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이후 시작하는 러닝의 모든 것
나카노 제임스 슈이치.이토 다케히코 지음, 김소희 옮김 / 길벗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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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대의 관심사는 건강!

그리고 그에 따른 운동이다.

유행인 러닝 관련한 책들이 많이 발간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 책은 참 특별하다.


《50 이후 시작하는 러닝의 모든 것》은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러닝의 필요성, 

올바른 시작 방법, 꾸준히 지속하는 비결 등을 담은 안내서이다.


러닝의 장점, 준비 및 시작, 습관화 및 일상화, 

동기 부여 및 기록, 러닝 전후 스트레칭 등...

달리기 습관을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책의 모든 내용이 50-70대의 중장년층에게 맞춰져 있다.

건강에 무리되지 않게, 천천히 차근차근 시작하는 러닝의 꿀팁들이 전부 모여있다.

특히 가볍게 시작하는 펀런. '즐거움'을 위한 달리기의 개념이 너무 좋았다.

또한 '무릎에 무리 없는 러닝법', '운동화 선택법이나 준비 과정' 같은

중년 러너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가득하다.

난 아직 50대가 아니지만 너무나 친절한 내용들에 자꾸 감동하며 

나에게도 적용할 부분들을 찾으며 읽었다.  


나이 때문에 또는 부상 때문에 러닝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늦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중장년층만이 아니라 러닝을 시작하는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책 📚




📖 p.78 _Q12. 준비 기간에 꾸준히 할 운동을 나이별로 정리해서 알려주세요.

☑ 50~60대

• 거의 걷지 않고 계단보다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사람

  →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거나 출퇴근할 때 빨리 걷기를 합시다.

• 평소에 계단으로 다니는 등 일상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

  → 집에서 상하체 연동을 의식해 트레이닝합시다. 어느 쪽이든 보름 정도 지나면 헬스클럽에 가서 안정적인 트레이닝을 받아도 좋습니다.


☑ 70대

• 은퇴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고 일과는 산책이 끝인 사람

  → 1~2시간을 걸을 것이 아니라 단시간이라도 좋으니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거나 숨이 찰 정도로 빨리 걷기를 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 50대는 '근육 저축'부터, 70대는 걷기부터.



📖 p.103 _Q20. 러닝은 무릎이나 관절의 통증을 일으키기 쉽다고 하던데, 통증 구분법이나 신호는 무엇인가요?

근육을 써서 생긴 통증이나 양쪽 허리와 어깨가 땅기는 것 또한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반면 한쪽에 생기는 통증은 염려스럽습니다. 고관절이나 발목 등 주로 관절 주변에 생기는 통증은 내부 조직인 인대나 연골, 힘줄 등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다만 한쪽이어도 근육뿐인 부위, 가령 장딴지나 허벅지도 가운데에는 혈관이 있기 때문에 대체로 저절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양쪽 다리보다 한쪽 다리의 통증이 위험하다.




본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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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쓰다 고전 : 고전 같은 것 몰라도 살기는 살겠지만 - 논어, 채근담, 손자병법 백일 필사 1
주순진 기획 / 아템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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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쉽게 따라 쓰는 인생 고전 필사 노트 』


💬
《인생 쓰다 고전》은 고전 문장을 직접 손으로 쓰면서
삶에 대한 통찰과 위로를 얻도록 돕는 필사책이다.
『논어』, 『채근담』, 『손자병법』 등에서 엄선한 100편의 명문을 담고 있으며,
어렵다고 느끼지 않도록 원문과 현대적인 풀이를 함께 제공하여
고전을 더욱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책이 180도로 펼쳐져서 필사하기 편리한 제본이 큰 특징이다.

고전의 매력은 시대를 초월하여 변하지 않는
인간 본질과 삶에 대한 지혜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인생쓰다고전 에서
어느 날은 #논어 , 다른 날은 #채근담 , 아니면 #손자병법 ...
마음과 손이 가는 페이지를 선택하면 족하다.

매일 아침 필사로 15일 넘게 해오고 있는데,
이 필사책을 끝까지 다 하게 되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기록이 생긴다는 생각에 벌써 설렌다.


