의 비문학 제재를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한 기본서인데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국어 읽기 영역 성취 기준에 기반한 중학생이 알아야 할 독해 스킬을 문제를 통해 파악할 수 있도록 했어요.

중학생들이 한 번에 학습하기 적절한 분량인 두 개의 지문(제재)으로 하나의 STUDY를 구성하여 비문학 독해에서 효율적 학습 시스템을 적용했답니다.

STUDY1. 지문 읽기(◆ 인문, 예술 과학, 기술 사회, 문화 )

STUDY2. 각 지문마다 STUDY 주제와 관련된 문제를 제시, 성취 기준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함

STUDY3. 지문 내용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지문 정보 확인 O, X 문제

STUDY4. STUDY의 두 지문에 제시된 핵심 어휘를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어휘문제

STUDY5. 다양한 어휘를 학습하여 어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어휘 특강 수록

STUDY6. STUDY 명과 관련된 핵심 개념을 질문과 대답 형태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독해 방법 Q&A 제시

STUDY7. 학습 점검표에서 체크 리스트를 통해 자기 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함

아이가 국어 비문학 교재로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구성이에요.

지문을 읽고, 지문과 관련된 주제의 문제 그리고 지문 내용을 확인하는 문제, 핵심 어휘를 확인하는 문제, 핵심 개념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구성이 되어 있거든요. 거기다 스스로 체크하면서 자기 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메가스터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은 21일차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하루에 두 개의 지문을 만나니까 총 42개의 지문을 만나는 거네요.

색깔별로 인문, 예술 과학, 기술 사회, 문화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공부하는 날에 따라 그날 해야 하는 중심을 적어줘서 좋아요

첫날 같은 경우 중심 내용 찾기, 둘째 날은 글쓴이의 의도와 관점 파악하기... 등등.

무작정 독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글에서 찾아야 하는 것들을 알려주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를 하면서, 독해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국어 비문학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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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학년 우비양이 중학교 맛보기를 하고 있어, 일주일에 한편 즉 혼자 하는 공부가 아니라 주말에 엄마랑 같이 하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먼저 아이가 문제를 읽고 풀고 난 다음 정답 체크를 엄마랑 같이 하면서 공부를 하는데요 전 답안지를 같이 펴 놓고 하고 있어요

정답 해설지를 보면 지문을 나누어서 정확하게 어떻게 연결되고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저는 아이게 문장으로 해야 하는 이유나 그런 것들을 찾아주면, 우비양은 거기에 맞는 답을 찾는 식으로 했습니다.

또한 이렇게 보면서 중심 단어 찾기와 문장 찾기 그리고 어휘까지 같이 공부를 하는데요, ㅋㅋㅋ 휴대폰 검색 찬스 엄청 쓰고 있네요

지문을 두 개를 읽고 문제를 풀고 하는 방식은 같아요.

문제의 양이 많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고요, 질문에서 이 회차에서 배울 내용의 질문이 어떤 것인지 알려줍니다.

즉 1일차에서는 중심 내용 찾기가 문제이고요, 이 중심 내용 찾기 문제가 어떤 거라고 알려주는 거지요

ㅠㅠ 두 번째 지문의 중심 내용 찾기에서는 헷갈렸나 틀리더라고요.

여기서 틀린 이유를 들어보니, 성격이라는 말에서 고민을 했다고 해요.

아이는 성격은 사람에게만 해당이 된다고 생각을 했던 거지요.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어휘가 많이 약한 우비양은 이 부분이 가장 힘들었고 어려웠는데요

앞에서 지문을 읽으면서 어려운 어휘는 몇 개 설명을 해주고 있는 게 거기에 나온 어휘들이 아닌 것이 문제에 나오니까 ㅡㅡ;;; 배우지도 않은 걸 풀라고 한다고 짜증을 내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그럼 아까 읽은 것들 중에서 이 단어가 있는지 찾아보자 했더니!!! 다 찾고서는 으쓱하더라고요!!!

어휘를 연결해 주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했는데요, 문장의 어휘를 다 찾고 나서 연결할 때, 민간과 사상이라는 말이 어려웠다고 했어요.

의미는 다 알지만 이를 넣어 문장을 만드는 거에서 문장 자체가 이해가 안 돼서 그랬던 거 같아요.

