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심문을 받는 데 이의를 제기합니다. 이러시는 목적을 모르겠습니다. 제가 왜 저와 룸메이트의 관계나 제 종교와의 연관성, 다른 사람의 종교에 대한 저의 평가와 관련된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겁니다. 그건 제 개인적인 일입니다. 제 사교생활이나 제 행동 방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법을 어기지 않습니다. 제 행동 때문에 누가 다친 적도 없고 해를 입은 적도 없습니다. 제가 한 어떤 행동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했습니까? 권리를 침해당한 사람이 있다면, 그건 접니다. - P109

매우 평범하고 우연적인, 심지어 희극적인 선택이 끔찍하고 불가해한 경로를 거쳐 생각지도 못했던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 P239

완전하지 않은 인간들이 각자 그 나름으로 최선을 다해 선택한 결과들이 합쳐져 최악의 결과를 빚어내는 일이 어디 1950년대에만 있었겠는가. -옮긴이의 말- - 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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