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창의력 숫자 쓰기 - 쓰고 그리고 칠하면서 머리가 좋아지는 4~6세 톡톡 창의력 시작하기 3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 한빛에듀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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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 톡톡 창의력 시작하기(숫자쓰기)


권장연령: 4세 ~ 6세


​6살의 찬준이에게 올해 딱 맞을거 같은

한빛에듀 '톡톡 창의력 시작하기'이네요

 

 

도서라기보다는 반복적으로 학습을 도와주는

창의력을 키워주는 워크북과 같다고 보시면 되세요 ^^

 

 

 

 

 

권장연령 4세 ~ 6세

그리고 엄마들이 어떻게 아이들에게 노출해줘야 하는지 그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요.

어떤 부분은 엄마가 도움을 주고,

또한 어떤 부분에서는 너무 간섭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짚어주고 있답니다.




 


한빛에듀 톡톡 창의력 키우기 책은

이런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있어요.



* 자유로운 낙서 활동이 시작하는 4세부터 창의적 놀이가 필요한 아이

*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수 있게 손의 힘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

* 그리고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문제 이해력을 높이고자 하는 아이

* 재미있는 활동으로 창의력을 키우고 집중력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




음, 가만히 보니 저희 찬준이에게 딱 필요한 톡톡 창의력키우기입니다. ^^

 

 

 

 

 

 

늦은 밤시간쯤이라서 스터디로 바로 활용하기는 그래서

그냥 자연스럽게 아들에게 그림만 보여줬는데요.

 

6살 아들왈!!

"고래 한마리 ~~ ♬ "라고 하면서 노래로 응답하더라고요.

 

 

 

 

 

 

 

이번에는 숫자 2 그림을 보여주었습니다. 

찬준이의 기분에 따라서 엄마도 음율을 넣어서 질문을 해보아요 "이건 ~ 이건?"


 

"사자 한마리 ~~   오리 두마리 ~~♬ "


그런데 해파리예요. 그래서 해파리 두마리 ~~ 라도 말해줘요.


그러면서 그림을 보면서 엄마랑 찬준이처럼 마주보고 있네 뽕뽕 이라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주고 받아요.


 


 


단순하게 그림만 보여줬는데, 아이가 바로 창의적으로 표현을 해주니

아이에게는 이런 그림체가 참 재미있나보다 싶더라고요 ^^

 

 

 

 

재미있는 그림 발견!!!  바로 코끼리 한마리 ~~


"코끼리가 연못가의 물을 빨아드리고 있는거야!! 그러면 개구리를 방해하는거지"

라고 그림에 대한 찬준이의 생각을 말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숫자 따라쓰기에서 숫자 1은

엄마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굶은 색연필을 꺼내와서...

숫자 1을 따라서 뜨고 있답니다.  완전 신기하네요 ^^

 

아무래도 요 톡톡 창의력 숫자쓰기는  아이 근처에 두고

자유롭게 놀게 둬야겠어요 ^^

 

알아서 따라쓰고, 색칠할거 같아 참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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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푸어 - 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일 가사 휴식 균형 잡기
브리짓 슐트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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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해도 해도 할 일이 줄지 않을까" 


 

현대인들은 늘 시간에 쫓기면서 사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지위가 높아지면서 여성들의 권리 또한 올라갔다지만

 왜 우리는 지난날에 비해서 더욱 바삐 살고 있을까요?


이런한 의문으로 적극을 한 브리짓 솔트 작가가 지은 Time Poor



<타임푸어> 책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엄마, 특히 직장맘으로 살아가는 현재에 나에게 부족한 시간이나

나에 대해서 어떻게 시간을 할애하고 누려야 할지 그 해답을 찾고자 읽어 보았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놀란 부분은 바로 여성의 인권이 높은 선진국에 사는 여성분들은

보다 높은 여가 등에 대한 만족감을 누리면서 살고 있을 줄 알았더니...

저희와 별반 차이가 없이 타임푸어(Time Poor)를 경험하면서 시간적인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고 하네요.



시간적인 스트레스의 원인을 저자 브리짓 솔트가 직접 직장맘의 경험을 통해서

역학적으로 왜 이렇게 시간에 쫓기는지..  시간연구가를 통해서 자신의 삶은 점검하고

'시간 압박'을 받고 있는 다른 나라, 다른 여성들의 차이점 등을 역학조사하듯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마도 이 중에서 대한민국의 여성들도 경험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을거예요.


예전에 비해서 과한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일은 하지 않지만,

삶의질이 변화하면서 보다 높은 질을 위하여 우리 엄마들은 교육부터 다양한 일을 스스로 제공해주려고 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보니, 직장 생활까지 겸하고 있는 직장맘의 시간압박은 더욱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저도 너무나 공감이 되는 부분이더라고요.


