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정재형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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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Jacqueline 이라는 앨범.
자끌린을 위해...

만약 우리 몸속에 이별의 고통을 느끼는 유전자가 있다면 정재형 같은 사람들에겐 그것이 조금 더 많은 것 같다.

정재형하면 가장 처음 떠오르는게 베이시스 혹은 피아노일거다.

피아노 앞에 앉은 그의 모습은 피아노에 대한 애정이 담뿍 느껴지는데 요상한 웃음소리와는 전혀 딴판으로 아름답기까지 하다.

프랑스 유학 중에 앨범 작업과 에세이 발간작업을 같이 했다고 하는데 에세이북도 살까 하다가 샘날까봐 그만 참았다.

데뷔는 초 일찍하셨지만 정재형을 알게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포털에서 이미지 검색을 해보았으나 매번 스타일이 급변하시는지 도무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 볼 수 가 없다.

다른 앨범과 마찬가지로 앨범도 역시 참 좋다. 슬프지만 어둡지는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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