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키워드들이 있다.
책에서 등장하는 용어들 & 기타 개념들을 미리 생각해보자.
. #QSC는 무엇의 줄임말?
- QSC is all (p.90), QSC의 평판을 관리하는 방법, Concept과 Performance 그리고, QSC ... 등
. QSC + V , 여기서 V는 무엇일까?
. 당신이 생각하는 '레시피'의 정의는? ( p.78)
. post 코로나 시대, 안전과 관련된 #5S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Safety, +...
. #고객생애가치(CLV)란?
. 가끔이지만, 한 번에 큰 매출을 올려주는 고객
vs. 작은 매출이지만 자주 방문하는 고객 중 어느 고객을 target으로 할 것인가?
. 스타벅스가 주문벨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 특정 브랜드/상호를 들었을 때 생각나는 메뉴 (시그너처 메뉴),
그 메뉴의 관성을 깨기 위해서는 잘 나가는 외식업계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 (신메뉴 프로모션)
. 어린이메뉴가 있는 감자탕/추어탕집의 사례
(개인적으로는 No kids zone을 운영 중인 가게들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는 것도 흥미롭겠다.)
실제 여러 브랜드를 론칭하고 업계의 전문가로 종사하며 쌓아온 저자의 노하우들은 비단 피상적인 개념/경영학적인 용어로만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전국 구석구석 골목 식당들/브랜드의 예시들을 통해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설명되고 있다.
제목과 표지에서 강조되듯,
기존 골목식당들의 실패요인들? 문제점들은 바로 현장이 그 답이 있음을 소주제들을 통해 알려주고 있는 것. - #우문현답 :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