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마술사 데굴데굴 창작동화 시리즈 2
키소 히데오 글.그림, 노민효 옮김 / 꼬네상스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꼬네상스 재미있는창작그림책 데굴데굴

손가락마술사

작가 키소 히데오

 

 

손가락마술사 / 키소 히데오 작가가 전하는 말

손가락 마술사라고 이름 붙인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의 손가락이에요.

손가락은 숫자를 세고, 여러가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손동작을 통해 대화도 할 수 있고, 연필 등을 잡으면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지요.

이제 여러분도 손가락을 통하여 무시무시한 공룡이 되어 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도서가 있어서 소개해드릴께요.

특히, 저희 5살의 주니가 조금씩 이름을 외워가는 공룡이야기들이 있는 유아그림책으로

직접 손가락을 사용하여 마술처럼 공룡이야기를 이어가는 도서랍니다.


도서 소개를 보자마자 저도 딱 반해버린  꼬네상스의 '손가락마술사'


확실히 아이가 너무나 즐거워 하더라고요 ^^

 

 

 

 

 

 

 

 

마술사가 데려다 준 곳은 공룡 마을이었어여.

"자, 지금부터 공룡들을 소개해줄게."

손가락 여우는 이렇게 말하고 사라져버렸어요.


"으악! 티라노사우루스다."

"쉿! 들키면 큰일 나. 날카로운 어금니로 덥석 잡아서 먹어버릴지도 몰라."



 

손가락마술사에 의해서 모험을 떠난 코코와 푸푸 앞에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가 나타났네요.

그런데 먼가 어색하죠??  바로 날카로운 윗이빨이 보이지 않아요 ^^ ㅎㅎ

요 도서의 구멍사이에 손가락 세개를 넣어주면 나만의 티라노사우루스가 완성..


끄~~ 아아앙 ~~  나 무섭지??

 

 

 

 

 

 

 


"이번엔 트리케라톱스네."

"머리에 세 개의 뿔을 가진 공룡이지. 무섭게 보이지만 풀과 이파리만 먹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트리케라톱스의 뿔이 없네요 ^^

역시 손가락을 넣고 트리케라톱스의 뿔을 만들어줘요.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손가락을 잘 넣어줘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려워하기도 한답니다.

그럴 때는 맨 뒷장의 힌트를 보여주고 아이 스스로 고민을 좀 하게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예요.

 

 

 

 

 

 

 

 


주니가 아는 다양한 공룡들이 나오는 창작그림책.

재미있는 코코와 푸푸의 공룡모험을 이야기를 따라서 가면

각 공룡의 이름과 특징도 이야기를 통해서 알아가고..

스스로 재미있게 공룡의 특색있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만들어가니 무척 즐거운가봐요.


다른 공룡은 조금 어려워해도, 요 스테노사우루스의 날카로운 꼬리 끝에 있는 가시를

손가락으로 표현하는건 쉽게 따라한답니다.


어려운 부분은 엄마에게 pass


 

 

 

 

유심히 유심히...

한참을 손가락마술사 활용하는 손가락 모양 부분을 눈으로 직접 구경하고 있어요.

어찌나 집중하면서 보던지....

한번 보고 어디 잘 하나 보았는데요... 아직은 어렵데요 ^^ ㅋㅋ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엄마가 직접 손가락공룡을 만들어주길 바라더라고요.

그래도 조금씩 자라면서 직접 표현할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손가락마술사> 책 표지 맨 뒷장에는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그림이있답니다.

바로 돼지코사우루스  OR  돼지트로푸스


그림이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는지 한참을 보면서 웃기도 했답니다.



5살의 남자아이 주니랑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본 창작그림책 <손가락마술사>

정말 신청하길 참 잘한거 같아요 ^^*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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