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음식과 일본 음식이 끊임없이 나오는데 경험이 적으니 절반이상을 이해하지 못한채 보았다. 유일하게 집에서 해먹어봐야지 결심한건 설탕버터 토스트. 초반이 좀 지루한데 어떻게 끝낼지 궁금해서 버티고 읽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지만 일본제국의 일원으로 오만함을 가진 화자를 파삭하고 깨뜨리는 부분이 재미있었다. 마지막 설정에 거의 속아 넘어가서 나도 모르게 왜 헷갈리게 하고 그래!! 하며 소리치고 말았지만..