특히나 민간 자본이라는 말은 ㅋㅋㅋ 정말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고 해서 이 부분을 한참을 설명해 줬답니다.

마지막 어휘특강이에요.

어휘특강에서는 앞에서 배운 어휘보다는 아이들이 알아야 할 부분을 알려주는데요 첫 시간에는 동음이의어인 치다에 대해서 했답니다.

엄마로써 가장 맘에 들었던 건 요거!!!

독해 Q&A였습니다. 여기서 중심 내용을 찾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을 해주고 있거든요

중심 화재를 먼저 찾은 다음, 각 문단에서 중심 문장과 뒷받침하는 문장을 구분해 각 중심 문장들을 연결해 보면 중심 내용 찾기가 수월하다고 합니다

아주 유익한 설명이지요.

진짜 하루 공부의 끝!!!

독해를 읽고 문제를 어떻게 풀었느냐를 보는 건데요 1회만 읽는 게 아니라 2회까지 읽어야 한다는 걸 요기서 알려주고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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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집의 구성까지도 설명이 되어 있는 건 처음 보는데요.

정답 및 해설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줘야 할지 아이도 무엇을 알아야 할지 알게 됩니다

1. 본문의 지문을 다시 한번 제시하여 문제 해설을 확인할 때 더욱 편리하도록 했어요. (이 부분은 저는 정답지 아이는 교재를 보면서 하기 너무 좋았어요)

2. 지문 내용을 문단별 판서 형태로 정리하여 보여 주면서 핵심 내용의 이해를 돕도록 했어요

3. 지문 포인트 분석, 지문 구조 한눈에 보기 코너를 통해 지문 내용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어요

4. 상세한 정답 해설과 오답 챙기기 해설을 통해 무제의 정오답을 꼼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어휘 충전 코너를 통해 문제에 제시된 어려운 어휘, 개념어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어요

6. 본문 어휘 확인 정답을 체크할 수 있도록 했어요.

문제집처럼 지문까지 실어 지문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너무 좋았어요.

정답지는 본문 내용을 정리해 놓았어요, 아이에게 ㅋㅋ 지문을 읽고 정리를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줄 수 있게끔 정말 정리가 잘 되어 있더라고요.

아이들에게~~~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도, 또한 문제의 설명이 너무 자세하게 잘 되어 있어 따로 선생님이 필요하단 생각도 안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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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수학의 땅, 툴리아 : 지하실의 미스터리 - 중학교 수학 1-1 개념이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 신비한 수학의 땅 툴리아 1
권혁진 지음, 차에 그림, 김애희 감수 / 유아이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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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정말 어려워하는 딸아이가 벌써 6학년

매번 다른 것을 배우는 아이가 이걸 도대체 누가 만들었냐 하면서 울상을 짓습니다.

지금도 수학은 어렵다는 말을 달고 살아요.

그럼에도 ㅋㅋ 잘 하고는 있지만 말입니다.

잘의 기준은 그냥 우리 아이를 봤을 때지만, 어려운 공식들은 아직 모르지요.

그래서 이 책이 궁금했습니다

중학교 수학 1학년 1학기의 개념을 그대로 담은 책이라서 말이지요. 개념은 담겨있데 개념 설명이 아닌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아이가 어떻게 읽을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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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수학이란 걸 만들어 나를 이렇게 괴롭히는 걸까?

ㅎㅎㅎ 와 첫 문장에서 빵 터진 엄마.

울 딸이 하는 말인 줄 알았어요. 아이도 ㅋㅋ 어찌나 공감을 하던지!!!! 한참을 웃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쓴 수학 책이라!!! 그럼 궁금해지네? 싶더라고요.

툴리아라는 비밀이 가득한 세계, 요괴들과 신비한 비밀이 있는 곳.

그런 세계에 간 아이들의 이야기!!

그리고 중학교 1학년 1학기 수학.

어떻게 연결 지어졌을지 아주아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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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음식을 해 놓고 프린트로 뽑은 편지 한 통만 남겨두고 사라진 엄마. 엄마가 해 놓은 음식은 오므라이스.

