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궁금한 게 있으면 지식in을 자주 썼는데요즘은 챗GPT를 더 많이 쓰게 되죠저도 식물 이름이나 궁금한 걸 챗GPT에 물어보면아이가 “엄마, 얘는 어떻게 다 알아?” 하더라구요그래서 “얘는 엄청 똑똑해서 다 알지~” 하고 대답하곤 했어요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면AI에 대해 훨씬 깊이 있고 정확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거예요AI가 무엇인지,예전엔 어떤 모습이었고 지금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어떻게 이렇게 많은 단어와 문장을 구사하는지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해줘요또 AI가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뿐 아니라부정적인 영향이나 도덕적 문제까지 다루고 있어서아이와 함께 생각해보기 좋아요최근 많이 이슈가 되는 딥페이크 문제도 나와 있고,내가 말한 거나 검색한 게 광고로 뜨는 이유까지쉽고 재미있게 풀어줘요아이랑 같이 읽어도 흥미롭고어른이 혼자 읽어도 재밌는 책이에요
엄마 세대에는 방송인으로 익숙한 서경석쌤이이번엔 아이들을 위한 한국사 선생님으로 찾아왔어요저는 한국사를 처음부터 정석으로 어렵게 배우기보다는작은 일화나 이야기로 하나씩 천천히 배워가며나중에 깊이 있게 공부할 때 배경지식으로 연결되길 바랐어요첫 한국사 공부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였죠그 위인들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찾아보다가이 책을 보면 그 인물들이 살았던 시대적 흐름까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1월 1일은 역사를 기록하기 전 시대, 선사시대로 시작돼요‘선사시대’라는 말이 낯설 수 있는 아이들에게쉽게 풀어 설명해주고,중요한 포인트는 한 번 더 짚어주며간단한 퀴즈로 흥미를 이끌어줘요80여 장의 사진과 재밌는 그림 덕분에한국사가 지루하지 않고 훨씬 친근하게 다가와요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아이 머릿속에 역사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이는 기분이에요📚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거나 개념을 다지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도서제공 @천개의바람#맡겨주세요두더지건설이 책이 있다면우리아이들 공사현장에서 먼지 먹으며포크레인, 덤프트럭 구경하지 않아도 돼요책 속에서 펼쳐지는 멋진 공사현장과웅장한 중장비들을 만나다 보면아침부터 밤까지 “또 읽어주세요~!” 하니까요 😊어느 날, 다람쥐 가족이두더지 건축사무실을 찾아와요집이 기울어져서 고쳐야 한다네요욕실도, 놀이방도, 주방도 새로 더 늘릴 거예요두더지들은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중장비를 이끌고 땅 위로 올라와요뚝딱뚝딱, 척척척—힘을 합쳐 고치는 두더지들!완성된 다람쥐 집은 진짜 부러울 만큼 멋지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자연스레 놀이로 이어져요편백 블록을 꺼내 포크레인으로 뜨고레미콘 돌리며 한참을 놀아요 🚧읽는 팁을 하나 드리자면—아이는 책을 읽는 내내 “아빠 다람쥐는 어디 있어?” 하더라구요저도 한참 찾았는데,어디선가 공사현장을 지켜보고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시면서숨은 아빠 다람쥐도 꼭 찾아보세요!
문해력 전문가 서울대 아동학과 최나야 교수님이 추천하는정서문해력 시리즈 #토닥별마을 첫 번째 이야기예요이번 책에서는"친구들 말에 귀 기울여요!" 를 배울 수 있답니다#정서문해력 이 뭘까요?정서문해력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조절하는, 감정의 읽기·쓰기 능력이에요요즘 아이들은 디지털 중심의 소통, 성적과 스펙 중심의 환경 속에서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도 하죠정서문해력이란 개념을 알고 나니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라는 걸 느꼈어요이 시리즈가 그걸 아이 눈높이에서 다정하게 알려주더라구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토토’동물 친구들이 모여 사는 토닥별 마을에서토토는 이곳저곳 다니며 본 것, 들은 걸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기 좋아해요“그거 알아? 꽃은 말이야~ 물고기는 말이야~”하지만 친구들의 상황은 생각하지 않고대답도 듣지 않은 채 휙 사라지곤 하죠그런 토토에게 친구들이 화낼 법도 한데,위험한 행동을 하는 토토를 걱정하며다정하게 타일러줘요마지막 페이지의 **‘최나야 선생님의 토닥토닥 마음 수업’**을 보면토토의 행동이 이해돼요잘난 척이 아니라, 자기 눈에 새로운 걸 너무 강조하고 싶은 마음이었고그 활기찬 모습 뒤엔 자존감 부족이나 불안감이 숨어 있었던 거예요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친구 말에 귀 기울이기자기 할 말만 하지 않기말하기 전에 친구가 대화할 상황인지 살피기이런 태도를 배울 수 있어요양육자는 마음수업을 읽으며“혹시 내가 아이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했나?”하는 미안함과 함께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게 돼요#너그거알아 는 토닥별마을의 1번 책인데요2번 책에서는 또 어떤 친구가 주인공일지,어떤 마음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돼요 💫
요즘 그림책을 보면 이 시대의 모습과 문제들이 보여요이 책에서는 ‘층간소음’을 옅볼 수 있었어요층간소음 때문에 잠을 못 이루는 주황 공벌레는용기를 내어 윗집을 찾아가요 똑똑—너무 시끄러워요조용히 좀 해 주세요 하지만 혼자 사는 지네아주 작은 개미알을 품은 새다들 아니래요 찾아온 공벌레에게 오히려 각박하다고 말하죠 그렇다면 공벌레의 잠을 방해하는 소리는도대체 어디서 온 걸까요? 아랫집이 울릴 정도로 쿵쿵 뛰는 소리도 문제지만조심히 살고 있는데 찾아오면 억울하기도 하죠그렇다고 소리가 전혀 안 나는 것도 아니고…마지막엔 야행성 새도 등장하면서다양한 삶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생각해보게 돼요 참아야 할까, 찾아가야 할까-각 층의 집을 구경하다 보면‘쿰팡’, ‘네가박스’, ‘미아 찾기’ 같은일상 속 익숙한 장면들도 발견할 수 있어요 글씨 크고 작음의 변화를 따라소리 내어 읽어보면 재미가 두 배💛 우리아이와 함께 층간소음에 대해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림책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