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렵 누군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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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내용도 무서운 내용도 있는 단편소설집
역시 내가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책이 다르게 읽히는 거 같당 ㅠㅠ 누군가 특히 가까운 사람에게 살해 당하는 편들은 얼마나 소름이 끼치던지
그리고 마지막 편 어릴적 죄책감을 간직한 채 살아온 두 남편들이 얼마나 짠하고 한편으론 아깝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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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가 다되가는데 연락이 없다
이건 무슨 뜻일까

행복을 함께 그릴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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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3 - 10月-12月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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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한달동안 읽은 책 ㅠㅠ 계속되는 야근과 주말출근 때문에
2권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3권에 대한 기대도 어마어마했었다능
그리고 3권의 책을 덮고 내려놓고는 드는 생각
이 책은 무얼 말하려고 하는건가
그냥 로맨스였나?
세계를 넘나드는 달이 하나인 세계와 두개인 세계에서 계속 되는 사랑 이야기? 처음에 로맨스 아닌거 같은 전개는 뭔뎅 그냥 좀 색다른 방식의 로맨스소설일뿐인데 내가 넘 기대했나 ㅡㅜ
아님 작가의 다른 깊은 뜻을 내가 역시나 이해를 못하는건강..
이게 끄읕?! 허무했당 ㅠㅠ흑
삼권은 이권보다 지루했고
결말도 허무했다
다른 사람 리뷰도 좀 찾아보면서
작가를 이해해보려 노력좀 해야겠넹 젱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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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1 - 4月-6月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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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영 손에 안잡혔고
읽을 시간도 없었당 이주일 내내 야근하느라
도서관 연체 중
어제 드디어 맘잡고 읽었눈데
너무 재미씀
ㅠ ㅠ2권에서는 넘 긴장되고 쫄깃쫄깃해서 와웅

겁많은 나는 밤에는 무서워서 도저히 못읽겠다하고 덮어버림 뒷얘기가 너무나도 귱금함에도 불구하고ㅋㅋㅋ
지금 2권 중간 부분 읽는중 3권도 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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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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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재밌당 근데 어렵당
내가 이해한게 맞나..
그나마 뒤에 해설이 있어서 다시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었당
무엇보다 책이 가벼운 종이로 되있어서 좋았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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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 제142회 나오키상 수상작
시라이시 가즈후미 지음, 김해용 옮김 / 레드박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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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연애를 하고 있어서 그런가
약간의 망설임 끝에 손에 쥔 책
두편의 글로 나눠져있다
나오키상을 수상했다는데
나에겐 그저 시시껄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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