자주 해 먹지도 않은 음식을 해 놓고, 방학 동안 할머니 집에 가있으라는 말만 남겨 놓고 떠난 엄마... 소희는 무척 당황스러울 거 같다고 말하네요

할머니 집에 간 소희는 그곳에서 할머니를 볼 수가 없었어요

할머니도 안 계셨거든요. 그리고 만난 할머니 동네 소년 진영.

소희가 오기 전날인 어제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고 해요. 진영은 학교를 오가는 등하굣길에 꼭 소희 할머님 집을 지나는데 커다란 책을 들고 지하실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곤 했는데요, 어젯밤에 지하실에서 나오는 할머니가 아닌 다른 사람을 봤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결국 미스터리는 할머님이 자주 드나든 지하실!!!

진영과 함께 지하실을 갔다가 아주 깜짝 놀라는데요.. 소희의 가랑이 사이를 통과해 지하실로 들어가 버린 치비 때문에 한 번, 지하실 풍경에 또 한번 놀란답니다

소희의 할머니는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까지 받으신 분이었어요. 지하실엔 빼곡한 수학 관련 책들과 커다란 칠판에 수학공식이 적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상해요!! 책들의 배치가~ 책들의 배치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그 비밀을 풀면 새로운 세계 툴리아로 갈수 있어요.

우비양은 고양이 치비도 뭔가 관련이 있을 거라고 말하는데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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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 툴리아에 들어왔어요. 치비를 따라..

그런데 치비..너?

ㅋㅋㅋㅋ 두발로 서서 걷는 고양이라니. 장화 신는 고양이가 생각이 난다고 하는군요.

치비를 따라 들어온 곳은 툴리아라는 세계로 사람은 50년 전에 온 소녀를 제외하고 소희라니 ㅠㅠ 도대체 할머니는 어디로 간 걸까요?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이미 그 문은 닫혔데요... ㅠㅠ 그래서 다시 가려면 툴리아를 지배하는 그분을 만나야 한다는데, 첫 관목에 있는 용이 되지 않은 이무기를 만나는 거 보니 ㅋㅋ 앞으로 엄청 고난이겠다 싶네요.

여왕 지수가 갖고 있는 구슬을 줘야 한다는데, 다른 그림 찾기인가? 아주 많은 똑같은 지수 가운데 다른 여왕을 찾아라!!

결정적 단서는 지수라는 소녀들 이마와, 지수를 태운 밑...이라는 것 이마에 있는 숫자였어요

소녀는 4, 밑은 2 즉. 2승을 의미 이는 2x2x2x2와 같고 그 의미는 그들이 가진 파워가 16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파워가 강한 아이를 찾아라입니다.

이렇게 거듭제곱을 배우게 되네요

개념을 쉽게 알려주니까 이 부분은 그래도 나름 이해는 하고 넘어갔어요.

똑같은 숫자 두 개가 곱해졌을 때 제곱이라고 읽어요. 이는 이무기를 용으로 만드는데 필요합니다.

이를 이렇게 이용하는구나 신기했어요

소인수의 숲.... 아무래도 인수분해를 말할 거 같죠.

해파리 등장, 해파리의 몸에 적혀 있는 숫자

소수를 가지고 있는 해파리는 공격성이 없지만 몸에 전기가 흘러서 피해서 가면 되고, 나머지 반은 합성수라고 불리는 이들은 힘이 센데 호기심도 강해 아이들에게 달려들 수도 있어요. 그러면 우리는~~ 소수로 만드는 숫자를 말해주면 된다네요.

즉 6은 합성수입니다. 2와 3의 곱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데요, 2와 3이 6을 쪼갤 수 있는 자연수랍니다.

이렇게 숫자들을 소수로 분해하는 법을 알려주네요

안 그래도 약분을 하면서 너무너무 힘들어했던 우비양이었는데요 여기서 소수 분해라는 소리가 약분이라는 것과 동일하다고 말을 하면서 재미나게 했습니다.

중학교 수학 1학년 1학기에 배우는 내용은 초등학교 때 배운 거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고 용어들이 많이 달라지지요

그런 점들을 익혀가면서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소수를 지나 배수도 만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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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수학 1-1 개념을 담고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인 신비한 수학의 땅 툴리아.

이곳에 간 진영과 소희 그리고 치비의 이야기랍니다.

중학교에 처음 가서 1학기 때 배우는 수학의 개념을 설명해 주고 있고, 그걸 미리 알고 가게 되면 아이에게 많은 이점이 되겠다 싶네요.