아마 최근 엄마표홈스쿨을 진행하시는 분들도 시간압박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는 분들이 많을거 같다는 생각이 저도 든답니다.





 

그렇다면, <타임푸어>에서 제시해주는 해결방안은 있을까요?


시간압박을 경험하는 직장맘의 원인은 파악하였지만,

홈스쿨, 직장(일), 가사, 휴식 모두 포기할 수 없는 현대에

어떻게 이 시간적인 스트레스를 해결해 갈지 그 해답을 알아보았어요.




**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시간을 내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들인지,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순서를 매깁니다.



위의 우선순위를 선정하는게 제일 먼저 필요한 부분이랍니다.

가끔 우리는 급하지 않는 일로 많은 고민과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제가 그렇게 시간낭비를 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 그리고 쌓이고 쌓이는 스트레스는 절대 풀어야 합니다.!!



내 삶에서 릴렉스하게 ~~  아무리 설거지가 쌓여 있더라도 잠시의 휴식은 꼭 필요하다는 말씀.

저는 실제로는 집안 일로 큰 스트레스가 없지만, 요즘 야근이 자즌 직장일에 홈스쿨을 병행해주다보니

저 역시도 타임푸어에 허덕이고 있었답니다. !!


그런데 작년에 읽어본 도서에서도 그렇지만,

엄마에게도 엄마만의 휴식이 꼭 필요하더라고요.


가끔은 신랑에게 주말의 시간을 넘기어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건 정말 꿈만 같은 휴식이 될거 같아요.

단, 이런 귀중한 시간이 생기더라도 집안 걱정 때문에 제대로 놀지 못한다면 시간압박에서는 벗어나지 못하게 된답니다.



조금은 무책임해 보이지도 모르지만,

<타임푸어> 도서를 읽으면서 쌓여가던 업무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 홈스쿨 스트레스를

나만의 스타일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방법을 조금은 알아가게 되네요 ^^



이번 주 주말에는 아이랑 함께 조금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무료입장을 7월 한달간 해주는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등 고궁에서 산책하는 시간을 갖여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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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마술사 데굴데굴 창작동화 시리즈 2
키소 히데오 글.그림, 노민효 옮김 / 꼬네상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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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네상스 재미있는창작그림책 데굴데굴

손가락마술사

작가 키소 히데오

 

 

손가락마술사 / 키소 히데오 작가가 전하는 말

손가락 마술사라고 이름 붙인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의 손가락이에요.

손가락은 숫자를 세고, 여러가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손동작을 통해 대화도 할 수 있고, 연필 등을 잡으면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지요.

이제 여러분도 손가락을 통하여 무시무시한 공룡이 되어 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도서가 있어서 소개해드릴께요.

특히, 저희 5살의 주니가 조금씩 이름을 외워가는 공룡이야기들이 있는 유아그림책으로

직접 손가락을 사용하여 마술처럼 공룡이야기를 이어가는 도서랍니다.


도서 소개를 보자마자 저도 딱 반해버린  꼬네상스의 '손가락마술사'


확실히 아이가 너무나 즐거워 하더라고요 ^^

 

 

 

 

 

 

 

 

마술사가 데려다 준 곳은 공룡 마을이었어여.

"자, 지금부터 공룡들을 소개해줄게."

손가락 여우는 이렇게 말하고 사라져버렸어요.


"으악! 티라노사우루스다."

"쉿! 들키면 큰일 나. 날카로운 어금니로 덥석 잡아서 먹어버릴지도 몰라."



 

손가락마술사에 의해서 모험을 떠난 코코와 푸푸 앞에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가 나타났네요.

그런데 먼가 어색하죠??  바로 날카로운 윗이빨이 보이지 않아요 ^^ ㅎㅎ

요 도서의 구멍사이에 손가락 세개를 넣어주면 나만의 티라노사우루스가 완성..


끄~~ 아아앙 ~~  나 무섭지??

 

 

 

 

 

 

 


"이번엔 트리케라톱스네."

"머리에 세 개의 뿔을 가진 공룡이지. 무섭게 보이지만 풀과 이파리만 먹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트리케라톱스의 뿔이 없네요 ^^

역시 손가락을 넣고 트리케라톱스의 뿔을 만들어줘요.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손가락을 잘 넣어줘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려워하기도 한답니다.

그럴 때는 맨 뒷장의 힌트를 보여주고 아이 스스로 고민을 좀 하게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예요.

 

 

 

 

 

 

 

 


주니가 아는 다양한 공룡들이 나오는 창작그림책.

재미있는 코코와 푸푸의 공룡모험을 이야기를 따라서 가면

각 공룡의 이름과 특징도 이야기를 통해서 알아가고..

스스로 재미있게 공룡의 특색있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만들어가니 무척 즐거운가봐요.


