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우문현답 - 미래를 준비하는 사장님들을 위한
박진우 지음 / 형설출판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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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 변화가 필요한 작은 골목식당 주인들,

골목식당을 준비하는 미래의 사장님,

이들을 곁에 두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꼭 식당이 아니라도 오래가는 가게 만들기를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책

√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소개되는 소주제, episode 90 주욱 훑어보는 것만으로 방향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볼 수 있을 책 (아래 목차)

√ 여기저기 작은 예시 가게들도 한 번 찾아가보고 싶게 만드는 책

자가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키워드들이 있다.

책에서 등장하는 용어들 & 기타 개념들을 미리 생각해보자.

. #QSC는 무엇의 줄임말?

- QSC is all (p.90), QSC의 평판을 관리하는 방법, Concept과 Performance 그리고, QSC ... 등

. QSC + V , 여기서 V는 무엇일까?

. 당신이 생각하는 '레시피'의 정의는? ( p.78)

. post 코로나 시대, 안전과 관련된 #5S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Safety, +...

. #고객생애가치(CLV)란?

. 가끔이지만, 한 번에 큰 매출을 올려주는 고객

vs. 작은 매출이지만 자주 방문하는 고객 중 어느 고객을 target으로 할 것인가?

. 스타벅스가 주문벨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 특정 브랜드/상호를 들었을 때 생각나는 메뉴 (시그너처 메뉴),

그 메뉴의 관성을 깨기 위해서는 잘 나가는 외식업계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 (신메뉴 프로모션)

. 어린이메뉴가 있는 감자탕/추어탕집의 사례

(개인적으로는 No kids zone을 운영 중인 가게들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는 것도 흥미롭겠다.)

제 여러 브랜드를 론칭하고 업계의 전문가로 종사하며 쌓아온 저자의 노하우들은 비단 피상적인 개념/경영학적인 용어로만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전국 구석구석 골목 식당들/브랜드의 예시들을 통해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설명되고 있다.

제목과 표지에서 강조되듯,

기존 골목식당들의 실패요인들? 문제점들은 바로 현장이 그 답이 있음을 소주제들을 통해 알려주고 있는 것. - #우문현답 : 리의 제는 장에 이 있다.

장 흥미로웠던 episode는,

Story를 만들어낸 골목식당들의 예시들(p.178)메뉴를 선정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열된 파트(p.96)

외식업을 시작하고자하는 이들이 고려해야할 사장님의 경영철학, 메뉴 개발/네이밍 과정부터 원가 책정, BEP 점검 방법, 상권 보는 법, 적정 권리금 계산법 까지..

A to Z 한 번 쭈-욱 훑어보고 싶은 분이라면 어렵지 않게 선택할 수 있을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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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 초등 한자 하루 꼭! 365 (스프링) - 초등 문해력 향상을 위한 교과서 필수 단어 수록, 하루 4자, 6단어로 약 2,000개 단어 학습 + 매주 연습 문제 및 한자 급수 시험 완벽 대비
FL4U컨텐츠 지음 / 반석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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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 탁상용, 책인듯 아닌듯한 책의 기능을 제대로 보여주는 책

- 하루 6단어, 첫 걸음이 부담스럽지 않게 시작을 도와주는 책

- 1일차~365일차, 난이도를 슬금슬금 높여가는 알찬 구성으로

한자 급수시험 (8~5급 단어들)까지 도전해보게 만드는 책

예> 아이가 1일차에 가까운 앞 장을 보는 동안

vs. 부모님은 365일차에 가까운 뒷 장을 같이 볼 수도 있는?!

- 밥상머리 대화로 문해력도 자연스레 높일 수 있는 일석다조 item !

기저기서 문해력이란 말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요즘,

'#문해력'이란 표현을 상업적으로 과하게 강조되는 말이라고만 가볍게 넘겨버리긴 쉽지 않다.

그때그때 유난히도 강조되는 일종의 trend 같은 말일 수는 있겠지만, 복합적인 사고능력을 특히 요하는 시대적인 요구사항이 잘 반영된 말이기도 한 터.

자로된 수많은 정보를 제대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문해력 향상이 필수적이고,

우리에게는 한자로 이루어진 단어들의 의미를 정확히, 때론 적확히 이해해야하는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글책도 많이 읽어야하고, 영어도 해야되고, 이것저것 다른 과목들도 많은데

그 많은 한자를 언제 시작해? 하는 장벽을

- #하루6단어, 첫 걸음이 부담스럽지 않게 시작을 도와주는

- #탁상용으로 책인듯 아닌듯한 책이 바로 이것!

1일차 시작은 부.모.로 시작한다.