수학 문제집 보다 백배는 더 필요한 책이네요.

요거 읽고 문제집 접하면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더 재밌게 할 수 있겠네요.

아~~~ 수학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소희와 진영 그리고 치비가 현실 세계로 돌아오는 것도 중요해요

그들은 재미난 수학 문제를 다 풀고 현실로 돌아왔을까요?

돌아왔어!!! 그러면 재미없죠.

다 돌아오지 못해요 ㅠㅠ 슬프죠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소희가 다시 지하실로 돌아왔을 때 그곳엔 아빠가 있었어요

소희 아빠는 엄마와 이혼을 하고 따로 살았거든요.

그리고 소희 아빠가 들려주는 어마어마한... 이야기

그건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소희 아빠는 무슨 잘못을 했기에 이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걸까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을.... 계속 주는 책이랍니다

인간 세상에 돌아온 소희에게 그곳에 남은 치비는 쪽지를 줬어요.

기다릴게

인간들이 지겹다고, 애완동물 노릇 하는 게 싫증 난다던 치비는.... 같이 돌아오고 싶었던 거지요.

아.. 이 긴 모험을 하고 돌아왔는데, 왠지 모험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학교 1학년 2학기 수학개념이 담긴 책이 나오지 않을까요? 내심 기대하게 되네요.

이 책에 나오는 중학교 수학개념들이랍니다.

수학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해주지요

처음엔 그냥 재미로, 두 번째는 개념을 생각하면서 읽어보세요

도움이 아주 많이 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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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우는 4.19 혁명과 민주주의 한 뼘 더 역사 2
박세영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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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보고 나서 아이에게 4.19 혁명이 무엇이지 하고 물었어요.

역사에는 관심 없던 아빠는 ㅋㅋㅋ 4.19만 기억을 하지 어느 시대인지도 모르고요, ㅜㅜ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고, 공부하는 제시는 그래도 이승만 시절이라고 말을 합니다.

역사 독서논술 책 정말 쉽게 나온 걸 풀어 본 존은 4.19 혁명에 대해서 말하길, 어느 여학생이 죽었는데,, 그 아이 때문에 번졌다고 말했고, 제시는 동생의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바다에서 시신이 발견되어서라고 합니다.

그렇게만 알고 있고 자세히 모르는 아이에게~~ 엄마는 아는데!! 이 책에 다 나와! 하면서 툭 건네주니 궁금해서 찾아서 읽더라고요.

대충은 알았지만 정확히 몰랐던 그때의 그 사건

초등학생에게 좋은 한 뼘 더 역사 지금부터 살펴볼게요

 
 

한 뼘 더 역사 02는 처음 배우는 4.19 혁명과 민주주의입니다

이 책이 맘에 들어 한 뼘 더 역사 01을 찾아보니 3.1운동이었네요. 그거 사줘야겠습니다.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볼게요.

1장 : 4.19 혁명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4.19 혁명이 일어나기 전, 이승만 정부는 어떤 잘못을 한 걸까?)

2장 : 3.15 부정 선거가 일어나다 ( 자유당은 왜 부정 선거를 계획했을까?)

3장 : 김주열의 시신이 떠오르다. (김주열 학생의 실종 미스터리, 뒤늦게 드러난 진실)

4장 : 4.19 혁명이 일어나다 (시위를 시작한 대학생들, 전국에서 시위가 일어나다)

5장 : 시민의 힘으로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다 (4월 19일 그 후

대충 4.19혁명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책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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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국가는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이 뜻에 따라 정치가 이루어진다. 나라의 중요한 일은 국민의 여론에 따라 결정하고, 국가나 지역의 대표는 국민이 투표로 뽑는다. 이게 바로 민주주의지요

지난번 선거때는 아이들과 함께 투표장을 찾았고, 초등생들은 함께 따라 들어가지 못해서 앞에서 투표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다렸어요. 이번 선거에서는 일부러 사전투표로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다녀왔는데요, 그래서 보지 못해서 좀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당연하게 행하고 있는 이런 것들이 저절로 이루어진 것일까요?

