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 3 - 10月-12月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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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한달동안 읽은 책 ㅠㅠ 계속되는 야근과 주말출근 때문에
2권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3권에 대한 기대도 어마어마했었다능
그리고 3권의 책을 덮고 내려놓고는 드는 생각
이 책은 무얼 말하려고 하는건가
그냥 로맨스였나?
세계를 넘나드는 달이 하나인 세계와 두개인 세계에서 계속 되는 사랑 이야기? 처음에 로맨스 아닌거 같은 전개는 뭔뎅 그냥 좀 색다른 방식의 로맨스소설일뿐인데 내가 넘 기대했나 ㅡㅜ
아님 작가의 다른 깊은 뜻을 내가 역시나 이해를 못하는건강..
이게 끄읕?! 허무했당 ㅠㅠ흑
삼권은 이권보다 지루했고
결말도 허무했다
다른 사람 리뷰도 좀 찾아보면서
작가를 이해해보려 노력좀 해야겠넹 젱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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