영어단어로도 설명이 되어있고, 부수와 획수, 한자능력 시험 등급도 친철하게 안내되어있겠다.

오늘 배운 단어만 한자로 문장 속에 넣어 예시도 보여준다.

과하지도 그렇다고 모자라지도 않는 딱! 일일차 구성을 1일~365일까지.


5일 학습 후에는 그 주 배운 단어들을 점검하는 연습문제로 복습까지 잘 챙겨주고,

364일차엔 어느덧 배운 한자들로 사자성어를 읽을 수 있는 수준까지 갈 수 있겠지?!


이렇게 후루룩 아무장이나 넘겨서 단어 게임도 해볼 수 있겠다.


다용도 테이블에 두고 맛난 먹거리들 + 적당한 이야기거리(한자단어들이 keyword가 될 수 있을 주제들)을 서로 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하는 것 또한 의미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솔직하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초등문해력향상을위한교과서필수단어수록

#탁상용초등한자하루꼭365 #반석북스 #문해력 #한자능력시험 #한자로교과서단어읽기 #초등한자 #FL4U컨텐츠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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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란 무엇일까요? -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철학하는 어린이 (상수리 What 시리즈) 11
오스카 브르니피에 지음, 젤다 종크 그림, 김아람 옮김 / 상수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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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 올바른 질문만이 올바른 생각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 진실에 관한 여섯가지 중요한 질문들 (아래 첫번째 사진 - 뒷 표지 中)

√ 솔직하고, 거침없는 어린이들의 질문이

사실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또 한 번 바라보게 해주는 책

√ 누구든 언젠가 깨닫게 되는 질문에 대한 생각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르지만 어렵지 않은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책

- 위트있는 그림으로 묘사하는 장면과 문구 매칭해보기 (아래 두번째 사진)

그래서,

언젠가 이런 질문들을 받게된다면 나 스스로도, 아이들과도 같이 넘겨보게 될 책 !

실이란 무엇일까요?

그러니까요. 

이런 제목은 어떻게 만들어 지게 되었나요? 결국 진실이 무엇인지 확인이 되는 책인가요? 



뒷 표지 中

문에 질문의 꼬리를 무는 것은 생각하는 인간과 특히 어린이들의 특권이라고 말하고 있다. 

끊임없이 질문을 하며, 

알기 어려운 진실을 알기 위해 질문은 계속되어야한다.

누구도 모든 것을 (진실을 포함한) 아는 사람은 없으니까..

아는 것을 (진실을 포함하여) 표현하는 것 또한 용기가 필요한 일, 

그 이전에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진실과 마주보려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포기하기 보다는 

계속해서 질문하고 의심하며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진실은 무엇일까요? 

같은 질문과 생각거리들을

위트있는 그림들로 이해를 돕고 있는 장면들이다. 

어떤 문구에 해당하는지 장면들일까? 이것 또한 재미나게 생각의 물꼬를 틀어보는 방법 ?!


는 동안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았다면 진실에 조금은 다가가간 자리에 서 있을 것 같다.

해당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몹시 흥미롭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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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테크 기업의 모든 것
고성호 지음 / 좋은땅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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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 중국에 대해 기존의 그 어떤 생각도 다 바꿔줄 책,

중국을 다시 보게할 책,

그래서...보이는 게 다가 아니란 걸 다시금 생각케하는 책,

√ 그럼에도불구하고,

#빅브라더 중국정부와 '공동부유' 이념에 따른 그들의 한계도 같이 생각해보게되는 책

. 빅브라더(중국정부) vs. 개인의 자유 통제/인권

.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중국의 태도

. 대미 무역전쟁, 러ㅡ우클 전쟁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 대만/홍콩/티벳 vs. 중국

√ 그래서,

우리 정부의 정책(경제적, 외교적 + 군사적)방향을 어떤 시각으로,

나 개인은 어떤 준비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게 하는 책

. 개인정보유출우려로 그들의 tech. 접하는 기회를 놓칠 것인지

. 벤치마킹해서 새로운 사업/투자 기회를 마련?

마윈이라는 이름을 필두로 나열된 목차(Preview)만으로도 중국기업은 익숙하다못해 어느덧 생활 가까이에 와 있는 것을 보고 새삼 놀라게된다.

[기 전 생각해볼만한 질문들]

. 이 책을 읽고싶은지?

(ex. 전자상거래 이해하고 미래의 투자처를 발견하려? 지정학적으로 중국 리스크를 상수로 가진 우리나라는 누구보다도 더 중국에 대해 객관적이로 냉철한 판단이 필요하니까?(p.13)

중국테크기업를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등)

. 마윈은 왜 앤트그룹이라 이름지었을까?