📖 p.64 _채근담 「인품이 중요한 이유」
인품과 덕성은 재능의 주인이고 재능은 인품과 덕성의 노예이므로 재능만 있고 인품과 덕성의 수양이 없으면 집에 주인은 없고 노예가 주인처럼 집안일을 맡아 처리하는 것 같으니 어찌 도깨비가 제멋대로 날뒤는 행동에 가깝지 않겠는가?

📖 p.172 _손자병법 「보이는 것에서 읽어내기」
적의 전차가 먼저 나와 양측에 서면
전쟁을 시작하려는 것이고,
아무 이유 없이 싸움을 그만하자면
음모를 숨기고 있음을 말하며,
병사가 뛰어다니면서 전차를 좋은 형태로 포진하는 것은
결전을 준비하고 있음을 말하고,
반쯤 진격하다 반쯤 퇴각하는 것은
유인하는 것이다.

본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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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 지금 가까워질 수 있다면 인생을 얻을 수 있다
러셀 로버츠 지음, 이현주 옮김, 애덤 스미스 원작 / 세계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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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셀 로버츠의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은

#국부론 의 저자이고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스미스 의 #도덕감정론 에서

핵심만 가려 뽑아 현대인의 시각으로 쉽게 풀어낸 책이다.

원제가 무려 'How Adam Smith can change your life'.


이 책은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삶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1️⃣ 어떻게 우리의 삶이 바뀔 수 있는가

2️⃣ 나에게 질문하는 시간

3️⃣ 행복을 위한 새로운 우선순위

4️⃣ 진짜와 가짜 구별하기

5️⃣ 잘 되는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할까

6️⃣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법

7️⃣ 끌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8️⃣ 불확실한 세상을 잘 살아가려면

9️⃣ 살기 좋은 사회가 만들어지는 과정

🔟 현재의 우리를 위한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조언


특히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공정한 관찰자'의 시각,

그리고 미덕에 대한 정의, 행복에 대한 해석... 전반적으로 재치 있고 솔직하다. 🤭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 p.11

행복하고 좋은 삶이란 어떤 것일까? (...)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보는 명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것이 비단 오늘을 사는 우리만의 고민은 아니었다. 250년 전, 스코틀랜드의 한 도덕철학자는 《도덕감정론》이라는 책에서 이 질문들을 정면으로 다루었다. 저자는 바로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애덤 스미스.


📖 p.46

그의 말처럼 우리 안의 인간애가 그토록 약한데도 왜 우리는 무턱대고 비도덕적이고 이기적인 존재가 아닐까? 스미스는 그 이유를 공정한 관찰자 때문이라고 답했다. 

공정한 관찰자란 인간의 상상 속 인물로, 스미스에 따르면 인간의 행동은 이 공정한 관찰자와의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 공정한 관찰자는 우리와 대화를 나누며 우리의 행동이 도덕적인지 확인해주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물이다. 즉, 어떤 행동이 도덕적인지, 어떤 행동이 옳은지 판단해야 할 때 우리는 이 인물과 얘기를 나눈다.


📖 p.205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더 훌륭한 방법으로, 스미스는 미덕을 갖춘 삶을 권했다. 미덕, 이 애매한 단어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일까? 스미스가 생각하는 미덕에는 여러 의미가 있다. 그중 그가 가장 강조한 세 가지가 있으니, 바로 신중, 정의, 선행이다. 이를 갖춘 인간은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어 주위 사람들에게 존경과 칭찬을 받게 된다. 즉, 이 세 가지는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요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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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 - 우리는 왜 우리의 몸을 사랑해야 하는가
보니 추이 지음, 정미진 옮김 / 흐름출판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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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에 대한 이야기가 이렇게 친절할 수 있다니...!
제목만 보면 해부학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을 줄 알았는데...

《머슬》은 근육이라는 신체 기관을 통해
인간의 삶, 정신, 역사, 문화 등 다층적인 의미를 탐구하는 논픽션이다.
그래서 과학적 분석은 물론이고, 개인적인 경험, 다양한 인물이 가득하다.

홍콩계 미국인 수영 선수이며 서퍼인 작가 보니 추이가
인체의 주요 기관인 근육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는데,
단순히 힘의 상징을 넘어, 근육이 감정과 정서를 표현하는 수단이자,
뇌와 상호작용하며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해부학 실습, 달리기, 줄넘기 등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근육이 지닌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발견하게 된다.