아이들이 조선까지의 시대와, 근대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는 급격하게 변했지요

초대 대통령 이승만, 그의 잘못은 참 아쉽기만 해요. 처음 민주주의로 시작한 우리나라의 모습을 ㅠㅠ 이렇게 물들여 놨으니까요.

12년 동안 독재를 했으며, 부정부패를 이어온 이승만 정부를 몰아내고 민주주의를 지켜 낸 역사적인 사건인 4.19 함께 알아볼게요

이 책은 역사 크리에이터 남달리 양의 진행으로 이야기는 어이지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해줘요

그리고 이야기로 읽는 생생 역사, 역사 상식 나누기와 더불어 남달리의 역사 수첩과 사계 속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해 주어,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해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948년 8월 15일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이끄는 대한민국의 정부 수립, 6.25 전쟁이 발생하여 수도도 임시로 부산으로 옮겼기도 했어요

부산 정치 파동 (1952년) 국민보다 권력을 지키는데 더 힘을 쏟고 대통령을 계속하려고, 헌법을 무리하게 바꾸려 했어요. 이를 반대하던 국회의원은 헌병대에 끌려가기도 했어요

사사오입 개헌(1954년) 2년 뒤 3대 대통령이 되려고 헌법을 바꿨는데 이것이 국회에서 한 표차로 통과하지 못하자 반올림하면 통과라는 억지 부림

이승만 3대 출마 촉구 시위 (1956년) 이승만이 돌연 선거에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출마를 촉구하는 시위가 있었어요.

1960년 2월 28일 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구에서 민주당 부통령 후보 장면이 연설을 할 예정이었는데요, 자유당은 이를 보지 못하게 하려고 학생은 학교에, 공장은 직원들을 출근시키고, 다양한 핑계를 대어 군인들까지도 붙잡아 두었답니다.

2.28 민주 운동으로 대구의 고등학생들은 이승만 정부의 횡포에 맞서 큰 소리로 민주주의를 외치며 거리로 나갔답니다.

이렇게 그때 무슨 상황이었는지를 설명해 주고, 이를 이야기로 다시 한번 풀어 줍니다.

초등학생이 처음 배우는 4.19 혁명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가 훨씬 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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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사진들과 사건들을 설명해 주고 있는데요, 제시는 이런 말을 하네요~~~~ 이게 가능해?

ㅋㅋㅋ 그리고 못하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사람들은 왜 모르지.... 참... 답답하지요.

그 시절은 그게 가능했으니 말입니다.

아이는 이 책을 통해서 왜 이러한 일들이 가능했는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부당함에 거리로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에 다시 귀를 기울입니다. 부당함에 있어 그거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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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궁금해했던 김주열 사건에 대해 알아볼까요?

부정선거가 탄로 나고 시위가 있었어요. 그날 이후 갑자기 실종된 김주열 학생. 그러다 마산 앞바다에서 김주열의 시신이 떠올랐답니다. 마산의 이러한 상황을 뉴스에는 거짓으로 공산당의 소행이라 내보냈지만 기자들의 노력으로 사람들은 진실을 알게 되었어요.

최루탄에 맞은 시신이 발견되었고, 이를 바다에 버렸던 거지요. 이 기사를 접한 국민들은 분노했고, 전국 시위로 퍼져 4.19 혁명이 일어나게 된 거랍니다.

민주주의는 그저 얻어진 것인 줄 알았는데요, 그 속에 많은 희생과 사건과 사고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사실 교재로 먼저 만나본 4.19 혁명을 보면서 이해를 못 했거든요. 교과서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많이 채워준 책이었습니다.

영상도 찾아서 보여줘야겠어요!

내일이 4.19혁명이 일어난 일이네요. 기억해야겠지요!!!

초등학생이 처음 접하는 4.19혁명 이야기, 그리고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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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 상상의집 보드게임
상상의집 편집부 지음, 이한울 그림 / 상상의집 / 2020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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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사성어도 알아야 하고 속담도 알아야 하고 관용구도 알아야 하는 아이들

배울게 참 많은데요

교재로 배운 거는 일상생활에서 쓰지 않으면 금세 잊어버리더라고요

속담은 이렇게 게임으로 하고 이따 보니 계속 기억을 하려고 하는데요

1편은 아이들이 다 아는 게임이라 박진감이 넘쳤는데 2편은 사실 아이들이 모르는 게 많기도 하고 그사이 컸는지 ㅋㅋㅋ 박진감보다는 진지한 게임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구성을 살펴볼게요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탄은요 총 60개의 속담이 들어 있어요

즉 반반씩 하니 120개의 카드가 있는 셈이랍니다.