다른 공룡은 조금 어려워해도, 요 스테노사우루스의 날카로운 꼬리 끝에 있는 가시를

손가락으로 표현하는건 쉽게 따라한답니다.


어려운 부분은 엄마에게 pass


 

 

 

 

유심히 유심히...

한참을 손가락마술사 활용하는 손가락 모양 부분을 눈으로 직접 구경하고 있어요.

어찌나 집중하면서 보던지....

한번 보고 어디 잘 하나 보았는데요... 아직은 어렵데요 ^^ ㅋㅋ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엄마가 직접 손가락공룡을 만들어주길 바라더라고요.

그래도 조금씩 자라면서 직접 표현할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손가락마술사> 책 표지 맨 뒷장에는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그림이있답니다.

바로 돼지코사우루스  OR  돼지트로푸스


그림이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는지 한참을 보면서 웃기도 했답니다.



5살의 남자아이 주니랑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본 창작그림책 <손가락마술사>

정말 신청하길 참 잘한거 같아요 ^^* 흐믓


 

 

 

 

손가락마술사, 꼬네상스, 창작그림책, 유아그림책, 아베북서평, 아이베이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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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뿐인 너
샹 화 글, 그렌티 동 그림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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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끝도 없이 넓어.
그만큼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지.
네가 어둡고 우울한 생각을 버리는 순간,
가슴이 시원해지면서 눈앞에는 환한 빛이 가득 나타날 거야.
 
세상과 스스로에 대한 생각을 넓혀주는
시처럼 아름다운 철학 그림책
 
 

 

JEI 재능교육
오직 하나뿐인 너
 
 
글 샹화/ 그림 그렌티 동 / 옮김 전수정
 
 
 

 

 

 

 이 철학그림책은 정말 설명이 필요없는거 같아요.

직접 읽어보고 그림으로 접하면 그림책이 어떤 뜻을 품고 있고, 나의 사고방식에 어떤 긍정적인 부분으로 적용을 할지 등을 살펴보면 된답니다.

 일단, 이 부분은 어른인 엄마의 읽는 방법이고요.

 

 잔잔하게 다가오는 먹빛의 그림책에 특별한 물고기 하나를 그려넣어주어..

 세상에서 오로지 특별한 아이가 되라는 강요에서...  어떻게 드넓은 바다를 행복하게 살아갈지..

그 방법을 제시하는거 같아요.

 

 오로지 나 하나뿐인 존재..  그냥 저 자체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된답니다.

 

 

 

 

 

 

무채색의 바다물고기들 사이에 유독 튀는 붉은 빛깔의 물고기가 보이네요.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물고기라고 다들 신기해 하고 '멋있다'라고 한답니다.

 

 

하지만, 같은 친구가 없이 혼자만 특별해진다는건 참 외롭고 외로운가봐요.

붉은 색의 물고기는 특별한 것보다는 나와 같은 존재를 찾고 싶어졌답니다.

 

그래서 바다 이곳 저곳을 살펴보면서 나와 같은 물고기가 있는지 살펴보러가네요.

 

 

 

 

나와 같은 물고기를 찾는다는건..

찾으려면 시간도 필요하고, 길도 잘 알고 있어야 해.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나가 아닌 우리들이 되기 위해서

이 작은 물고기는 바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그 존재를 찾아보고 있답니다.

 

 

어느날 현명한 이가 말하길..

"너와 닮은 물고기를 찾아서 뭐 할거지?

그런 물고기가 있든 없든 달라질 건 없단다"

라고 문어가 말을 해줘도 자신에게 지금 필요한걸 아는건 바로 자신이라는

철학적인 말이 들어있네요.

 

 

 

 

 

 

 

 

 

 

 

 

'너와 닮은 물고기가 얼마나 많은지는 아무도 관심없어.

그들에게 중요한 건 너의 진실한 모습이야.

 

햇빛이 얼음장을 그대로 통과하듯이 너의 진짜 모습에 다른 것이 섞여 변하지 않게 하렴.

 

 

 

 

음.. 제가 철학적인 부분은 잘 모르지만,

같은 모습을 하더라도 자신만의 빛깔을 간직한 소중한 존재가 된다는거..

바로 나 자신을 유지한다는게 참 중요하다는걸 알게 된답니다.

 

 

 

 

 

 

 

 

 

 

 

'큰' 것에 너의 '작은 것'을 대 보지 말고,

'많은' 것에 '적은 것'을 비교하지 마.

 

이제야 깨달았니?

너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말이야.

