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이슈 & 상식 2015년 6월호 - 시사상식 월간지 최초 100호 발간 + 취업ㆍ면접 필수도서 + 다음카카오, 연합뉴스, 한국경제신문, 아시아투데이와 콘텐츠 제휴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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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에 관심 이 많은 사람이라 인문학에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사설과 비슷한 기사를 내는 '칼럼' 에서 에디터들의 알찬 글솜씨가 NCS를 대비하는 저에게 매우 유익한 코너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공학적 문제에 관한 사설이 부족하더라구요. 시사란에만 국한 되어 있다보면 시시각각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를 엄선해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분석하여 최상의 정보를 바탕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그런 분야도 접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론사 방송사 공사 공단 기업체 입사시험에 출제되었던 일반 지식 및 교양상식을 수록해 실전에 도움이 되도록 배려하는것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각 업체별 최근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출제 빈도수와 출제 경향별 문제유형으로 정리해 취업 준비생에게 체계적인 도움도 될 것입니다. 방대한 상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5초 상식을 실어 순발력을 키우며 한번 익힌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편집한다면 매우 훌륭한 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늘 발전 하는 이슈&상식 100호 출간 늘 기대 되게 하는 책, 오늘보다 내일이 더 알고 싶은 이 책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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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독립 - 영원히 철들고 싶지 않은 남자, 독립을 꿈꾸다
이봉규 지음 / 프롬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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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요즘 계속 바쁘다 보니 책 리뷰도 못하고 , 

 오늘 황사가 더 심해졌는지,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 그래도 할 건 해야겠죠?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남자의 독립이라는 책입니다. 매우 발칙한 제목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시사평론가로서 재치로 대중의 시선을 끄는 이 봉규 씨의 도서입니다.


이 사람을 얘기를 하자면 30대 때 공부를 시작해 50대에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의 이혼을 했고, 파라과이에서 무작정 장사도 한 사람이기도 하구요. 



저자에 따르자면 중년 남자들은 자식들을 위해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희생은 부모와 자식 모두를 힘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 책의 작가는 소위 말하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입니다. 돈 걱정 없이

유흥을 즐기던 작가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20대 때 아버지의 죽음으로 막대한 유산을 상속 받았지만 결국 빚보증으로 개털(?)이 

되어버렸지요. 이후 부모님으로부터 독립, 외국에서 고학을 하면서 자신을 더 성장 시켰다고 합니다.

이제 그에게 남은 교훈은 일방적 부모의 희생과 보호가 아닌 독립이 개인을 성장시킨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 책은 '칭찬 컴플렉스'에서 벗어 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국사회 남성들이 어린시절 칭찬을

받기 위한 것에 길들여저 있어 '칭찬의 노예'가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남의 시선과 칭찬을 갈구하게 되면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잃는다고 강조합니다. 

 


위에 글을 보았듯이 이 책은 100% 남자를 위한 책입니다. 남자의 남자에 남자를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은 처음에는 상남자 컨셉으로 가다가 결국 가장 불쌍한 것은

결국 남자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늘 혼자임을 부정하지 말고 그 혼자를 즐기며 세상을 유유자족 살아가라는 그의 메시지

개인적으로 생각으론 정말 남자라면 한 번 쯤은 읽어봐도 손해보는 일은 없을꺼란 생각입니다.

타인과 함께 하는 여행은 즐거움도 있지만 모든 결정을 협의해서 해야 하고 배려하고 신경을 써야 하는 스트레스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입니다. 


그가 살아온 50 평생의 삶 한번 우리 삶과 얼마나 다른지 구경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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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SAT 4급 삼성그룹 직무적성검사검사 전문대졸채용 대비 - 2014년 출제유형 완벽 반영, 영역별 공략비법 PC/모바일 강의(21강) 무료 제공!
SD적성검사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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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삼성 인턴을 하고 최종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느낀 것은 필기시험만큼 인적성시험도 큰 비중을 차지하며 유형파악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사기업 준비할 때에 타기업(LG, 두산 등) 시대고시 인적성책으로 공부하였는데 매우 큰 도움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이 삼성 인적성 대졸 채용 정규직 시험을 준비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시대고시의 훌륭한 책 구성(유형 구성들)을 알기에 꼭 이 책을 받아 공부하고 싶습니다. 최신 기출 유형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점에서 이에 이 책은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작년 하반기 책을 분석하여 시험에 출제 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을 수록한것이 매우 매력적입니다.감사하게도 취업대학교에서 이런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어서 지원해봅니다. 

삼성을 마지막으로 준비하면서 시대고시 인적성 책 안사보신분들 많이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역사도 있고 신뢰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주변 친구들에게도 시대고시 책 널리 알려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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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슈 & 상식 2015년 5월호 - 취업ㆍ면접 필수도서 + 다음카카오, 연합뉴스, 한국경제신문, 아시아투데이와 콘텐츠 제휴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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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슨입니다. 요즘 공채 면접 기간인데요. 다들 잘 하고 계신가요? 힘들지만 한발 한발 포기하지말고 도전하세요


취업의 성공비결은 , 서울 연 고대가 아니라 들이대 입니다. ㅎㅎㅎ 봄이잖아요 모두 수고하고 빛나는 결실 맺기를 바랍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시대고시에서 나온 최신 이슈&상식입니다. 

