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심
토마스 와슨 지음, 강현민 옮김 / 컴파스북스(COMPASSBOOKS)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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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회심은 오늘 날 교회에서 자주 설교 되는 주제가 아니다. 비록 예수님이 공생애를 처음 시작하며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했음에도 말이다. 만약 오늘 날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신다면 우리에게 오프라인의 죄악뿐 아니라, 온라인의 죄악까지도 회개하라고 말씀하실 것 같다. 부끄러움을 통해 신앙의 양심을 회복하고 싶은 그리스도인에게 '회심'의 일독을 권한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악을 부끄러워하는 그리스도인이 많아지면 어둠이 가득한 온라인 공간도 지금보다는 더 밝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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