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도 책에서 언급했듯이“사실 사람들이 따라하는 유명 다꾸러(?)분들은 도장이나 스티커를 잘 활용할 뿐만 아니라글씨가 참 예쁘답니다.”저자는 그런 글씨체를 “좋은 글씨체”라고 표현한다. “좋은 글씨에서 좋은 생각이 나오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좋은 글씨는 글을 더 쓰게만들어준답니다.”여기서 저자는 좋은 글씨라는 정의를 아래와 같이 내려준다.“정답이 따로 정해진 건 아니지만, 저는 좋은 글씨란 글씨를 써야 할 때 부끄러워 피하지 않고 당당히 쓸 수 있는 글씨라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정자체를 좋아해서 장식이 있고 반듯한 글씨를 쓸 테고, 누군가는 귀여운 글씨를 좋아해서 둥글둥글한 글씨를 쓸 테고, 또 누군가는 모던한 글씨를 좋아해서 고딕체같이 곧은 글씨를 쓸 거예요. 취향에 따라 글씨체도 정말 다향하겠죠.”숙제하듯이 조금씩 해보니 숙제는 마음의 짐이지만, 글씨체 연습은 재미지고 힐링도 되는 것 같아요. 마음이 시원해지니까요. 이 책은 출판사 푸른숲에서 제공받아이렇게 글씨체 연습도 하고 좋은 경험도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