이제부터는 수영이나 달리기 할 때
힘, 형태, 행동, 유연성, 지구력 등...
근육의 특성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될 것 같다.


📖 p.69
근력 운동은 마음의 회복력을 기르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증명됐다. 확실히, 눈에 띄게 신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 이는 자기 인식을 바꿀 수 있다(‘내가 해낸 걸 봐! 이건 내가 달라졌다는 증거야’). 그렇게 당신은 자신을 주체적인 사람으로 바라보게 된다.

📖 p.185
몸은 행동으로 말한다. 움직임 자체가 언어이기 때문에 움직임을 제대로 설명할 단어는 없다. 움직임은 한 몸과 다른 몸 사이의 소통이다. 몸의 존재가 핵심이다. 당신과 내가 이 공간에 함께 있는 것. 움직임은 기억을 만들어낸다. 그것은 우리가 함께하는 방식이다.

📖 p.246
근육은 늙어도 젊었을 때 했던 일을 다시 떠올릴 수 있다. 근육은 가장 놀라운 방식으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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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법이 궁금해? 책봇이 알려줄게! - 돈 챗GPT처럼 질문으로 쌓는 지식, 책봇 2
태지원 지음 / 글담출판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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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돈 관리부터 투자 감각까지,

10대부터 시작하는 부자 되는 습관 』


<챗GPT처럼 질문으로 쌓는 지식, 책봇! 두 번째 책 출간>


💬

요즘 10대들에게 돈은 단순한 화폐가 아니다. 

엄카말고 본인 명의의 체크카드가 있는 경우도 있고,

카카오페이, 토스같은 금융 앱으로 중고거래를 하는 일들로

직접 결제하고 송금하는 과정에서

돈을 관리하는 주체로서의 감각을 일찍부터 익혀나간다.


이런 10대들에게 단순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말 대신

'경제적으로 자유롭고 싶다'의 의미를 알려줘야 할텐데

정작 학교에서는 돈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기 어렵다. 

하지만 태지원 선생님의 '부자 되는 법이 궁금해? 책봇이 알려줄게!'는 

경제를 처음 배우는 10대에게 친근하고 실질적인 지식을 알려준다.


가장 큰 특징은 제목에 담긴 ‘책봇’이라는 설정이다. 

인공지능 ‘책봇’은 흥미로운 질문들에 답하며 경제 개념을 함께 탐구한다. 

???“게임머니도 돈이라고 할 수 있을까?”, 

???“돈을 컬러 프린트로 복사해서 사용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10대가 궁금해할만한 이런 귀여운 질문들이

경제적 자유·시간의 가치·소비의 윤리로 자연스럽게 확장된다. 

어렵고 추상적인 경제 개념이 아닌 

실질적인 경험으로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선생님의 친절함이 가득하다.


돈의 원리, 저축과 소비 습관, 투자 및 금융 기초까지 단계별로 다루어 

10대들이 돈을 현명하게 '쓰고, 모으고, 불리는 법'을 알려준다. 

특히 부록에는 용돈으로 시작하는 초미니 투자 방법이 있어서

경제에 눈뜨기 시작한 10대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 

다른 #책봇시리즈 도 기대된다!



📖 p.74 '마트의 가격표는 왜 9로 끝날까?' 중

사람들은 자릿수가 많은 숫자를 볼 때 오른쪽 숫자보다 왼쪽 숫자에 먼저 집중한다고 해. 이걸 '왼쪽 자릿수 효과'라고 불러. (...) 이 왼쪽 자릿수 효과는 우리한테 어떤 사실을 알려줄까? 사람이 항상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소비하는건 아니라는 거지. (...) 하지만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왼족 숫자에 끌려서 작은 차이에도 쉽게 휘둘리곤 해.


📖 p.98 '은행은 왜 우리 돈을 보관해 줄까?' 중

(...) 쓸 만큼 쓰고도 돈이 남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집을 사느라 혹은 사업상 돈이 필요한 사람이 있지. 그래서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서 필요한 사람에게로 돈이 흐를 수 있도록 하는 은행이 필요한 거야. 돈이 남는 사람에게서는 돈을 받고(저축),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돈을 빌려주는(대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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