. 2012년 10년 후, 오프라인 vs. 전자상거래 비율을 걸고 완다그룹재벌 왕젠린과 마윈이 벌인 1억 위안내기의 결론은? (p.78)

. 알리바바의 성공비결 ㅡ 다른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을 다 집어 삼키고 1등 플랫폼이 될 때까지 참는다ㅡ가 우리나라 현실에서도 가능한 이야기일까?

ex. 기업상장을 앞두고 출혈경쟁, 과다 마케팅비용지출로 어마어마한 적자를 유지하는 플랫폼 기업들의 미래는 밝은가?

. 알리바바는 #알리페이 내역이라는 빅데이터로 대출을 희망하는 고객의 개인정보까지 모두 파악 중, 개인정보보호 vs. 기업의 빅데이터활용 가능범위의 경계는?

(WeChat 설치 후 한동안 스팸문자, 보이스피싱문자가 쏟아졌던 개인적인 경험을 비춰보더라도, 중국앱들에 대한 경계가 부자연스러운 일만은 아닌터)

[떤 내용들을 다루고 있나? ]

중국 주요 Tech. 기업 10개를 속속들이 살펴보며 그들의 발전 과정, 강점/약점, 그리고 약간(?)의 전망까지도 잘 정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ㅡ AI, AIot, 머신러닝을 적극적으로 개발, 활용하고 있는 모습 (#진르 앱)

ㅡ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시장 진출을 위한 차별화 전략 (샤오미가 전기자동차를?)

ㅡ 전자상거래와 디지털화폐 보급 상황 (#앤트그룹)

ㅡ 잘 나가는 알리바바의 빈틈을 공략한 신생 전자상거래 기업 (#핀둬둬)

ㅡ 알라바바 신유통의 큰 그림 중, 지역상권과 제휴한 예시 (#링샤우통 서비스)

+

어릴 적 현지에서의 교육경험, 이 후 실무자로/지역전문가로서 직접 체감한 각 기업의 영향력과 미시적 관점-작가님의 wording 그대로-으로 풀어낸 해석들이 직접적으로 와닿는 부분이 많아 특히나 인상적이었다.

​중국 10대 Tech. 기업들의 발전과정을 살펴보고나니, 관련 소식들에 더 관심이 갈 것이고, 더. 잘 보이게 될 터.

앞으로 그들의 모습이 어떠할지 기대와 더불어 두려움이 앞서는 것은... 나만이 아닐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중국테크기업의모든것 #고성호 #좋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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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하루 1문 1답 영어 말하기의 기적 확장편 - 1분 영어 말하기 스피킹 트레이닝 하루 1문 1답 영어 말하기의 기적 2
SD어학연구소 지음 / 시대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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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 언어 배우기의 가장 기본에 충실한 방식으로,

- 매일, 꼬박꼬박 > 학습계획표 check list 제공

- 실생활과 연계된 꼭 필요한 주제들 50가지

√ 습관잡기 좋은 tool들을 제공하며

- Lesson 하나 → #하루1문1답 구성

- 하루 Lesson 내용을 QR로 제공되는 3분짜리 훈련영상으로 듣고/말하기 연습까지

(영어말하기 스피킹 트레이닝)

√ 말하기에 필수적인 200가지 표현을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나'에 관한 표현들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 기본편 Lesson 1-50에 이어,

장편은,

일에 관한 문제부터, 문화, 스마트폰, SNS에 대한 의견, 한국사회 문제점, 전기자동차 사용 등..

사회 생활 속 한 번쯤은 생각해본 주제를 어떻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지에 대해 50가지 Lesson으로 구성되어있다. (아래 - 목차)


어느덧 우리 생활 속 깊숙히 자리잡은 주제 하나 골라 살펴보자.

늘의 1문은 :

온라인 쇼핑 좋아하는가? 왜? 혹은 Why not?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마음 속으로 내 답변을 생각해본 후, 짧게 말해본다거나 혹은, 간단히 끄적끄적 써보고 나서

→ 책에서 제시된 4가지 문장만들기 따라가본다. 그 문장들이 하나의 답변(1답)으로 완성되면,

→ QR에 나오는 오늘의 영상 3분 듣고, 말하기(아래 유튭영상)으로 오늘의 학습 완료.


이 주제들을 말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회화에서 사용되고, 언제든 확장해서 표현해볼 수 있는 필수표현 200가지로 녹아들어있는 것.


이렇게 하루 1문 1답 내용들은, 꼬박꼬박 checklist로 진척 상황을 점검해가며 습관잡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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