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영 손에 안잡혔고읽을 시간도 없었당 이주일 내내 야근하느라도서관 연체 중어제 드디어 맘잡고 읽었눈데너무 재미씀ㅠ ㅠ2권에서는 넘 긴장되고 쫄깃쫄깃해서 와웅겁많은 나는 밤에는 무서워서 도저히 못읽겠다하고 덮어버림 뒷얘기가 너무나도 귱금함에도 불구하고ㅋㅋㅋ 지금 2권 중간 부분 읽는중 3권도 넘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