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동안 읽은 책 ㅠㅠ 계속되는 야근과 주말출근 때문에2권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3권에 대한 기대도 어마어마했었다능그리고 3권의 책을 덮고 내려놓고는 드는 생각이 책은 무얼 말하려고 하는건가그냥 로맨스였나?세계를 넘나드는 달이 하나인 세계와 두개인 세계에서 계속 되는 사랑 이야기? 처음에 로맨스 아닌거 같은 전개는 뭔뎅 그냥 좀 색다른 방식의 로맨스소설일뿐인데 내가 넘 기대했나 ㅡㅜ아님 작가의 다른 깊은 뜻을 내가 역시나 이해를 못하는건강..이게 끄읕?! 허무했당 ㅠㅠ흑삼권은 이권보다 지루했고결말도 허무했다다른 사람 리뷰도 좀 찾아보면서 작가를 이해해보려 노력좀 해야겠넹 젱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