그리고 미니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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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북은요~ 보드게임 설명과 더불어 어떠한 속담들이 있는지와, 난이도 있는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게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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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북을 반으로 접으면? 혼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접는 선을 따라 바깥쪽으로 종이를 접으면 속담의 앞 문장을 보고 뒤 문장을 유추하며 속담을 익힐 수 있어요.

속담의 뜻과 실생활에서의 활용을 알려준답니다.

속담이 백 개라고 꿰어야 국어 왕!이라는 책이 있지요

이 책과도 연계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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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초등 고학년이니까!! 60장 풀 세팅!!

세팅은 난이도에 따라 장수를 적게 가져가면 되는데요, 속담 보드게임 1편은 아이들이 딱 한 개 빼놓고 거의 아는 거였는데 2편은 엄마 아빠도 처음 들어보는 속담이 있어서 당황했어요 ㅋㅋㅋㅋ

말해도 맞는 줄 모름이요 음화화~~ 민망해라

게임 스타뚜@@@ 뚜뚱

목구멍이~~ 포도청!!

음하하 이게 몬 뜻인지 모른다는 존에게 음~~ 그냥 먹고살기 위해서 한다고 설명을 해 줬는데요!! 여기서 정확한 설명을 들어 볼까요?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살기 위해서는 해서 안 될 짓도 하게 된다는 말이랍니다.

목구멍은 음식이 들어간느 구멍이고 포도청은 조선 시대에 범죄자를 잡아 다스리던 경찰서 같은 곳이에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은 먹고살기가 어려워져 굶게 되면, 죄를 지어 포도청에 잡혀갈 만큼 해서는 안 될 짓을 하게 된다는 이미라고 하네요.

비슷한 속담으로는 '구복이 원수'가 있는데요. 입으로 먹고 배를 채우는 일이 원수 같다는 뜻으로, 먹고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을 말해요. 먹고살기 위해서 괴롭거나 아니꼬운 일도 참아야 한다는 의미로도 써요.

책과 함께 읽기 : 장발장(세계명작)

출처 :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

속담에 대한 설명이 어떤가요?

두 개의 카드로 목구멍이 / 포도청 이렇게 나뉘어 있는데요!!!!

그림은 비슷해서 모르면 그림으로 유추할 수도 있습니다.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 바라던 일을 이루어 자신감이 넘치다.

정말 이루길 바라는 일이 있나요? 만약 기러기라면 물 위를 나는 일을 가장 바랄 것이고, 나비라면 꽃에서 꿀을 빼는 일을 가장 바랄 거예요. 이렇게 최고로 바라던 일을 이루어 자신감에 넘치는 모습을 말한다고 하네요.

반대 뜻을 가진 속담으로는 '비 맞은 장닭 같다'와 '비 맞은 용대기 같다'가 있는데요. 장닭은 수탁을, 용대기는 화려한 용이 그려진 깃발을 말해요. 자신만만하던 사람이 갑자기 맥없이 풀이 죽었다는 뜻이랍니다.

책과 함께 읽기 : 태양 마차를 탄 피에톤(신화)

출처 :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

설명이 정말 잘 되어 있죠

피에톤은 알고 있는 신화라서 그런가 대번에 ㅋㅋ 이해를 하더라고요!

속담이 백 개라고 꿰려면 보드게임을 하다 보면요, 모르는 속담은 그림으로 찾아보기도 할 수 있어요

그림 속에 비슷한 점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ㅋㅋ 이건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이렇게 보드게임 한 판을 마무리합니다

누가 더 많이 맞추었나 카드를 내어 보았습니다. ㅎㅎㅎ 엄마가 제일 못했네요!! 그다음이 존이었어요

제시와 아빠 중에서 누가 승자? ㅎㅎ 제시가 승자였습니다.

초등 아이들에게 속담을 알게 해 주고 싶다면 속담 보드게임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아이들에게 딱 좋은 그런 게임이에요.

재미있고, 꼭 알아야 할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할 수 있거든요.

모르는 속담이면 뜻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니 더없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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