 

 

 

 

 

 

 

 

 

 

 

점점 성장하면서 더욱 넓어지는 세상에서

나는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물고기가 아니라는건 알게 되며,

넓은 세상에서 오로지 나만의 존재를 알아가는 과정이 정말 중요할거 같은

철학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같아서 참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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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행복한 아트 테라피 내 아이를 위한 아트 테라피
정승환 그림, 유경아 글 / 소라주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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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행복한 아트 테라피
 
작가 유경아  그림 정승환
출판 소라주
 
 
 
 
Be Happy ART THERAPY 행복한 아트 테라피!!!!
아이를 생각할 때면, 늘 부족한 부분이 많고, 또한 아이의 행동에서 작은 틈을 보게 된답니다.
 
아무리 잘 해주려고 노력해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지
주니의 행동에서 가끔 과격한 부분도 찾게 되고
소심해서 자주 삐져서 우두커니 한 구석에 앉아 한동안 있거나
윽하는 성질, 또는 바로바로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안에 삭히는 모습을 보면서
 
아 ~~!! 아이가 마음적으로 아프곤 하는구나!!! 한다면... 어떻게 풀어주고 토닥여 줘야할까요??
 
그런 고민에서 이 책을 보자마자 아!! 미술로 아이의 마음을 풀어줄 수도 있겠구나 싶었더랍니다.
 
 
 
 

 

 

 

1. 행복한 컬러링 테라피 (색깔로 내 마음을 표현해요)

2.  행복한 드로잉 테라피 (내 맘대로 무엇이든 그려 보아요)

3. 행복한 라이팅 테라피 (아음속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해요)

부록. 행복한 선물 테라피(행복한 마음을 함께 나눠요)

 

 

처음에는 상세 목록을 보고선 이해를 못 했지만,

아이랑 함께 내용을 살펴보고, 색칠 놀이를 하면서 알게 되겠더라고요.

아직 글자를 모르는 5살 주니에게는 1번과 2번 단계까지 활용만 가능하답니다.

 

 

무엇으로 그릴까요??

 

무엇으로 그릴까요?? 에서는 다양한 재료로 다양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요 내용은 아이랑 미술활동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답니다.

 

기본이 되는 그리기 재료: 연필, 지우개, 연습장

연필과 지우개는 그림을 그릴 때나 글을 쓸 때 기본이 되는 재료입니다.

쉽게 쓸 수 있고 실수를 해도 쉽게 지울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간단한 연습장을 준비해 두면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쓸 때 미리 연습해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쉽게 그려요: 파스넷, 싸인펜

스트레스 없이 작업하기 위해서는 쉽게 잘 나오는 재료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성 싸이펜이나 파스넷처럼 잘 써지고 선명하게 칠해지는 도구를 사용하여 아트 테라피를 즐겨 보세요.

 

멋지게 그려요: 수채 색연필, 수채 물감

좀 더 세밀하고 풍부한 색감을 위해서는 수채 색연필이나 수채 물감을 사용하세요.

좁은 면을 칠할 때는 뾰족하게 깍은 색연필이나 가는 붓을 사용하면 됩니다.

여러 색깔을 섞어서 칠할 수도 있고, 번지기 같은 멋진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자유롭게 그려요: 파스텔, 볼펜, 유성 마카

앞에 소개한 재료와 함께 여러 재료를 혼합하여 사용하면 더 멋진 효과들을 낼 수 있습니다.

파스텔로 은은하고 풍부한 색깔을, 볼펜으로 가는 선이나 좁은 면을,

유성 마카로 선명하고 강렬한 색깔을 표현해 보세요.

 

 

* 유성 마카, 유성 네임펜 등을 사용할 떄는 뒷면에 묻어나지 않도록 뒷면에 두꺼운 종이를 받쳐서 그리세요!

 

 

 

 

 

 

연필만 있다면... 무엇이든 그릴 수 있어요.

마술 같은 나의 연필에 아름다운 색으로 생명을 불어넣어주세요!

 

그리기에서 기본이 되는 연필과 지우개를 멋지게 그려주셨네요.

이 연필과 지우개를 색칠해주면 더욱 멋진 생명력을 주게 되는거겠죠??

 

 

 

 

 

 

 

 

5살 아직은 색칠하기 조차 서툰 아이와 함께 색칠해주기로 했답니다.

저희는 바로 자주 좋아하고 자주 활용해주는 크레용으로 색칠해보았어요.

 

주니는 멋진 꽃그림이 있는 연필을 녹색으로 칠해주고 싶은가봐요.

녹색의 꽃들이 한참 피어나고 있어요.

 

 

알록달록 무지개 연필도 일단, 손에 쥐고 있는 좋아하는 녹색부터 색칠해줘요.

미술활동이 아이들의 건강한 마음 발달과 속상한 마음을 토닥여주고,

또한 아이의 미술을 통해서 아이의 심리도 확인할 수 있다는걸 알지만

어떻게 미술활동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는건 잘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미적 미적.. 대충 대강 색칠하기 정도로만 활용하는 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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