매달 이 책을 소개하지만 이 책은 중독같아요, 끊을 수가 없네요. 매일매일 지식이 충전되는데, 만원도 안되는 걸 보니 참으로
행복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도 중요 뉴스 및 이슈 상식의 구성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겉표지 인데요. 시대고시는 다른 잡지처럼 따로 나오는 부록은 없지만, 책 자체가 부록같아요 왜냐면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으니까요

책 자체가 그렇게 어렵지도 않을 뿐더러 어려운 시상문제에도 무료 상식 인강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상식의 고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부록이 필요 없을 정도로 꽉곽 찬 알맹이 덩어리만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을 볼 때 출근 할 때나, 쉬는 시간이나, 무료할 때 봐도 매우 효율적인 하루가 되는 건 분명합니다^^




매번 인적성 및  일반상식에 초점을 맞췄는데 복원문제가 나왔네요 . 사실 작년에 국민연금공단 시험본적이 있어요. 

근데 정말 어려웠거든요. 다시 보니 이렇게 해설이 잘되어 있네요. 아 그때 당시 이 책을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요

단순히 문제만 복원한 것이 아니라 왜 틀렸는지 그리고 다음번에 실수를 하지 않게 꼼꼼한 리뷰까지 앞으론 복원 문제를 자주 

봐야 할 것 같네요.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필기문제 분석은 필수가 되어 버렸네요^^;;





 

  올해 상반기 서류 제출 성적은 어떠신가요? 자소서가 많이바뀌고 있습니다. 

바로 역량위주로 뽑겠다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이미 2017년에는 공공기관에서는 무조건 ncs 스펙타파로 뽑는다고 합니다. 

즉 어학 점수 및 기본으로 써야 되는 대학과 학점 자격증을 기입하지 않고 오로지 역량으로 뽑는다는 얘기죠. 


즉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힘을 뜻하는 것인데, 해낼 수 있다는 부분에 기준을 두고 행동동사를 사용하여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단순한 경험에 덧붙여,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행동으로 무엇을 잘 할 수 있다'라는 형식에 맞추어 글을 작성한다면 자기소개서의 확실한 목적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인사 담당자들은 채용과정에서 상당한 양의 서류를 보아야 하기 때문에, 하눈에 파악할 수 없는 서류는 불합격시킬 확률이 높게 되겠지요. 행동동사를 중심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키워드를 통해 분명하면서도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렇듯 불확신한 고용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정.보.력 입니다. 아니 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분명 큰 도움이 되었던 책이고, 앞으로 나아가 더 발전 할 수 있는 부분을 보았던 매거진이기에 

꾸준히 구독할 계획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과 혹은 현재 사회인 이라면,  한번쯤은 봐도 괜찮잖아?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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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떼어 걷기
김도연 지음 / 삶과지식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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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떼어 걷기

작가
김도연
출판
삶과지식
발매
2015.03.1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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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어두운 분신, 무기력한 자신, 절망과 두려움을 껴안고 몸부림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작가는 숙명처럼 어두운 분신을 껴안고 달래며 안고 가라 말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절망이 상실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렇다 동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고 세상은 감사한 곳이 됩니다. 

이런 든든 위로를 준 시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영원한친구/시간에 팔려 

가난해진 영혼을 

눈물의 폭포로 깨우는 

너는, 

나의 이상(理想).


네 저는 김도연시인께서 쓰시고 <삶과 지식출판사>에서 출간한 이시집 <그림자 떼어 걷기>라는 책의

<출판사서평>을 읽어보다가 책본문내용중에 [가슴에 벅차 흐르는 것에게 물었다]라는 시의 이 시귀를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의미를 곰곰이 생각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사실 요즘 <詩>에 푹빠져있습니다.

단한줄로도 저의 마음을 휘감는 시...

이는 분명 뭔가 마력을 갖고있음이 틀림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도연시인께서 13년간 써오셨던 시들을 한권의 책으로 엮은 이시집은 분명

저에게 인생을 되돌아보는 관조의 시간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제목에서도 나와있듯 과연 이시집제목에서 말하는 <그림자>의 의미가 무엇인지 찬찬히

살펴볼까 합니다.


 

2012년 '뉴욕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마음의 초상'으로 등단한 김도연 작가는 수필 '병상'을 비롯하여

단편소설 '타인의 그늘' '코끼리의 귓속말' '거짓말' 등을 뉴욕문학지에 발표하고 꾸준한 글 쓰기에 몰두해왔습니다.


어떻게 그림자를 떼고 내고 걸을까? 제목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좀처럼 꺼내기 힘든 삶의 주제를 꺼내 들었습니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무겁게 힘겨웠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작가는 세상살이가 아프고 힘들어도,

그럼에도 인간으로 사는 자체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충만한 공감의 힘으로 독자를

보듬는, 힘 있는 책 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의 허물함을 느끼고, 우울함을 느꼈다, 하지만 그게 우울감이 아니란걸 아니란걸

책을 통해 알았다. '이건 사람의 본질을 허물없이 여과없이 보여준다는 걸, 그리고 깨달았다, 삶에 대한 대한 자세를 바꿔야 한다는 걸'


진짜 행복한게, 행복해 보인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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