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일기
김지승 지음 / 난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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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면 타인의 시선을 깊이 받지 못하고, 몸 기울여야 들리는 말들을 기억하지 못하며, 중요한 감각을 놓치기 일쑤다. 자기 시간과 장소를 쓰지 않고 관계를 맺는 방법을 사랑하는 방법을 나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 모두 바쁘지 H가 키득거리며 말했다.
중요한 건 바쁨을 정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 아닌가?
바쁨을 잘살고 있다는 신호로 착각하는 게 문제지. - 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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